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25일 오후 2시 군청 전정에서 ‘사랑의 이동목욕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동목욕차량은 풍양면 출신 출향인인 ㈜제이스텍 정재송 대표와 ‘효녀가수’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현숙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서 도움의 손길을 보낸 것으로 전달식 후 용궁면 향석1리 경로당으로 이동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를 펼치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재송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물론 장학금 기탁 등 고향인 예천군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현숙은 지난 2004년부터 전국에 이동목욕차량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예천군에 19번째 아름다운 기부를 했다. 현숙은 “몸이 불편해 목욕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나눔을 실천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40여명의 이웃이 매월 2회~3회 이동목욕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기존 차량이 노후화돼 서비스 제공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재송 대표님과 가수 현숙씨가 이동목욕차량을 후원해 주신 덕분에 지속적으로 목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뚜벅이 예천 8경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 모바일 앱인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일상에서 걷기를 생활화하고 예천 8경인 회룡포, 삼강주막, 금당실 전통마을, 초간정, 용문사, 곤충생태원, 석송령, 선몽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내에서 예천군 공식 커뮤니티인 ‘예천군 뚜벅이’ 가입 후 예천 8경 스탬프 챌린지를 예약하고 ‘투어 코스 보기’를 눌러 지도 위치를 확인해 예천 8경 중 5경 이상을 방문하면 된다. 위치기반서비스(GPS)를 활용해 목적지 반경 200m 이내에 접근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챌린지 완료 후 응모하기까지 완료한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예천사랑상품권 3만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는 예천 8경 홍보 효과는 물론 스탬프를 획득하는 재미와 더불어 건강도 챙길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챌린지 참여하기에 앞서 예천군 뚜벅이에 올라온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앱 업데이트 및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성화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영선)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5월 24일 오후 6시 30분 은풍골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6월 1일 오후 2시 30분 로뎀지역아동센터 △6월 2일 오후 6시 20분 예천지역아동센터 △6월 15일 오후 7시 금당실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다. ‘자녀와 부모 모두를 위한 감정 코칭’, ‘요즘 세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어디로?’, ‘너의 사춘기에게’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부모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사례를 중심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와 소통 방법을 교육해 친밀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감정 코칭 훈련으로 부모와 자녀 관계 개선과 부모 자신의 성장을 지원한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가 안정된 양육자로서 자녀를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자살, 일탈 등 다양한 위기청소년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부모교육을 비롯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주 최대 한인 마트인 H마트 뉴저지 리지필드 매장에서 진행한 예천 농‧특산물 특판전에서 6만8천 달러(한화 9천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이번 특판전은 미주 지역 112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H마트와 연계해 추진했으며 쌀, 단무지, 생강청, 부각 등 8개 업체 29개 품목의 예천 농특산물이 판매돼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생강청을 구매한 한 고객은 “팬데믹으로 호흡기 질환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강이 면역력 증진과 호흡기 기능 향상에 좋고 맛도 좋아 구매했다.”며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 맞춰 첫날 김학동 예천군수가 직접 리지필드 매장을 찾아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예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시식 행사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H마트 권일연 회장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해 권 회장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는 등 성과를 거뒀다. 주목할 점은 이번 특판전에 관내 사업체를 두고 있는 해트리푸드와 농부창고, 서민프레시가 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지보면 소재 신풍미술관(관장 이성은)이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지현 작가의 책을 소재로 한 ‘Peace of Paper’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지현 작가는 예천읍 서본리에서 태어나 중앙대 예술대학·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기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책을 고르고 사진이나 신문을 뜯어내는 과정을 통해 대상과 긴 시간 호흡하며 숨을 조절하는 작업을 하는 이지현 작가는 ‘해체하는 작가’로 불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삶과 연결된 이야기를 담은 60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관람은 신풍미술관 신관과 본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예천 출신인 이지현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지역 예술문화의 격을 한층 높이고 군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미술관은 예천 출신 출향 작가들이 고향에서 작가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하는 등 문화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20대~30대 MZ세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27명 5개팀으로 운영 중인 혁신 주니어보드는 지난 10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생활편의성 △공간활력/재생 △인구‧저출산 △환경교육 △문화관광 5개 분야에 대한 정책개발 및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부처 예산 및 공모사업 대응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을 받았으며 조직문화 개선 특강 등 예천군 행정조직의 혁신을 위한 기량을 다졌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의 교육과 1대1 맞춤형 컨설팅으로 오는 7월까지 각 팀별로 선정한 분야에 대해 정책발굴을 완료하고 향후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주니어보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예천군 행정 혁신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다. 특히, 군은 지속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호평을 받았으며 코로나19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던 2021년을 제외하고는 2022년, 2023년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 예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 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흡한 분야는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 역량을 전체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며 또한 우수기관에는 정부포상과 함께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실업팀 육상 선수들이 5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2023 예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보름전 막을 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이어 5월에 열리는 두 번째 전국 규모 육상대회로 전국 실업팀에 소속된 선수단 800명이 예천군을 찾았다. 