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전시관에서 무형문화재 백영규 전시회 ‘토인 백영규 대가야 불꽃을 빚다’를 개최한다. 토인 백영규 선생은 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가업인 도자기 빚기를 전수하고 있으며, 고령 백자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전통방식의 도예를 고집해온 결과 도예인의 탁월한 솜씨와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200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2-다(사기장-백자장)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달항아리를 비롯한 백영규 선생의 혼이 담긴 한국 전통 도자기 전시를 통해 무형유산 대중화와 많은 군민과 관람객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님의 달항아리를 비롯한 고령 백자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기회에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백영규 선생님의 혼이 담긴 한국 전통 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8일‘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와 소통간담회 통해 현안 및 불편사항,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 농어촌 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창단되어 현재 50여명의 단원들이(7세~19세) 정기연주회를 통해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는 본 단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도움 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몇 가지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도 수렴하여‘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군정목표 실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음악을 통한 청소년들의 소질개발과 더불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28일부터 12월2일까지 5일간 고령군립요양병원 옥외정원 ‘치유의 마당’에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환자 작품전시회‘오늘이 가장 젊은 날’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약물치료에 참여한 치매 어르신이 2022년 한 해 동안 직접 만든 작품 △전통 탈 만들기 △튤립 그림 색칠하기 △데칼코마니 △향기 주머니 △회상딱지 접기 △종이 잠자리 만들기 등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및 가족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어르신의 자존감과 자아성취감까지 높일 수 있어 치매 치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보건소장 김곤수)는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치매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1월 28일 오전 9시 우륵실에서 2022 규제개혁안건 발굴회의를 개최했다. 규제개혁안건 발굴회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여 지역경제와 주민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미래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2 규제개혁안건 발굴회의에서는 각 부서별로 발굴한 규제혁신 28개 안건에 대한 토론을 통해 관계 부서의 심도있는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향과 중앙부처 건의 등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장준 고령부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부서장 이하 직원들이 규제혁신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독려하며, “규제개혁은 민생을 살리기 위한 첫걸음이며, 각 부서에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청년농업인 이수천씨가 11월 28일 오후 2시, 이남철 고령군수 및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교육시설 ‘팜스빌드(성산면 박곡1길 1)’를 개관했다. ‘팜스빌드(Farm’s Build)’은 농장의 초석을 잘 다져 큰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으로, 미래농업인 아쿠아포닉스와 스마트팜으로 구성한 체험‧교육시설이다. 여기서 아쿠아포닉스는 하부 수조에 물고기 양식을 통해 발생되는 유기물을 이용하여 상부 선반에 위치한 작물을 수경 재배하는 친환경 농법이며,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는 파이프를 통해 물과 유기물을 공급하는 순환형 농법이다. 이와 같이 1층에는 아쿠아포닉스를 전시 및 체험하는 공간이자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교육장 또는 휴게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설립한 팜스빌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고령군 농업의 미래 주역인 청년농업인들의 진취적인 행보와 더불어 앞으로의 젊은 고령이 더욱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박미성)는 11월 28일 임원 및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성농업인 지도력 워크샾’을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쌍림면에 소재한 카페 스톤에서 새살림봉사회 이경화 회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경북 포항의 새롭게 떠오른 야경 명소인 스카이워크를 탐방했다. 소통 간담회에서 박미성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조례 제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살림봉사회 이경화 회장은 한여농 단체가 젊고 화합이 잘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젊고 힘있는 고령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여성농업인들이 소통 간담회와 도내 선진지 견학 등 워크숍을 통해 임원간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고령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5일 오후 6시 고령대가야시장 달빛야시장 축제가 열렸다. 고령대가야 아케이드 골목 내에서 운영된 달빛야시장은 늦가을 밤 감성포차의 다양한 거리 음식과 감성마켓의 풍성한 볼거리와 낭만적인 대형 달빛 감성라이트 아래에서 80년대 추억의 예술과 낭만의 감성 스테이지로 안내한다는 풀코스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감성마켓과 감성포차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19개팀이 참여했으며, 추억의 오락실 게임, 달고나 문방구 체험 등 감성 놀이터는 행사 종료 시까지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아이들의 인기 놀이터가 됐다. 현장접수로 진행된 레트로 패션왕 선발대회에서는 아동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각자 서로의 끼를 발산하며 복고패션과 복고댄스 경연을 펼쳐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감성스테이지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팀인 고령중학생 짱돌팀의 통기타 연주로 시작해 대가야 연주단과 사랑초, 그룹 애플트리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될 즈음 딴따라 패밀리의 Again 80’s 나이트로 관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읍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된 달빛 야시장에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음 달 축제도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겨울철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고령군보건소는 11월 28, 29일 양일간 고령군 직원대상 코로나 2가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2가백신으로 이루어진다. 초기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두가지 성분이 함께 들어가 있어 “2가”백신이라고 한다. 2가백신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특화되어 있고 기존백신보다 3~4배 더 효과가 좋으며 안전성이 높다. 