(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5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5 경주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대길 톡’은 기존의 ‘현장소통토론회’를 전면 개편한 행사로, 열린 소통과 참여 중심의 교육 행정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소통’과 ‘대화’, ‘길’을 뜻하는 상징적 표현으로, 경북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첫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승직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황명강 경북도의회 의원, 경주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미래교육지구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미래교육모니터단, 교육계 원로, 희망 학부모와 지역민 등 26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 디지털 기반 참여형 행사로 개편 기관장의 주요 업무 보고는 기존 음성 중심에서 슬라이드 기반의 시각 자료와 키워드를 활용한 보고로 변화하여, 주요 성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지역민과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였다. 황영애 경주교육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 전기제품 교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복지시설과 다자녀 가정, 보호대상 아동 가정 등 취약계층 10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밥솥·청소기 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가정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생활가전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실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으로 전개된다. 특히, 1등급 제품 교체 시, 기존 제품 대비 전기 사용량이 평균 30~50% 절감되어, 가구당 연간 약 20~30만 원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가 있으며, 연간 탄소배출량도 평균 30~100k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실질적인 이중 효과가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활 속 탄소제로 실천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후원해주신 금속노조 대구지부와 관계 사용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 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은 환경단체와 6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일원에서 플로깅(걷기와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청 직원들과 관내 환경단체 회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인근 소하천을 따라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인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enge, Collective action)’ 실천을 위한 글로벌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군은 6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환경정화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13일, 군위시장), 대기방지시설 대청소 실시, 마을주변 정화활동을 추진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여러가지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위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보급 ▲소방·안전교육 적극 지원 ▲대구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대상 군위군 주요 관광·숙박시설 요금 감면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약속하고, 일상 속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관할 서의 소방관이 강사로 참여하는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2,980여 명과 대구시 의용소방대원 2,600여 명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뿐 아니라 지역 소방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 큰 의의를 가진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 울진군 보훈회관에서 관내 국가유공자 150명에게 여름용 차렵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울진군안보연합회 주동근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배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께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회 문경사과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6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문경야구장 및 영강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선수단 60여 팀, 약 7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참가해 연식부, 경식부로 나뉘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문경에서 처음 열리는 유소년 야구대회로, 어린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 문경시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우고, 지역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대구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독려하고 온라인 강좌 이용을 활성화 하기위해 대구평생학습플랫폼으로 온라인 강좌를 수료한 시민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평생학습플랫폼에 회원가입한 뒤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고 수료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매월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수강 신청은 대구평생학습플랫폼(https://dle.study.daegu.kr)에 로그인한 뒤 수강신청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강좌’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강좌를 직접 선택하거나, ‘온라인클래스’, ‘2024제작’ 키워드를 활용해 강좌를 검색할 수 있다. 강좌 수료 후에는 마이페이지 내 ‘수강내역’에서 수료 여부를 확인한 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링크는 https://vo.la/tewUWp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 수령은 이벤트 기간 중 1인당 1회로 제한된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 이벤트를 통해 많은 대구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5일, 미국 조지아주 글로벌 교육연구 프로그램 관계자 일행이 경산 지역의 우수 교육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진산업과 미국 어번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협업하여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미국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한국 문화와 사회, 교육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학교와 교육 시설을 소개하며, K-EDU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방문단은 로이리커스 쿡 어번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과 제니퍼 오덤 루이스 교장(메터 초등학교)을 포함해 조지아주 초중고 교사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일 입국해 13일까지 경산과 경주, 대구, 서울 등지에서 교육 연수와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4일 경산시에 있는 경일대학교에서는 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백희욱 경북교육청 정책국장은 △경북교육의 현황 △국제교류 운영학교와 해외 한국교육원 파견 사례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등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이어 △학생들의 마음 건강 지원 △고교학점제 운용 △온라인 학교 등 202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6월 5일 경주시 양남면 한마음동산 잔디광장에서 열린 양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오영) 주관 ‘제3회 양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문화공연 발표회 및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후원하고 참석했다. 본 행사는 월성원자력본부 한수원지원사업 중 하나인 양남면 주민자치위원회 교양강좌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예술 기량을 선보이는 발표회로, 양남면 주민화합 잔치 성격으로 치러지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호 월성원자력본부장, 김철조 양남면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및 양남면 주민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정원호 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주민 여러분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월성본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달라”고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월성본부의 월성2,3,4호기 계속운전에 대한 지지의 뜻을 담은 현수막이 게시됐으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계속운전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염원이 함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배수지 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청소는‘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라 매년 반기별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시설물 내부의 물 때 및 이물질 제거를 통해 수질을 보호하고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배수지 청소는 울진읍, 근남면, 평해읍, 온정면에 위치한 4개 정수장과 배수지 11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총 청소 면적은 19,719㎡에 달한다. 청소 작업은 정수장과 배수지 내 저장된 물을 순차적으로 배출한 후, 고압 살수기와 전문 청소 장비를 활용해 벽체 및 바닥의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작업 기간 동안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게 조치할 계획이다. 권재목 맑은물사업소장은“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철저한 수질관리와 함께 상수도시설 개선 및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제14회 울진예술제’를 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회 오프닝을 시작으로 5일간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울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발표하는 무대임과 동시에 군민이 더불어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서 음악, 국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가 어우러져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6월 13일 연호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울진국악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14일부터 연예협회의 축하공연과 보령예총의 초청공연 등 수준 높은 무대가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예술제 기간동안에 △울진미술협회 작품 전시회 △금강송가요제 예심 △어린이 사생대회 △제1회 울진 음악경연대회 △스마트폰 촬영대회 등 다채로운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예술제를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예술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5일 경일대학교 울진캠퍼스에서‘K-U시티 프로젝트 울진컨소시엄’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재양성 및 지역 정주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경일대, 영남대, 경북대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인재양성 전략과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다졌다. K-U시티 프로젝트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경북도는 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대학과 기업을 잇는 산학 협력 구조를 마련하였으며, 울진군은 고등학교/대학교-기업간 채용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약기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각 참여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커리큘럼 개편 등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진 중이다. 경일대는‘수소·원자력 분야 인재양성 및 혁신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준비 중이며 영남대는‘수소산업 분야별 마이크로 전공 및 대학원 과정’과‘기업 맞춤형 산학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교육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전 9시 40분 영천시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환경사업소는 6월 5일 쌍림면 신곡리 소재의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사업소 직원 8명은 최근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농가는“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에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동참해 준 환경사업소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직 환경사업소장은“그렇지 않아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의 ‘국대 3인방’이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의 김동헌, 박승욱, 조현택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는 A대표팀 발탁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6월 6일과 10일 각각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상대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 김동헌, “영광스러운 자리, 모든 분께 감사 ▶ 더 많은 것 배우고파” 김동헌은 이번 대표팀 발탁에 대해 “대표팀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초 발탁 이후 계속 대표팀을 바라보며 준비하고 경기에 임했다. 다시 발탁되어 감사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두 번째 발탁인 만큼 그는 남다른 각오도 드러냈다. “첫 발탁 때는 긴장도 많이 되고 어색하기도 했다. 시간이 너무 금방 흘러간 것 같다. 결과도 아쉬웠는데, 이번 소집에서는 다시 한번 (조)현우형과 (이)창근이형께 많이 배우고 싶다. 결과도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박승욱 “전역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