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국비 공모사업에 무등지구(청도읍 무등리)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23.5억원(국비18.8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과수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용배수로 및 경작로 정비 등 과수생산 및 출하기반 구축을 위해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청도군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도군 무등지구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수혜면적 50ha, 총23.5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과실 주산단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장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과실재배농가들이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함께 생산기반 현대화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가뭄이나 폭우에도 재해 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청도군은 남성현, 가마실, 덕암, 쇠실, 문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5일 나벨 무니르(Nabeel Munir)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이 청도군(군수 김하수)을 방문하여 새마을세계화사업 및 양자 교류 증진 등에 관한 우호를 다지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의 청도군 방문은 2020년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Mumtaz Zahra Baloch) 주한 대사 이후로 두 번째이다. 이날 나벨 무니르 대사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을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청도군과 파키스탄이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벨 무니르 대사는 “청도군과 우호 관계를 강화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 새마을 발상지인 청도군과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관계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을 견학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새마을운동 경험 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청도군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파키스탄에 공유할 수 있는 전파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새마을회 정해용 회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24일 모친 장례식에 들어온 쌀을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7포(시가 110만원 상당)를 화양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화양읍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해용 회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과 힘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어려운 화양읍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정해용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5일 매전면 동산1리에서 자원봉사단체와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청도행복마을 10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복마을 10호점인 동산1리는 매전면의 중심지로 공공기관과 상가가 국도를 따라 들어서 있으며 상가 뒤편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오르막 내리막으로 이어진 골목길이 하천으로 연결되어 있는 마을로, 다양한 캐릭터, 문구와 어우러진 담장 도색과 하천의 풍경을 살린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은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마을로 조성했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소장 홍봉옥)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경북행복마을 51호와 함께 추진하여 노후 담장 도색 및 벽화 그리기, 마을 정자 도색, 우체통 교체, 방충망 교체, 이미용 및 칼갈이 서비스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과 외래식물 가시박 퇴치 활동까지 더해져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하수 군수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자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벽화로 밝고 정겨워진 분위기에 더욱 살기 좋은 동산1리 행복마을이 되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5일 ‘독도티셔츠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통해 독도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하였으며,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고 기념한 것이 배경이 됐다. 청도군은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과 삼국통일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의 발상지로 독도 문제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고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4일 청도자연휴양림 외 관내 주요 사업장 7개소를 차례로 방문, 현장에서 변화의 시작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청도자연휴양림, 청도 역세권 환경개선사업 등 민선8기 공약사업과 종합스포츠파크 기반시설 및 접근로 개설사업을 비롯한 관내 주요 사업장의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현안을 직접 확인하겠다는 김하수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첫 방문지는 각북면 청도자연휴양림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산림치유힐링센터 건립’과 관련된 곳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캠핑 수요가 늘어나고 청정지역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는 변화에 따라 청도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산림치유힐링센터를 조성하여 숲 체험, 숲길, 치유정원, 산림욕 체험,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실외 체험과 족욕‧목공예‧다도 체험 등 실내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등산로를 개설‧정비하고 편백숲길, 왕벚숲길도 조성하여 ‘치유와 힐링’에 중점을 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구.코미디철가방극장, 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10월 21일 각남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 주민, 청도군 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희망나눔 각남면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호기)가 주관하고, 각남면 이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자율방범대의 후원으로 진행된 ‘2022 희망나눔 각남면 가을음악회’는 코로나19로 부족했던 문화·여가 생활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옛 추억을 소환하는 통기타 7080 노래,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국악, 트로트 가요, 전자 바이올린 등 공연뿐만 아니라 다과 등 다양한 부스 마련으로 수확을 앞둔 지역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김태수 각남면장은 “‘2022 희망나눔 각남면 가을음악회’를 통해 각남면민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각남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가을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된 소감을 말했다. 