선수들은 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최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성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중·고 선수들이 펼치는 레이스와는 또 다른 육상의 박진감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천군은 5월에만 전국규모의 육상대회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대회 참가 선수단의 방문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윤 체육사업소장은 “올해 들어 다섯번째 육상대회이자, 네 번째 전국규모 육상대회를 치르게 됐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다음달 열리는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마지막 담금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순항 중이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성장 중심적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추진 주체를 육성해 발굴된 인재를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결합시켜 주민 주도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행정과 주민 사이의 전문가 그룹인 중간 지원조직으로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을 구축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예천희망아카데미라는 주민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531명의 주민이 교육을 받아 52팀 액션 그룹 선정 후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으며 사업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소액사업 및 보조사업을 지원했다. 신활력플러스 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 아이템은 총 21개로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10개, 지역 유휴자원을 활용한 생산가공시설 조성 6개, 지역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5개를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은 액션그룹을 지속적으로 컨설팅한 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 마을기업 2개소, 협동조합 3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22일 2023년 제1회 예천군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상금 지급대상과 지급금액 등을 결정했다. 이번 접수 결과 5,175명이 피해보상금 지급을 신청했으며, 이 중 5,119명은 지급 대상자로 결정됐고 56명은 지급이 제외됐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2021년 지정·고시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보상 기간 내 거주한 주민이 해당된다. 이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지 않았거나 직장근무지 위치가 소음대책지역 밖 100km 초과한 자, 현역병 군복무 등으로 실제 거주하지 않은 자에 대해서는 지급 제외 결정했다. 이번 결정된 총 보상금액은 약 18억 8천여 만원이다.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7월 23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후 이의가 없는 주민에게는 8월 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보상금 결정 결과는 개별 발송되는 결정통지서 우편물 및 예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비행장 피해 보상금 지급 절차를 원활하게 마무리하겠으며, 결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분은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보상금을 공정하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5월 11일 수원화성박물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박물관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기부를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에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기부 외에도 상호 교류할 방안을 찾기로 했다. 특히, 지보면 출신인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정광량 수원특례시 박물관사업소장도 참석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예천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의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기부를 통해 양 기관 직원들이 좋은 관계를 쌓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유산 발전과 박물관 콘텐츠 개발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정조대왕의 효를 주제로 한 콘텐츠 연구‧개발 및 전시·교육·행사 협력 △활과 무예를 연계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교육 콘텐츠 연계 방안 마련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5월 22일 오전 11시 한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둔치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미생물 흙공 던지기 및 쓰담달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예천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 회원 40명이 참여해 도효자마당 일대에 미생물 흙공 1,200여개(450kg)를 던졌으며, 도효자마당부터 한천교 강변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클린 예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미생물 흙공은 황토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유산균‧효모균‧광합성균 등 3종 미생물을 섞어 반죽한 후 10일간 발효시킨 걸 공 모양으로 만든 것인데 유기물 분해, 악취제거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동시에 지역의 주요 하천의 환경정화를 위해 미생물 흙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 등 관련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학동)는 5월 22일 오후 1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권영숙 예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조직위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문 낭독, 성공 다짐 퍼포먼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소개 및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6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6일간 예천스타디움 및 연습장 등에 배치되며 경기장 안내, 통역, 급수 봉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선서한 김민경씨는 “아시아 육상의 미래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예천군을 찾는 만큼 예천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자원봉사자 모두 예천의 얼굴이 되어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친절히 맞이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걷기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이용한 ‘금연 홍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에서 ‘예천군 뚜벅이’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를 예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일 동안 총 53,100보를 달성하고 금연 홍보 배너, 안내판, 스티커 등 금연 홍보물을 사진으로 찍어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군은 생활 속 걷기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걸음 수를 달성하고 홍보물 사진을 게시한 후 응모하기를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휴대폰 고속 무선 충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함께 걷고 함께 금연하는 건강한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매월 워크온을 통해 챌린지를 진행해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20일 오전 10시 유천국사골마을에서 모아엘가에듀파크 주민 대상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10만 자족도시 조기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신청한 단지(9개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말에 개최해 중학교 조기 신설 문제, 행정구역 통합의 문제점 및 행정서비스 일원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실‧과장들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돗자리에 앉아 마치 피크닉에 온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김학동 군수가 직접 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오이‧가지청 만들기 체험, 회룡포 및 삼강주막 견학 등 주민들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두터운 정도 쌓았다. 김학동 군수는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로 주민들이 군정에 대한 관심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