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드림스타트는 12월 18일 사례관리아동과 가족 20가구 70명을 대상으로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 “2022년 드림스타트 가족 힐링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체험을 통해 양육자와의 친밀한 애착관계 형성으로 가족의 유대감과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체험에 참여하기 전 발열체크 및 자가검진키트를 통한 유증상자를 확인하고, 특히 사전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여행자 보험가입 등으로 안전한 체험활동이 되도록 했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아동들에게 보다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12월 20일부터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25회 기획특별전으로 “새로 찾은 고령의 발자취 –최신 발굴 유물 톺아보기”를 개최한다. 고령은 대가야의 옛 도읍지로 대가야시대의 유적을 비롯해, 선사시대의 암각화, 통일신라와 고려·조선시대의 사찰과 서원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대가야박물관은 2011년부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위임을 받아 고령에서 발굴조사된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2013년 지산동 73~75호분을 시작으로 13,000여건의 유물을 보관, 관리중이며 상설전시를 비롯해 기획전시, 타 박물관 특별전 대여 등 폭넓게 활용중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유물 또한 대가야박물관에서 보관중인 유물들이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 대가야시대, 대가야 이후 조선시대까지 3부로 구성하였다. 선사시대는 성산면 어곡리유적 등, 대가야시대는 대가야읍 중화리고분군 등, 대가야 이후는 다산면 벌지리유적 등으로 총 15개 유적과 출토유물 400여점을 소개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고령에서 새롭게 조사된 유물을 살펴보고, 나아가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9일 오전 9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 및 중장기 전략 개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군은 지난 9월부터 민선8기 고령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일자리 복지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인구·산업 등 고령군 고용시장 분석을 통한 군 일자리분야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8기 일자리정책의 비전과 전략과제를 담은 중간 성과물을 바탕으로 고령군만의 특화된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미래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 정책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도민안전시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경상북도는 안전 및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실시하여 각종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도민안전시책평가에서 3개 분야, 26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교육 추진실적 등의 안전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분야와 시설물안전법 대상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검사 등의 사회재난 분야,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추진실적 등의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의 3개 분야에서 고령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한 안전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군민 안전을 확보하여 고령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얼어붙은 사회위기와는 달리 고령군 쌍림면에서는 올해도 희망2023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사랑이 담긴 따뜻한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12월 15일 쌍림면 귀원리마을회(성금 30만원), 대가야식육식당(성금30만원)을 비롯해 쌍림면 여성자율방범대(성금50만원)가 쌍림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쌍림면 귀원리 정승원 이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재원 쌍림면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재무과는 12월 16일 아침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산농협 본점 사거리에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고령군 관광진흥과의 바톤을 이어받아 실시했으며, 현재 재무과에서는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 관련 지방세 납부 홍보물품을 제작 및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형채 재무과장은 “재무과 모든 직원들이 현재 한마음 한뜻으로 고령군 인구증가에 힘쓰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이 아닌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12월 15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에 ‘2022년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사회복지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협의체 우수활동 위원 표창, 지역특화 사업 발표, 초청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읍면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위원에 대하여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대가야읍 전성임, 덕곡면 윤정현, 운수면 장인숙, 성산면 신순옥, 다산면 나옥년, 개진면 예경숙, 우곡면 최외득, 쌍림면 신연화 총 8명의 위원에 대해 군수 표창패를 전수했다. 또한 우수 읍·면 협의체 시상에서는 최우수는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승조), 우수는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숙)와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철), 그 외 5개면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의 365일 지킴이로 고령군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6일 군청 3층 대가야홀에서 고령군 인구증가시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고령군수, 군의회의장, 도의회의원을 필두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장, 학교 운영위원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상공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55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원회 구성 배경 및 취지 △공동위원장 선출 △고령군 인구현황 및 정책방향 설명 △인구정책에 대한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되었고, 공동위원장으로 김종태 상공협의회장을 선출했다. 고령군은 여느 지방도시와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고, 현재 인구 3만도 위협받고 있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런 위기 속에 군은 행정력을 집중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였고, 인구에 대한 범군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인구 증가를 위한 첫 시작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고령군은 고령사랑 주소갖기 캠페인,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정책 개발 등 적극적인 인구회복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해지음 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홍)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돈장 환경 개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1회 재단법인 글로벌비젼네트워크(GVN) 환경대상을 수상한 수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하여 더 뜻깊기도 하다. 이기홍 대표는 매년 고령군에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귀한 성금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되줄 수 있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가야읍 정윤지 프로도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대가야희망플러스 500만원을 기탁을 했다. 정윤지 프로는 2020년 데뷔하여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2 KLPGA 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 등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2시즌 총 상금 739,016,095원으로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5~16일까지 2일간 여수시 예술랜드 리조트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2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다양한 민원응대 과정에서 감정노동으로 지쳐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에너지 충전을 통해 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행복소통, 스트레스 자기관리, 서비스마인드 함양, 힐링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고 민원담당자들의 자기관리능력 향상 및 자신감을 회복하여 고객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마인드 향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기회가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특강에서 “대민 행정업무에 지친 민원업무담당자들이 힐링하며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고, 군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과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군정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립요양병원은 12월14일 오전 11시 관내 식당(녹원가)에서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치매 유관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유관기관 협의체는 지역 내 노인 및 치매 서비스 관련 기관과 공동 치매 인프라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치매환자 관리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대응하고, 치매관리사업 수행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함으로써,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2022년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운영 현황 보고 및 주요 사업 추진실적, 2023년 기관별 치매관리사업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보건소장 김곤수)는 “치매 유관기관 협의체를 통해 치매정책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군민이 치매로부터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안전망 구축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에 소재하고 있는 황토식당 권귀순 대표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2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읍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35포와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통을 기탁했다. 황토식당은 2014년도부터 매년 쌀, 김치, 라면 등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따뜻한 온기를 이어 관내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권귀순 대표는“추운 날씨에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매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어 감사하며 기탁해 주신 쌀과 김치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4일 가야금방에서 백운지업(주)(대표 이한수)와 투자유치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백운지업 주식회사는 2000년 1월 설립되어 서울 및 대구사무소에서 지류 도매 및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친환경 종이 개발 및 제조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지류를 납품하고 있다. 투자지역은 동고령 일반산업단지이다. 투자규모는 81억원, 고용계획은 14명이다. 현재 동고령 일반산업단지내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2023년 1월경 입주예정이다. 백운지업(주)은 컨버팅 머신 2대를 추가 도입하여 2024년 연매출 150억원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MOU) 체결으로 백운지업(주)은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관내 인구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령군은 백운지업(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각종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투자를 결정한 백운지업(주)에 감사드리며, 백운지업(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가축방역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3일 경상북도 도지사실에서 ‘2022년 가축방역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2022년에 추진한 가축방역업무 전반에 대하여 ASF, AI, 구제역 질병대응, 인수공통전염병, 축산물위생, 예산규모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정성적 ․ 정량적 평가 결과이다. 고령군은 차단방역을 위한 의심축 신고체계 구축, 상시거점소독시설 운영, 양돈전문 공수의사 배치,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해 전 두수 채혈 등 적극적인 방역행정을 추진한 결과, AI, ASF,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어느 때보다 가축질병 차단방역이 중요한 만큼 적극행정을 통한 축산농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12월 14일 구미시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한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2022년 여성단체발전기금사업’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외 15개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고령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봉사, 미용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영자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고령군여성단체회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봉사활동과 지역여성 리더로서 노력해온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고령군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