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 받을 시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군은 젊은 세대에 비해 디지털 민원환경에 취약한 고령자들의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자 신속히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료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 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 군청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종합민원실 후문 쪽에 있으며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수수료 면제로 민원창구 대기시간 감소 및 직원 업무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고령의 군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디지털 및 정보 불평등 격차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2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7월 직원조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수하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여성지도자 워크숍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9월 17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안전하고 편안한 여름휴가 보내기’를 주제로 △가족단위 소규모로 △성수기는 피해서 △비시즌에 나눠서 가기를 실천하기 위한 대군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천·계곡 등 물놀이 장소, 숙박·다중이용시설과 노인·장애인 등 취약 계층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영양군은 하천·계곡 등 물놀이장 방역관리자(안전요원) 지정 운영, 텐트· 돗자리 간격 2m이상 유지 등 분야별 특별방역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휴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 형성으로 실내에서의 감염 예방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관련 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점검을 실시하여 주기적인 자연환기 실시, 장시간 이용자제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여름 휴가철 특별방역 대책기간 동안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저수지 및 마을상류부에 위치한 재해위험지구 등에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경보 방식의 예·경보시설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30일 영양군에 따르면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해당사업은 수위/우량 등 자동계측 및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통합관리서버 및 앱, 경보방송제어·원격단말 장치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군청에서는 스마트폰·PC를 활용,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현장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사업의 추진을 위해 영양군은 지난해 10월, 국․도비 720백만 원을 포함한 1,080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영양군 재해 예·경보시설 유지관리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어 재해위험지구인 가곡·방전·상원지구와 무창저수지, 송하계곡, 16개 마을 등지에 우량경보국 및 강우량계, 음성통보시설, 경보방송장치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영양군은 시간당 20mm이상 강우 발생 시 자동으로 대피안내방송이 송출되도록 기존 하천변방송시설을 자동음성통보시설로 바꾸고 재해감시를 위한 CCTV 7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군의 예·경보시스템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7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28일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등 23개 업소에 대한 2021년도 위생업소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영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생업소 지원사업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향상과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사업으로, 위생업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익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위생정책팀장)는 이번 2021년 사업에는 총 140,229천원(군비 98,160천원, 자부담 42,069천원)의 사업비로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23개 업소에 대하여 입식화 사업, 영업장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위생업소 환경개선 향상에 큰 사업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읍 복개천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식당 영업자 L씨는“영양군의 위생업소 지원사업은 지역 위생업소가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고 말하며, “또한 이러한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하면서 사업에 대한 큰 만족감을 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위생업소 지원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가 되는 위생업소의 활성화와 경영안정 지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청소년전화 1388 운영기관 모니터링’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9일 영양군에 따르면 청소년전화 1388모니터링 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23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신속한 응대와 함께 호소문제 파악, 경청/호응 태도, 상담조치 및 적극성 등의 세부영역을 기준으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며, 이러한 평가에 올해 3월 1일 첫 개소한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신규센터로서는 보기 드문 활약을 보였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안전망운영을 통해 위험노출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인 슬기로운 프로그램, 집단 심리검사 프로그램인 꿈틀꿈틀 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프로그램 , 청소년 권리교육 및 생명존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개소 후 영양중앙초등학교‘품성계발 프로그램’, 영양여자중학교‘MBTI 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이 연이은 도 단위 체육행사 개최로 체육의 고장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5일 영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제102회 전국체전 선발대회’와 26일에는‘제40회 경북도지사기 유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같은 날인 26일에 영양군 축구구장에서‘제1회 영양군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제21회 경북협회장기 합기도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대회들로 약 1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를 유치하여 군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이번 대회들은 코로나(PCR) 검사의 의무화와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소독은 물론 마스크착용 필수화로 방역에 최선을 다해 대회가 치러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확산방지가 최우선인 만큼 빈틈없는 방역을 통하여 안전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 단위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단위 대회유치에 힘쓰고 영양을 방문해 주시는 선수와 임원 여러분의 불편함이 없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5일 대구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공동으로‘찾아가는 수질오염 방제교육’을 영양공공하수처리장에서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찾아가는 수질오염 방제교육’은 수질오염사고 초동조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양군, 청송군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초동조치 교육, 방제지원 제도 안내, 방제장비 컨설팅 순으로 진행했다. 