강호기 민간위원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각남면의 주요 행사인 가을음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각남면민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10월 25일 10월 6회 동안 운영된 ‘Contact 힐링 청도’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청도에서 진행됐던 야간관광 프로그램 포맷을 벗어나 새롭게 선보인‘Contact 힐링 청도’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로 코스로 운영됐다. 1코스인 ‘Contact’코스는 감물염색체험과 레일바이크 체험, 2코스인‘힐링’코스는 와인터널 시음 체험과 군파크 루지 체험, 3코스인‘청도’코스는 청도 반시따기와 프로방스 빛 체험으로 이뤄졌다. 공통 코스인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는 이장, 부녀회장, DJ 등 전문 배우들과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들을 즐기며 옛날 추억을 떠올리고 자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청도에서 충분히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용 및 미션이 사전에 자택으로 발송되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자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사전에 안내문을 받고 가족만의 동선을 짜보는 등 출발 전부터 여행에 대한 흥미가 유발됐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좋았다는 의견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2일 매전면 내2리 마을에서 마을 단위의 소규모‘농촌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비지원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축제이다. 기획·준비·운영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주민 주도로 운영됐으며, 컵타공연, 귀촌가족상견례, 옛사진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매전면 내2리 마을은 귀촌세대가 마을의 40%나 될 정도로 많으며 마을 원주민들과 귀촌인들과의 관계가 돈독해 축제 테마를 연리지(원주민과 귀촌가족과의 융화)로 정했다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원주민과 귀촌인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이번 축제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마을단위의 공동체 활성화 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1일 건강마을조성사업 일환으로 운문면 경로당 11개소에 ‘얼씨구 좋다! 투호로 놀자~’라는 제목의 전통놀이 투호세트를 배부했다. 전통놀이 투호세트는 주민제안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마을 주민의 신체활동 감소에 따라 경로당에서의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투호세트를 배부하여 집중력 향상 및 근력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건강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는 10월 20~21일까지 2일간 매전면 아빠의 캠프에서 도시민·귀농귀촌인 SNS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청도 텐콕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청도를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글램핑장을 이용한 캠프 프로그램으로, 도시민 15팀이 청도군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청도농산물로 크림치즈 만들기, 감물염색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저녁시간에는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도의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사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하여 청도를 보고 먹고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1박2일의 캠프가 끝난 뒤 각자의 SNS를 통해 활동 모습과 후기를 영상 또는 게시글로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청도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소개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며 귀농과 농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활동으로 활력있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0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합동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하는 귀농영농교육은 영농초기 성공적인 영농정착으로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지역농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청도반시·복숭아 아카데미 및 강소농핵심리더 과정은 확고한 농업경영개선 의지와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는 전문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마인드 함양 교육, 최신 영농기술의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 선진지견학, 우수사례발표 등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학장 김하수 청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농업의 4차산업혁명 시대에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를 이끌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9일 전통시장 장날인 청도시장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오늘은 시장가는날 전통시장 애용합시다’를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홍보 및 이용 장려, 합리적 소비 권장, 물가안정 동참 등을 독려했다. 청도군 착한가격업소 및 공공배달앱(먹깨비)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며 군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격 및 원산지표시제 이행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물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도군은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운영을 돕기 위해 쌀, 종량제봉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물가안정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0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등 관계기관장과 함께 각북면에 위치한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을 방문하여 아열대스마트팜온실, 스마트농업테스트베드 교육장 등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스마트농업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농업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목표로 실증연구는 물론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거나 도입을 고려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현장교육과 실습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스마트농업테스트베드는 우리지역 농업인들이 스마트팜과 관련된 지식이나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로타리3700지구 2지역 (대표 김병수) 약 150여명은 일손돕기에 동참하고자 10월 16일 청도군을 방문하여 취약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일손부족 뿐 아니라 농자재 및 인건비등의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와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9개조로 나눠 감꼭지 따기 등 감 수확작업에 큰 힘을 보탰다. 군은 일손돕기 봉사단원에게 원활한 농작업을 위한 작업 모자 등을 지원하고,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우리지역 최대 농특산물인 청도반시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한 손이라도 도움이 절실한 현실이었는데 국제로타리지구의 자발적 도움의 손길이 반갑고 고맙다.” 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주길 바라며, 더불어 사는 지역봉사단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