고령군수도 이에 동참하여 28일 화이자 BA.4/5 기반 개량백신으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60세이상 고령층 어르신들과 건강 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접종률이 낮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7일 고령볼링센터에서 ‘제25회 고령군수배 및 제18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볼링협회(협회장 박종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동호인 중심으로 단체 15개팀과 개인전 8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오랜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은 3인 1조 1회 3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하고, 개인전은 1인 1회 3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역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공로패는 권오택 전)고령군볼링협회장, 신현자 고령군볼링협회 부회장, 최윤수 고령군볼링협회 경기이사가 수여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사에서 “대회 개최 준비에 애쓰신 고령군볼링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볼링 종목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영)는 11월 26일 관내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도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자로는 본인의 감정이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보다 더 친근하고 편하게 쓰는 현시대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담은‘이모티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형식으로 대구 SBS 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 진행했다. 특히,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과정을 통해 온전히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직접 제작해보고 최종 승인과정까지 배움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추후에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주영 센터장은 “진로선택에 고민이 많은 시기인 청소년들이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로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6일 ‘제32회 고령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테니스협회(협회장 문광주)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개팀 250여명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 예선전 및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렸다. 또한, 이 날 대회에서는 지역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문광주 고령군테니스협회 협회장을 비롯해 이순클럽 박종문, 고령정우회 진천수, 다산정우회 박동병, 운수정우회 정순옥, 쌍림한마음 김경숙 총6명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공로패 수여 등을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의 사기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테니스 동호인들 간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제32회 고령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 대회를 무사히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은 11월 25일 오후 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2년 고령문화원 문화단체 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가락을 타고 문화를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전통소리반을 포함한 총8개 문화단체의 한국무용, 시조창, 대금연주를 비롯한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정만큼은 어느 전문가에도 뒤지지 않을 공연으로 400여명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단체와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참여를 통한 지역 기반 생활문화의 저변을 확대 해 나가고,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으로 문화도시 고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0회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가 11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령군민 및 관광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군 대가야읍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는 매일신문사에서 주관하여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군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지산동 고분군은 2013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고, 2015년 3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대상에 선정되어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뤄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본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식전행사는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간단한 개회식을 거쳐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를 통과한 후 왕릉길을 돌아오는 약6km의 코스로 진행됐다. 식후에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먹거리가 제공되었다. 또한 다양한 경품추첨과 초대가수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박미영, 김양 등이 출연하여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관내 기관단체 홍보부스를 비롯하여 체험부스, 고령관광 홍보부스,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되고 자원봉사자들이 같이 동참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지사(지사장 김언성)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언성 지사장은 “고령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매년 고령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고령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고령군지역건축사회 회원일동(회장 김종수)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종수 회장은 “건축을 할 때에도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며 “앞으로 고령을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의 탄탄한 기초를 쌓기 위한 교육에, 적은 금액이지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큰 마음을 내어주신 지역건축사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4일 딸기 품종 다양화 확대보급 사업으로 대가야읍 헌문리에서 흰딸기를 재배하는 이대석 농가를 방문했다. 본 사업은 400백만원(도비 140, 군비 140, 자부담 120)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개 단체에 70동 규모로 지원했으며, 관내 98%의 재배면적을 차지하는 설향 품종에 대체하는 다양한 품종의 재배로 프리미엄 과일 생산 판매를 통한 고령딸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흰딸기라는 희소성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신선하고 도전적인 농업경영마인드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품종 선택을 한 선도농가로 격려하면서, 이를 본받은 많은 청년 농업인 유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흰딸기는 기존 설향 대비 3∼5배 가량 높게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