초동조치 교육으로 수질오염사고 유형·원인별 대응요령 안내, 방제장비·물품설명, 오일펜스 설치영상 시청 및 현장실습을 실시하였으며 방제지원 제도 및 방제장비 교육으로는 한국환경공단 수질오염방제센터 역할, 방제지원비용 산정·청구 절차 안내와 함께 지자체 실정에 맞는 방제장비 물품 구비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조치로 환경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4일 영양읍 상원2리 마을회관, 청기면 토구리 마을회관에서 홍수 등 자연재해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선정된 ‘상원·토구지구 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원·토구지구 재해예방사업은 상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60억원, 토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140억 원으로 총 200억 원(국비100억원/도비30억 원/ 군비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상습 침수지역인 상원리의 당평교와 상원 1교 개체와 호안정비를 통하여 수해를 예방한다. 또한 잦은 낙석발생으로 몇 차례 차량파손 사고가 있었던 군도3호선 토구도로는 급경사지 반대편으로 노선 변경하여 신설교량 2개와 도로정비를 통하여 재해 위험을 피해갈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여 2024년 재해예방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사업진행에 관한 전반적 설명을 듣고 주민의견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주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카스카다리요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112명이 2주간의 격리기간을 마치고 24일 영양군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에서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운영해 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현상으로 인하여, 계절근로자의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4월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고용노동부)와 계절근로 양해각서를 체결해 경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했다. 영양군은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인천시 소재 자가격리시설을 임차하여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였으며 2차례에 걸친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전원음성판정을 받고 이달 24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환영식 및 근로자 사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의 환영사, 기념촬영, 계절근로 사업취지 안내, 계절근로자와 농가주간 상견례, 영양군 지역소개 및 근로조건, 농작업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하여“우리 군과 우즈베키스탄 간 농업교류를 통하여 양 지역 간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안동시와 영주시에 과수화상병이 발생에 따른 선제적 방어를 위해 군 예비비로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과수화상병 약제를 농가에 배부한다. 현재까지 영양군은 지난 3월초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배부를 1차로 실시하였으며 6월 8일부터‘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사전방제조치 행정명령’시행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동원하여 2개조로 편성하여 과수화상병 예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찰단에서는 진단키트를 확보하여 의심나는 시료를 채취하여 현장에서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수화상병 2차 긴급 예방 방제 약제는 1억 4천만원의 군 예비비를 편성하여 642농가 500여 ha에 대하여 공급하며 농작업 소독약제도 같이 공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과수화상병 2차 예방 약제는 군이 긴급히 예비비를 편성하여 농가에 약제를 공급하여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적기에 약제 방제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3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사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긴급상황 신고용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위급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가 가능하도록‘실내용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해 7월 중 관내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6,385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해당 스티커는 큰 사이즈(200㎜*270㎜)의 코팅파일로 제작되어 어르신들도 잘 볼 수 있고, 흡착판이 있어 실내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긴급 전화번호(112, 119)와 함께 연고자(가족 등)의 연락처도 표기할 수 있도록 해 효과성을 높였다. 이에 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신고방법 등을 알리는 한편, 안심스티커를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도록 하여, ‘안심도시 영양’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상대적으로 위급상황을 자주 겪을 수밖에 없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도로명주소를 보다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제작하게 됐다.”며“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에 정확한 주소를 전달할 수 있게 함으로써 관련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군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위동) 검마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개장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증가하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소방훈련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휴양림 내 근무하는 전 직원이 산불 및 사고 등 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용훈) 소속 소방관들과 함께 실시했다. 소방관의 지도에 따라 화재 발생 및 인명사고 발생 시 대응절차와 방법 등 실제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하였고, 독ㆍ해충 피해 예방 등 특이상황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검마산자연휴양림 팀장 이영구는 “여름 휴가철 및 완화되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많은 휴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휴양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