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육로 접근이 어려운 댐 수몰지역(공암, 오진리) 성묘객을 청도군 관리선 및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관리선을 운항하여 이주민들에게 성묘 및 벌초를 위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성묘객 수송은 8월 28일, 9월 3일, 9월 4일 3차례에 걸쳐 오진방면(먹방, 오항공동묘지)과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으로 나눠 실시한다. 한편, 승선자 안전 및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선박 운항 예약제와 탑승인원(10명) 준수, 구명조끼 및 마스크 착용 등 성묘객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운문댐으로 인해 고향을 떠났던 실향민들이 성묘를 통해 고향에 대한 훈훈한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하수도분야 주요 현안사업의 막바지 국비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획재정부 예산관계관을 면담하여 △청도군하수도정비중점관리사업 △금곡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한재[유호]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하수도분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업들은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생활환경 안전 보장과 주민생활여건 개선 등 군 실정에 꼭 필요한 사업들로 연차적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청도군은 이외에도 향후 국비 4,193억원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관을 만나 건의하는 등 청도를 새롭게 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정부를 방문하여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활동으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한국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회원가족 및 관계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9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역 농업인의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으로 청도 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친환경농업 탄소중립 캠페인, 민속놀이경진, 화합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농촌의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심농업, 창조농업, 실천농업을 이끄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농업인단체로서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리더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7일 면 관내 19개소 승강장에 대중교통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거울 설치 및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승강장에 설치된 거울은 후방에서 접근하는 장애물을 미연에 확인하여 주민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고, 버스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에게 편익을 도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풍각면은 승강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면민들이 버스승강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또한, 앞으로 면민 중심의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활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19일 민선8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슬로건 기조아래 오직 군민행복과 청도발전을 위하여 주요 공약을 83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차질없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도군은 민선8기 새로운 4년을 위한 구상과 설계의 공약 로드맵 구축에 힘써왔다. 청도군 민선8기 공약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13건)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14건)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12건)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20건)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6건) △더 빠르고 편리한 교통(8건) △주민이 참여하는 공감행정(10건) 등 7개분야 83개 공약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금천 박곡~울주 언양 간 터널 개설, 각북면(각북교~남산교) 강변도로 개설,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유치, 지역특화 산업단지 유치, 대규모 위락단지 및 레포츠단지 유치, 청도 인재양성원 설립 등이 있다. 이 사업들은 청도군의 중장기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청도군은 청도의 발전을 앞당길 대형사업을 공약의 전면에 내세워 실현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9일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동안 2022년 69억원, 2023년 89억원으로 총 158억의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가 감소되어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재원이다.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매년 정부출연금 1조원을 재원으로 지원되며, 기초자치단체에 75%, 광역자치단체에 25%의 재원을 각각 배분한다. 군은 확보된 지방소멸 대응 기금으로 ▲(문화분야)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귀농·귀촌분야) 청도미리스테이 조성사업 ▲(보육환경분야) 어린이물놀이터 조성사업 ▲(청년창업분야) 청년창업인큐베이팅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각종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개선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마중물로 활용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여 기금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2일부터 소규모 개별불부합지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개별불부합지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이 일치하지 않는 10필지 미만의 연속된 토지를 의미하며, 불부합 정도가 심하여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되는 토지와 측량수행 및 성과 결정을 위해 도면 정비가 필요한 토지를 우선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청도군은 관내 모든 필지의 지적측량성과와 항공사진(드론,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유형별로 불부합지를 추출하고,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도군 지적재조사위원회와 경상북도의 검증을 거쳐 지적재조사 대상 사업량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개별불부합지 전수조사를 통한 지적재조사 사업이 토지가치를 상승시키고 이웃 간 분쟁을 해소하여 군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적 불부합지의 해소는 곧 사회적·경제적 비용의 감소를 의미하기에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8월 17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중구 공공위원장(금천면장), 박영로 민간위원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대상가구로 긴급구호비 7세대 지원을 심의·의결하고, 기타 현안과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폭염으로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는 정자 사용에 애로를 겪던 동곡1리에 벽걸이 냉난방기 설치사업인 행복바람 지원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편 회의진행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영상을 방영하여 협의체 위원들로부터 공감을 자아냈으며, 위원들은 지역에 긴급지원 등 필요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향후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남중구 공공위원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찾아내어 맞춤 자원을 연계해 줌으로써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앞장 서 달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8월 12일 청도군수실에서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1천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청도농협 창립50주년을 맞이하여 청도농협 직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합하여 마련됐다. 박영훈 조합장은 “청도농협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년 단체 ‘노는 엄마들’은 지역 청년과 아이들을 위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노는 엄마들’은 2022년도 청년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을 계기로 만들어졌으며, 청도의 젊은 청년층 육아맘 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써 ‘엄마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의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터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8월 14일에 온누리국악예술단에서 ‘얘들아 놀장’ 행사를 개최하여 놀이활동가 교육(그림책놀이, 숲속체험놀이, 심폐소생술 교육 등)과 그림그리기, 나만의 화분만들기, 자연숲놀이, 온가족 캠핑 등 가족공동체와 청년공동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노는 엄마들’과 같은 청년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족공동체 문화, 청년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8월 11일 모계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가 가능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팀은 건강관리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SNS 그룹활동을 통한 개별 식습관 진단 및 관리, 온라인 운동 상담과 계속적인 자가 관리 및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미션 성공기념품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추후 계속적인 자가관리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의 건강한 신체를 위한 예방→조기발견→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학생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취임 후 첫 면담을 갖고 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하수 군수는 소싸움 경기장 전산장비 고도화 사업, 도시 광역철도망 경산 ~ 청도 연장, 청도 금천 ~ 울주 언양간 터널개설 사업, 각북면 강변도로 개설, 모강교차로 ~ 동곡네거리간 국도 4차로 확장공사 등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청도 전통 소싸움의 계승·발전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우권 발매시스템 구축 예산 지원 및 소싸움경기장에 대한 경상북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을 건의하고 청도 금천 ~ 울주 언양간 터널개설 사업, 모강교차로 ~ 동곡네거리간 국도 4차로 확장 및 도시 광역철도 청도 연장은 영남의 중심지, 교통과 산업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김하수 군수는 “군민이 힘나는 새로운 청도를 건설하기 위하여 중앙정부, 경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을 앞두고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청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하수 군수를 비롯한 위원 1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우리의 안보를 계속 위협하고 있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처하고 을지연습에 따른 비상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2 을지연습 개요 및 추진계획 보고, 안보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따른 각종 위협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유지에 힘써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계)가 8월 11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청도군지회(지회장 신금악)‘보훈가족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훈가족은 6.25 전쟁 또는 베트남 참전용사 미망인으로 모두 80대 이상의 고령어르신이라 읍면부녀회장들이 일일이 손을 잡고 안내했다. 힐링나들이는 청도군 새마을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나눔장터(재활용품 판매장) 판매 수익금으로 추진됐으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말복맞이 삼계탕 식사대접과 영화관람 순서으로 운영됐다. 조순계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운영되는 아름다운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대한민국의 기반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자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이 최근 농업용 관정 보수 및 신규관정을 개발하는 등 가뭄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이번 보수공사 및 신규개발관정은 한해대책은 물론 필요시 농업용수를 적기에 공급하고, 병충해 방제 시에는 즉시 약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어 주민 농사일에 편의성을 도모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기존 관정에 대해 철저한 유지관리와 필요한 지역의 신규관정개발을 통해 주민이 농업용수 걱정 없이 농사일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