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7일 오전 9시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고령군수배 및 제3회 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안전관리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가야파크골프장은 대가야읍 장기리 회천변에 그린 18홀로 2017년도에 조성됐고, 올해년도에 2만5천㎡부지에 18홀을 추가하여 총 36홀 규모로 지난 5월 1일 개장했다. 고령군파크골프협회(협회장 이영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고령군파크골프협회 소속 회원들과 관내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경기 진행방식은 단체전은 포섬방식(2인이 1조로 대결하는 매치플레이)으로 승부를 결정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렸고, 개인전은 샷건·스트로크 방식(4인 1조 18홀 동시 티샷) 후 순위를 결정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먼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사고 관련 깊은 애도를 표한다. 또한,경건하고 안전관리에 유의해서 대회가 치러지기를 당부드리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 동호회 간 화합과 친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1월 4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협조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도지사 및 현안사업 담당 실·국장을 만나 다산면 곽촌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주요 현안사업 8건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경북도청 동락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조문을 했다. 이남철 군수는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 고령군의 역점사업인 5-5-5 프로젝트(인구 5만, 신규주택 5천호, 청년인구 5천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경북도와의 협조체제 구축과 상생협력 관계 강화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하며,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남철 군수는 “5-5-5 프로젝트는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적극적 방안의 일환으로 양질의 주거 인프라 및 정주여건 조성,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통한 우수한 청년 육성 등 경상북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으로 경북의 새로운 미래와 고령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령군은 경상북도와 꾸준히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성공적인 555프로젝트(인구 5만, 신규주택 5만, 청년인구 5천명) 달성을 위해 범군민 ‘고령사랑!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고령군은 저출산·고령화 및 인접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이 지속되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군민과 기관·단체·기업 등이 함께 동참하는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 중이다. 이에 군청 재무과에서는 11월 3일 관내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군지부 및 대구은행을 방문하여 해당 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령군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입을 독려했다. 전형채 재무과장은 “지역 인구 감소 문제는 민·관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같은 날 군청 민원과에서도 관내 유관기관이 고령군 주소갖기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지사를 방문하여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소속 직원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령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고령사랑!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찬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인구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군수 이남철)은 11월 3일 ~ 11월 4일 포항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에서 2022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최우수상을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재난 시 신속대응반의 활동 및 응급의료지원체계 강화와 상호 업무 협조체계 구축 및 지난 9월 30일 문경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경진대회 ’우수기관 수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보건소 신속대응반 경진대회는 경상북도 주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현장을 가상으로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도상훈련’, ‘재난법령 및 비상대응 매뉴얼 재난골든벨 운영’ 2종목에 걸쳐 경연을 펼쳐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령군보건소는 전국 시·도가 참여하는 보건복지부 주최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보다 더 안전한 고령군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면장 전용운)은 11월 2일 다산농협 회의실에서 인구감소 상황 및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인구3만 사수와 군민과 기관·단체·기업체 등이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열, 이하 다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11월 3일 다산농협과 다산면은 오전 7시 출근시간대를 이용하여 다산농협사거리에서 고령군 최초로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캠페인’을 시행했다. 다산면은 다산농협을 시작점으로 고령1·2차산업단지, 축산물공판장 등과 추후 업무 협약을 맺고,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캠페인’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다산면에서는 2023년 말 준공예정인 다산월드메르디앙 입주예정자들의 커뮤티니(카페, SNS 등)를 통해 전입을 유도 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주요 나들목 현수막 게첨 등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남: 박무건, 여:김명숙)는 녹색생활 실천으로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20여 명과 함께 일량 폐비닐집하장에서 폐농약병 및 헌옷 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관내 일원에서 수거한 상당량의 폐농약병 및 헌옷을 폐비닐집하장 보관창고에 적재함과 동시에 분리배출을 실시하여, 쾌적한 대가야읍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섰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대가야읍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활동을 하는 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고령군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민선 8기 고령군 역점사업인 ‘5·5·5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시설 내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인구유입 시책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일 고령군수, 남부지방산림청장,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구미국유림관리소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위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령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가 난관이 적지 않지만 경상북도내 피해지의 방제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공동방제구역인 운수면의 피해경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특히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발생밀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어느때보다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간 협조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남부지방산림청 및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수면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 지정으로 향후 몇 년간 수억원의 군비절감이 예상되며 고령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방제작업을 위하여 산주를 포함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소농대전에 참가한다. 