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3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을 진행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에 15일 오후 1시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7세부터 91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펼치기 위해 총 248개 팀이 사전 신청을 했으며 사전 신청하지 못한 군민은 예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제2의 이찬원이 되고 싶다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참여한 중‧고등학생들, 예천군을 알리고 싶다는 귀농인,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손녀,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온 남편 등 지원자들의 열기로 예심 현장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치열하고 공정한 예심을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며 본선 녹화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초대 가수로 조항조, 이혜리, 윙크, 신승태, 은가은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1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예천군장애인협회(회장 이완희)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김말수 경찰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도·군의원,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2명, 봉사자 5명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의 특별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역 장학회인 황남장학회, 학순장학회에서 10명에게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애인협회후원회와 예천e희망뉴스, 주)연두농업회사법인, 예천제일교회에서 12가구에 400만 원의 생활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완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기념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장애인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고 가족들은 위로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고취시키고 자립 의욕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화합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0일 재경유천면민회(회장 윤춘근) 500만 원을 비롯해 윤위규 전 회장으로부터 200만 원 등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특히, 윤위규 전 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인 예천군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향 발전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으며 회원들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윤춘근 회장은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고향인 예천군을 위해 군정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기부금이 소중히 쓰이기를 바라고 다른 출향인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재경유천면민회 윤춘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4월 10일 4월 준공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 단계인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막바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기한 내 준공 가능 여부, 기획된 공간별 보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성공적인 개관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는 물론 운영부서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추가 개선방안, 운영상 문제점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운영 시 미비점, 불편 사항 등을 미리 진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생활밀착형 공공편의시설로 호명면 산합리 112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61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519㎡, 건축연면적 10,81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준공 후 6월까지 시운전과 시범운영 후 하반기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1층 공동육아나눔터 △지상 1층 가족센터 사무실, 상담실,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출장소 △지상 2층 주민자치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교육실, 청소년 문화의 집 강의실, 북카페 △지상 3층 청소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0일 오후 4시 40분 군청 전정에서 ‘제9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 걷기 행사’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한국체육진흥회(대표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대표 엔도야스오)에서 공동 주관한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는 1607년(선조 40년)부터 1811년(순조 11년)까지 약 200년 동안 일본으로 파견된 공식 외교사절단 ‘조선통신사’의 옛길을 재현하는 행사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지난 4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53일간의 여정으로 부산, 대마도, 동경 구간 1,158km를 걷는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은 문경을 거쳐 예천군청에 도착한 한‧일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고된 여정에 지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선조들의 뜻을 이어받고 한․일 양국의 평화와 우호 증진 및 역사적 관계의 이해는 물론 교류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예천을 두루 살펴보시고 귀국하면 홍보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통신사 옛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한천체육공원에서 4월 8일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된 ‘2023 저수령 그란폰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 당일 행사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2,304명의 자전거동호회 회원들과 밸런스바이크대회에 참가하는 90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모여 활기를 띠었다. 참가자들은 한천체육공원을 출발해 문경 벌재와 단양 피티재, 예천 저수령을 차례로 넘어 다시 한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103.2km 구간의 순환 코스를 밟았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1,663명이 완주에 성공했으며 밸런스바이크대회에서는 이다은(경기도 남양주‧4세), 양서윤(경기도 평택‧5세), 이산군(경북 예천‧6세) 어린이가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저수령 그란폰도는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 등 진정한 사이클 축제의 장이 됐다.”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을 함께 기원해주시길 바라고 5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예천활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으로 군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 및 건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및 건물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설치 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지원사업의 경우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주택 소유자로 건축물대장 등재 및 등기부 정리가 완료되어 있어야 하며 사업계획서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신청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자에 한한다. 건물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소유․관리하는 건물을 제외한 다수가 사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 비영리 복지시설이 대상이며 전년도 수요조사 대상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사업은 1차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2차 5월 16일부터 예산소진까지로 나눠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건물지원사업은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단, 주택지원사업의 경우 태양광 설비설치는 지방보조금 지원 공고일 전일부터 사업 신청일까지 법인등기부상 본점 소재지를 경상북도에 두고 있는 참여기업만 해당된다. 