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반기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7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센터 내 농촌자원개발관 조리실과 소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홈패션기초반 △트렌디 한식디저트 △쉽게 배우는 반찬만들기 △나만의 홈카페 등 4개 과정으로 1인 1과정만 신청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신청에 따라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또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으로 전문기술 습득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농촌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25일까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참가자 3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장 견학, 텃밭 가꾸기, 관내 축제 및 볼거리 탐방, 귀농‧귀촌 교육 참석 등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원주민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동(洞) 지역에 거주 중인 1인 또는 2인 가족 도시민으로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정착 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농산물가공창업 마스터반 2차 및 소규모제품개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산물가공창업 마스터반 2차 교육은 기존에 기초반과 심화반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교육생들이 가공하고자 하는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가공실습을 추진하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예천가공협동조합 회원이 될 자격이 주어져 가공장비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다. 소규모제품개발반은 기초반과 심화반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 과정으로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앞서 소규모 원물로 시제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농산물가공창업 마스터반 2차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소규모제품개발반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농촌자원개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esther95@korea.kr) 또는 팩스(650-8159)로 신청하면 된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 가공창업과 소규모 제품 개발 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해 농외소득 증대를 이끌겠다.”며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생명 존중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읍‧면 새마을 지도자, 이장 등을 대상으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가슴 압박 소생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응급조치 능력을 키우고 안전 의식 수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건강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10일 예천박물관에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공부의 신 예천선비, 비법 대공개!’를 진행했다. 생생문화재 교육프로그램 일환인 이번 행사는 예천의 대표 기록문화 유산인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를 바탕으로 예천 선비의 공부법과 지식 탐구법을 교육했다. 또한, 박물관 탐방과 함께 과거시험 체험 등을 했으며 특히, 경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오한결 양의 공부법을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생생문화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예천군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문화향휴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문화관광의 중심지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대비하고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360도 촬영‧녹음할 수 있는 목걸이형 카메라인 웨어러블 캠을 운영한다.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들의 정신‧신체적 피해가 매년 증가하자 행정안전부가 ‘민원처리법 시행’을 개정해 웨어러블 캠 도입을 의무화했으며 이에 군은 종합민원과 등 22개 부서에 35대를 보급했다. 해당 장비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거나 급박한 경우에 사용되며‘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 지침에 따라 정당한 목적과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정보를 처리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웨어러블 캠 도입은 민원인과 공무원 사이에 위화감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라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상황이나 사고를 예방하여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해 사생활 침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은 물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9일 오후 2시 곤충연구소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꿀벌자원 육성품종 증식장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꿀벌의 잦은 집단폐사와 질병 발생 빈도 증가로 농작물의 화분매개 벌 부족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자연계 식물의 수정률 저하로 꿀벌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꿀벌자원 육성품종 증식장을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경상북도 3곳에 설치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곤충연구소가 대상지로 선정돼 수밀력, 질병저항성, 봉산물 다수확 능력 등이 우수한 꿀벌 품종을 육종 및 보전하고 우량 여왕벌을 대량 생산하는 기능을 한다. 뿐만 아니라 꿀벌자원 육성품종 증식장은 실험실‧인공수정실‧분석실‧세미나실 등 연구동과 저온저장실‧생산관리실‧자재창고 등 생산관리동 등을 갖추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와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상호 협조하며 꿀벌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유지에 힘쓰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예천군은 △연중 원여왕벌 및 보급여왕벌 생산 계획수립 △고품질 원여왕벌, 보급여왕벌 생산‧증식 및 품질관리 △격리육종장 지정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8일 오후 4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 남산공원 명소화 종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과업은 남산공원 내 미디어아트 등 실감 콘텐츠를 비롯한 숲속 공간 활용 체험형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 기본계획 수립으로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미래전략 용역과제로 선정돼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도심 내 숲속 공간인 예천읍 남산공원을 지역주민에게는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외부 방문객들에게는 기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주변 자원들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권 관광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공공건축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남산공원 명소화를 위한 기본방향 설정, 아이템 도출 및 사업계획 구체화 등 단계별 용역 진행 상황 및 일정을 용역사로부터 보고 받고 실행력 높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용역은 한천, 개심사지오층석탑, 폐선부지와 그 중심인 남산공원을 예천군 관광의 허브로 작용하기 위한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달성도, 수출 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수출정책 참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그동안 군은 체계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치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미국, 일본, 동남아 등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략했다. 