강소농대전은 농촌진흥청의 주력 정책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우수 강소농(영농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강소농 생산 제품의 홍보와 유통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농업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이다. 고령군은 이번 행사에서 고령옥미, 자연과학7℃, 다산 샤인머스켓, 가야금토마토, 땅사랑 딸기잼, 화려한농장 프리저보드플라워 등 고령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강소농대전을 통해 고령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 강소농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분야별 정보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대표 석장균)에서 10월 29~30일까지 ‘제6회 대가야기마무사승마대회’와 전국 유일의 ‘제4회 대가야스포츠마차 대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고령군, 한국마사회, 경북 승마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기사(활쏘기)경기, 권승(코스돌기)경기, 릴레이 경기, 장애물 넘기, 마차경기 등 총 13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약 105명의 선수들이 일반부와 유소년부로 나눠 다양한 경기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각 종목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가려 양일 간 총 23명의 선수들이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관람객의 출입 시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고령군은(군수 : 이남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과 추운 날씨에도 대가야 고령군을 방문한 승마대회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승마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의 승마레저관광 및 연계 관광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학생승마체험, 유소년승마단운영지원, 농촌관광승마 활성화지원 등 고령군 “승마 꿈나무 육성”과 “대가야 기마문화 보급 및 발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이남철)은 11월 1일 오후 3시 오르는 능(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내 카페)에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고령군지부&군수님과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고령군지부 임원외 회원들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일반음식점내 주방 및 화장실 개선 등 애로사항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고령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령특산품을 구입해 갈 수 있는 특이한 상품개발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고령군 일반음식점을 발전을 위해 명품화 된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군의 깨끗한 환경조성과 주차질서 등을 제시했다. 이에 고령군수는 외식업지부에서 요청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적극 검토함과 동시에 외식업지부가 함께 풀어가자고 제안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일 경주 수해복구 중기업체(이덕영, 황현구, 강정복, 전영선, 백성식, 김준성)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중기업체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주 수해복구 현장에 중기를 지원한 업체들로, 도에서 지원받은 300만원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광명건설 이덕영 대표는 “태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많은 군민들이 힘을 보탠 데 대하여 우리 중기업체들도 좋은 마음으로 동참하고 싶었다.”며 “경주 피해지역도 돕고, 우리 고령 학생들의 미래에도 투자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의미 있는 기탁을 해주신 중기업체 대표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 선한 영향력이 지역 학생들에게도 미칠 수 있도록 기탁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골프협회(회장 이용철)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3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골프협회는 24개 클럽과 회원 5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골프스포츠의 진흥과 보급을 통해 골프의 발전과 대중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용철 회장은 “이번 성금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실천을 해주신 고령군 골프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9일 오후 3시 고령도서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연조문화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조문화장터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총 4회 진행됐다. 장터기획부터 결과 공유 워크숍까지 셀러와 주민들의 소리를 반영하여 행사를 구성했으며 행사 전후 판매 및 부스 디스플레이, 체험 프로그램, 홍보 등 모든 사항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문화장터를 매회 운영해왔다. 그 결과 매회 행사 방문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게 됐고, 4회차 장터는 연이은 주민들의 발길로 성황리에 종료하게 됐다. 이 날 장터는 플리마켓 셀러 10팀, 당근마켓 셀러 6팀, 지역주민 통기타팀과 지역출신 국악인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별, 4회차 장터는 고령고등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홍보 포스터 제작에서부터 장터 부스운영까지 함께 참여해 지역의 문화 교육 이벤트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젊고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제공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연조 문화장터가 회를 거듭할수록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의 場으로 거듭해올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목소리와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활력을 창조하여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이 되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10월 31일 오후 2시~4시까지 꿈드림 학습실(대가야행복드림 1층)에서 또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꿈드림 문화체험은 평소 무심하게 글자를 쓰고 있는 나의 필체 습관에서 벗어나 한 글자 한 글자에 감성과 의미를 담아 글자를 디자인하는 마음으로 쓰고자 하며, 이런 긍정적인 경험을 통하여 삶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햇다. 또한 다양한 서체로 토퍼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또래 청소년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캘리그라피 활동을 통한 직업체험도 실시했다. 나아가 그동안 검정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과 같은 단기성과 달성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11월 2일에는 캘리그라피를 활용하여 나만의 개성 있는 무드등 만들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군 꿈드림 이주영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한 캘리그라피 문화체험을 하면서 또래 청소년들과 건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