전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주요 정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예천군 정책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원 위촉 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향을 심의했으며 예천군 현황, 군정 주요 사업 설명 등을 통해 민선8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 정책자문위원회는 문화관광체육‧농림축산환경‧도시건설‧보건복지교육‧미래산업경제 5개 분과에 학문적 토대와 전문적 식견을 갖춘 교수,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 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 및 제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군은 정책자문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토론회, 워크숍 등을 마련하고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등 정책의 품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정책자문위원을 수락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지역이 더 발전하는 등 보다 나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7일 오전 10시 천보당사거리에서 제51회 보건의날을 맞아 군민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민 모두 평생이 건강한 행복한 예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각종 건강증진 사업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뚜벅이, 구강보건 등 건강증진사업과 심뇌혈관질환예방, 암 조기 검진 등 만성질병 예방에 관한 내용을 더 쉽게 설명하고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 검사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한천체육공원 일대를 걸으며 뚜벅이와 함께하는 쓰담 달리기를 진행해 환경보호는 물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보건의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홍보하고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다양한 건강시책을 개발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용문면 소재 ㈜착한농부(대표 김상선)에서 새롭게 선보인 전통주 ‘춘희(春姬)’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우리 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으로 70여 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우리 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대상을 받은 ‘춘희’는 충청도와 경상도의 경계선에 위치한 백두대간 소백산 자락에서 귀농인 청년단체와 마을 주민이 함께 어울려 생산한 특별한 사과로 빚은 증류주로 사과의 상큼한 향을 품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착한농부는 지난 2017년 오미자 증류주 ‘막시모’, 2018년과 2019년 복분자 증류주 ‘예천주 복’과 ‘만월’, 그리고 2020년과 2021년에 단수수 증류주인 ‘럼PHAT’과 ‘밀담’으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춘희’ 또한 대상을 받아 단술이 샘솟는 예천(醴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상선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10주년을 맞아 최대 규모로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6일 오전 10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아동 돌봄기관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종일 돌봄체계 확립과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센터별 우수사례 공유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으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아동학대를 발견했을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시설의 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해주시는 예천군에 감사드리고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을 통해 정서를 지원하는 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돌봄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고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공립형지역아동센터 1개소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6일 오후 2시 영상회의실에서 수정란 이식에 관심이 많은 한우농가 10명을 대상으로 한우 수정란 이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립대학교 이지홍 교수와 농업기술센터 박창석 축산기술팀장이 강사로 나서 수정란 이식의 중요성과 예천 한우의 개량 및 혈통 보전에 대해 2시간 동안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수정란 이식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한우 수태율 향상과 우수 유전자원 확대 등 예천 한우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호응했다. 이에 군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더 활발하게 추진해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개량의 기반이 되는 우량암소의 수를 늘려 한우 사육 기반을 강화하는 등 축산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경보 축산과장은 “예천 한우의 우수 유전자원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한우 개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고품질 예천 한우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6일 오전 10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아동 돌봄기관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종일 돌봄체계 확립과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센터별 우수사례 공유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으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아동학대를 발견했을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시설의 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해주시는 예천군에 감사드리고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을 통해 정서를 지원하는 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돌봄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고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공립형지역아동센터 1개소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23일까지 ‘용궁역 관광테마공원’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용궁역 관광테마공원은 용궁역 주변의 폐허를 정비하고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12해신’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2019년부터 3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를 잇는 낙동강 권역의 핵심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옛 수하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를 조성하는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명칭공모 신청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응모 양식을 내려받아 용궁역 관광테마공원 특색과 이미지를 드러내고 간결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적어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이메일(gmlwhd2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30만 원 △우수상 2명 각 20만 원 △장려상 3명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수여한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용궁역 관광테마공원이 조성되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예천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며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4월 4일 오후 5시 농촌자원개발관 대교육장에서 농산물가공 창업 기초반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은 상품개발과 창업을 활성화하고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기초‧심화‧마스터반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세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들은 예천가공협동조합 회원이 될 자격이 주어지고 가공 장비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7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이론 및 제품 개발 이해, 가공제품 트렌드, 유통‧마케팅 등 기초반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날 교육생 39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가공창업 예비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으로 농산물 가공이론과 제품개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 심화반과 마스터반 교육을 진행해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