특히, 해외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했고 수출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 활성화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수출 품목 다양화,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수출업체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동남아 수출로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미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 일본 등 수출 시장을 넓혀 나가 이번 수출 정책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경기 둔화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수출 품목 다양화와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 수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출향인 등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순항하고 있다. 지보면 매창리 출신으로 평소에 예천군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있던 예지종합건설 이재길 대표가 300만 원을 쾌척했으며 그 밖에도 △최재진(옥천군 거주) 200만 원 △대경일보 조봉현 기자 100만 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재업 본부장 100만 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정운산업 최순철 대표 100만 원 △(주)테크시스 최상두 대표 100만 원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 남상순 회장 100만 원 △김영화(대전광역시에 거주) 100만 원 △서은정(대구광역시 거주) 100만 원 등 예천군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출향인들을 포함한 많은 기부자들이 예천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리를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8일 오전 10시 관내 전통시장에서 집중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점검에 이어 집중안전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 및 다중 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상인들에게 나눠주고 집중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집중안전점검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8일 오전 9시부터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실명예방사업 일환으로 노인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과 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시각장애로 인한 사회적 비용부담 경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시력검사, 안압 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형미경검사를 통해 백내장 및 녹내장, 망막질환 등이 발견돼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 전 안과 진료 소견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개안 수술비도 지원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평소 눈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검사를 하고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비를 지원해 검진 대상자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안과 질환은 조기 검진을 통한 발견이 가장 중요하므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시로 검진하고 적기에 치료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명면 산합문화공원 내 걷고 싶은 거리에서 폐건전지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폐건전지는 수은 등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고 특히, 크기가 작아 일반쓰레기와 같이 종량제봉투에 담아 소각하거나 매립할 경우 토양이나 수질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군은 환경보호를 위해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1kg 당 화장지 4롤 또는 새 건전지 10개로 교환해줬으며 특히, 행사 참가자 중 ‘함께해요! 클린예천!’ 밴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화장지 1묶음, 건전지 20개 등 경품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폐건전지는 버려지면 환경에 치명적이지만 재활용하면 철, 아연, 망간, 니켈 등 소중한 자원을 얻을 수 있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폐건전지 행사를 추진한 결과 6톤을 수거했으며 경상북도 2위를 달성해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7일 풍양면 괴당1리 마을회관에서 비문해․저학력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은 예천군과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연계해 교육을 희망하지만 여건이 좋지 않은 읍․면 지역에 문해교사를 파견하고 한글, 미술 등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사업이다. 이번 성인문해교육은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풍양면 괴당1리와 예천읍 고평2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8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기초 한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 한글 교육 외에도 작품전시회 개최, 문해대잔치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문해력 향상은 물론 사회 참여를 통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배움에 대한 욕구는 나이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예천군을 만들고 명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4월부터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준별 한글교육을 포함한 문예창작, 미술, 지역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7일 오후 5시 농촌자원개발관 대교육장에서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반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7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가공센터 장비를 이용한 사과 착즙 실습과 곡물분말 실습 과정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3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향후 수료생들은 맞춤형 실습 교육인 마스터반 과정을 거쳐 예천가공협동조합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고 이후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이용해 제품을 가공·생산 및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예천가공협동조합 회원으로 가입을 원하지 않는 수료생은 3회 과정의 소규모제품개발반을 수료하게 되면 본격적인 가공제품 생산에 앞서 제품개발실에서 시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예비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제품 개발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