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장날에 대가야시장에서 마음건강검진 ‘마음체크Day’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정신건강검진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정기적 자가검진 유도를 위해 매월 10일을 ‘마음체크Day’로 지정하여 군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한 자가검진탭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체크Day’는 개인별 마음건강검진(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을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을 확인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변화 및 정신건강 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건강한 정신건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령군민의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는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언제든지 자세한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마음건강검진 ‘마음체크Day’ 서비스를 통해 관내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정신건강 문화 확산과 정신질환에 대한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10일 오후 4시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 기관․노조측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및 단체교섭 본교섭 전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경과보고, 양측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노사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고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이며 협력과 배려의 동반자로써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선진적인 노사교섭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웅배 노조위원장은 “먼저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신뢰행정 구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이신 이남철 군수님과 이하 직원 및 노조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많은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이번 임금 및 단체교섭이 힘찬 첫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노동조합이 설립되고 첫 교섭인 만큼 노사가 함께 서로 존중하며 상생할 수 있는 원만한 교섭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 및 단체교섭 요구안은 공무직근로자의 임금체계 및 조합활동, 산업안전보건, 복리후생 등의 내용으로 조문 제11장 78개조(본문 71개조, 부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새내기 직원의 공직자 마인드 함양 및 조직 적응력 제고를 위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에서 신규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1박2일 과정의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하반기 ‘새내기 고령 알기’ 교육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재개되는 올해 첫 자체 집합(합숙)교육이다. 첫 날에는 △복무(직원 복무 및 보안) △기획실무(군정시책 및 보고서 작성법) △예산실무(예산서 보는 법) △회계실무(일반지출 과정) 등 담당 분야 팀장의 사례 위주 교육을 시작으로, 직무 조기 습득을 위하여 사전 결연된 멘토(mentor, 선배 직원)와 멘티(mentee, 신규 직원)가 함께 선후배 간 소통능력을 향상하는 워크숍으로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8개 읍·면을 방문하여 읍·면별 현황 소개와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신규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실무에 필요한 직무 교육과 군수님, 선배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고령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해당 교육이 신규 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23. 3. 9.)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9개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11개 지역에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국내여행 전용 모바일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종의 명예 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해 숙박, 식음, 체험프로그램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제도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고령군과 함께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과 연계하여 상반기 중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스템작업을 끝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정식 발급을 앞두고 지역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관광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추진으로 고령지역을 찾은 방문객과 자연스러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썬파크(주)(대표 이윤규)가 3월 1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성산면 대흥리 출신인 이윤규 대표는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로 그린빌딩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썬파크 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및 해외 빈곤아동 결연 후원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윤규 대표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고령군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이윤규 대표를 비롯한 출향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령군이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중·고교 입학생 교복 무상 지급’을 올해부터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3월 8일(전학생은 신청일) 기준으로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1학년 전학생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이며, 입학생은 3월 24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전학생은 4월 3일부터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접수 후 중복 지원 여부 등 확인 과정을 거쳐 신청인 계좌로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이남철 군수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복구입비 지원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평생교육담당으로 문의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3월 11일 상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9일 오후 7시부터 관내 학교 및 대가야시장통로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고령경찰서와 고령군청소년상담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총 9명의 점검반을 꾸려 업소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행위,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금지 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했다. 또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룸카페, 스터디카페, 파티룸 등)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점검·단속하는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매진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유해약물에 대한 일탈행위를 점검 및 계도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청소년상담센터에 연계 및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의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업주와 군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추가적인 예방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3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령군 내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만19세 ~ 39세 이하의 미혼 청년으로, 중위소득 150%(3,116,838원) 이하인 자이다. 청년 근로자가 2년간 매월 15만원씩 납입하면, 군은 분기별로 175만원씩 1년간 총 700만원의 지원금을 공동 납입한다. 2년 만기예금이며, 만기 해지 시 1060만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남철 군수는“고령의 미혼 청년근로자들이 목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조기 이직을 방지하고 장기재직을 유도하여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남철 군수)는 3월 8일 장학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 5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103,0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장학위원회에서는 우수대학 진학 장학생 25명에 78,000천원, 전문계고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장학생 9명에 9,000천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학업능력우수 장학생 유형으로 고등부 6명(6,000천원), 중등부 13명(6,500천원)을 선발했으며, 특별장학금 유형으로 예·체·기능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학생, 학비 보조를 필요로 하는 모범적인 학생, 고령을 빛낸 장학생 5명에게 총3,5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대가야교육원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정책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장학사업도 그 중 하나로서 학업능력 및 재능이 우수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애향심을 고취시켜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장학위원회 나영완 위원장은 “3월 새 학년의 시작과 함께 이렇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교육발전위원회의 다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6일부터 치매를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치매 악화를 방지하는 ‘2023년 고령군 치매환자쉼터’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주5회 하루 3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직원과 강사들이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자극 및 정서지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안 가족들은 치매가족카페를 이용하여 서로 공감대 형성과 환자 간호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정서 지지등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가지게 된다. 쉼터 참여 어르신(김**/80세)은 “코로나 때메 집에 있으니 답답하던데 나갈때도 없고, 근데 이래 공부도 하고 노래도 하니 기분도 좋고 사람들도 만나니 행복하다.” 며 만족감을 표했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회복시키고 사회와 단절되지 않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일 ‘영농조합법인 덕곡발전위원회 예마을’이 정기총회 중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고령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조합원들의 마음에 감사하다. 교육발전위원회는 소중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아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8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심의 위원장인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 추진 할 ‘제8기 고령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수립하는 보건의료 종합계획이다. ‘제8기 고령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건강한 젊음! 힘 있는 노령! 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체계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정신건강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군민 중심 출산지원행정 강화를 4대 전략으로 앞으로 4년간 고령군 보건의료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심의회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자체평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주요내용 보고, 자문 및 토론,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결된 계획안은 군 의회 보고 후 3월 말까지 경북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원철 부군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고령화 및 신종감염병 출현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8일‘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과 ‘경상북도립국악단’ 연습실을 방문하여 각 단체의 활동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및 경상북도립국악단 단원들은 예술인의 현실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당면한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예술계의 고민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가까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예술단체들과의 정기적인 교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문화예술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문화예술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8일 ‘2023년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관내 관광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업체 종사자 및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임직원, 평소 지역 관광에 관심이 있으신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화된 관광 사업체 운영을 위한‘브랜딩의 기초’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는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좌, 선진 관광사업체 벤치마킹 등을 제공하여 지역 관광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사업체 운영의 동기를 부여하여 지역 관광객에게 우수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관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의 관광자원은 대가야의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대가야의 역사를 활용한 차별화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여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