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놀꺼리, 볼꺼리, 알꺼리 등을 제공하며 해뜰날을 진행했다. 이날 운영은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영양군 보건소가 참여 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 가꾸기’, ‘추억 쌓기(사진촬영)’, ‘소원나무’, ‘노인학대예방프로그램’, ‘혈압ㆍ혈당, 구강상담 및 검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상록 영양군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과 감사함을 전하고 내년에는 코로나를 극복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승환 신임 영양부군수가 10월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한승환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칠곡 출신인 한승환 부군수는 지난 1990년 칠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상북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시관실 등을 두루 거쳐 2019년 경상북도 산림산업과장으로 승진했다. 경북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사관실을 거쳐 산림산업과장, 경상북도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등 경북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경상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였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민선 7기의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영양군의 민선 7기 군정목표인‘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완성하기 위해 오도창 군수께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사업‘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만들기 프로젝트Ⅲ’을 공모해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8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이번 3차 공모사업에 선정된 8개 사업 중 4개 사업팀에 대한 교육 수강생을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주민제안공모사업은 기획공모와 일반공모로 나뉘며, 기획공모는 영양군 도시재생 거점시설 양조장 공간조성사업으로 천아트교육Ⅱ, 캔아트체험Ⅱ, 퀼트&자수공방Ⅱ, 천연염색체험Ⅱ, 주민참여 양조장 공간조성사업Ⅱ, 목공교실 및 양조장 공간조성 등 6개 팀이 선정되었다. 참여 팀들은 양조장 공간 조성을 위해 각 팀이 제안한 사업 아이템인 테이블, 벤치, 인테리어소품 등을 제작해 양조장에 설치한다. 사업팀 중 천아트교육, 캔아트체험, 퀼트&자수공방, 천연염색체험 팀은 각 사업의 교육에 대한 주민 수강생을 모집하고 3차 사업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10월 12일까지 영양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일부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현수막실명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영양군에 신고하는 모든 현수막에는 제작업체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시 신고 반려 조치 및 현수막 철거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군은 지난 7월 20일간의 행정예고기간과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치며 반상회보와 읍면사무소 및 옥외광고협회를 통해 군민과 옥외광고업자에게 현수막실명제 시행 및 불법광고물 난립예방을 위한 협조를 안내하였으며, 앞으로도 불법현수막 난립 예방을 위해 부족한 지정게시대를 확충하고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불법현수막을 게첩하는 광고주 및 광고업자에게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현수막실명제의 경우 상업적 내용의 현수막은 물론 공익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행정용 현수막도 대상이 된다.”며“군청을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이 솔선수범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현수막 근절에 노력하겠다.”며“광고주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3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0월 1일자로 인사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석보면사무소(면장 김초한)는 석보면 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함께 9월 30일(목) 포항시 북구 환호동 환호해맞이그린빌아파트(포항시 북구 삼호로 391)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판촉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영양고추 H.O.T Festival’ 이 취소됨에 따라 관내 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판매망 구축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 날 석보면사무소 직원 및 석보면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건고추, 고춧가루, 사과, 포도 등을 판매하여 포항시 북구 환호동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판촉행사를 통하여 포항시민들은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였고, 관내 농가에서는 도시지역의 고정적인 소비기반층을 확보하여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의 효과를 거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군 농·특산물에 많은 호응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농·특산물의 다양한 판로를
(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구제역 발생 및 차단 방역을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1개월간 관내 소, 염소 사육 농가 총 159호 5,401두를 대상으로 하반기 일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구제역 접종에는 공수의사 1명을 포함해 공무원 9명이 축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접종 지도 및 농장 내·외부 방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축산 농가별 접종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백신 접종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가축 전염병은 일단 발생하면 지역 경제 및 축산 농가에 미치는 피해가 크다며 구제역 예방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접종에 누락되는 개체가 한 마리도 나오지 않도록 농가에서는 접종에 온 힘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매년 두 차례 상반기와 하반기에 구제역 일제 접종을 하며 소 50두 이상, 염소 300두 이상의 전업농은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하고 전업농이 아닌 소규모 농가와 고령 농가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을 위해 공수의사를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9일 1층 프로그램실에서 업무협약체결 기관인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노인학대에 대한 대처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동상담사업은 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이 학대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인권보장과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상담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 요즘 뉴스에서 노인 학대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상담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 젊은이 들이 노인을 공경할 수 있는 캠페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가운데 인권이 침해되는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영양군 내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종헌 영양군 부군수가 9월 29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종헌 부군수는“퇴임을 앞두고 의미 있는 곳에 지역민들과 함께 동참하고 싶었으며, 이제 정겨운 영양군을 떠나지만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코로나19 상황에서 학업에 어려운 점도 있지만 모두가 함께 힘을 내어 다 같이 극복해나가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말 이임 예정인 김종헌 부군수는 경북 포항 출신이며 지난 1981년 포항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자원개발원장, 노인효복지과장 등 경북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환경산림자원국 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20년 7월 취임하여 2021년 9월까지 1년 3개월 영양군 부군수로 재직하는 동안 군민의 복지증진과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 학생들을 생각하고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이라는 실천으로 옮겨주신 부군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김종헌 부군수의 뜻에 부합하는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8일 영양향교(전교 권경호) 대성전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지역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양향교 석전대제에서는 지역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에 황정곤 유림, 종헌관에 오정호 유림, 분헌관에 권영도, 김낙종 유림, 대축에 권오순 유림, 집례에 정휘서 유림이 맡았다. 이날 석전대제의 봉행은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차례로 공자 등 오성(五聖)에게 술을 따르는 전작, 분헌관이 오성을 제외한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석전대제는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석전대제가 행해진 영양향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5호로 고려시대의 향학정신을 이어받아 조선시대부터 지방교육의 중심역할을 담당한 곳으로 영양군 일월면 도계1리에 위치하고 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이번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향교가 전통문화를 잘 보존·계승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9월 30일 군청 전정에서 공직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영양군 사랑(愛) 헌혈’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혈액보유량이 연일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9월은 추석 연휴와 학교 시험기간 등으로 혈액 부족 현상이 반복돼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간 보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헌혈이 필수적이며 우리나라의 혈액 자급을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 명이 헌혈해야 하므로 국민들의 정기적인 헌혈 참여가 절실한 형편이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과 더불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헌혈자 간 거리두기, 접촉 최소화를 위한 전자문진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생명나눔이며, 공직자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이 산림청이 주관한‘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27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이용자에게 쾌적한 녹색 쉼 공간을 마련해 주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이다. 영양군은 사업비 5억원(국비2.5억원)을 투입해 2022년에 군청사 및 솔광장에 사계절 푸르른 녹색쉼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힐링하며 화합 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으로 도심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정원문화를 활성화 하여 여러 사람이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장소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생활밀착형 숲 조성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향후 영양군에 정원문화와 정원정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CCTV 관리․운영실태에 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영상정보의 삭제․훼손여부 및 기기의 안정성 확보 등 CCTV 설치․관리기준에 대해 지도 점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실태 점검을 위해 표본영상을 확인해 아동학대 징후와 안전사고 위험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지도하고, 아동학대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아동학대를 근절시키고 보육환경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는 보육시설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동학대를 방지하여 영유아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15년 9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시행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린이집에 대한 중점점검으로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9월 16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와 푸드뱅크 미설치 지역인 영양군과 복지대상자 기부식품 등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뱅크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푸드뱅크 사업은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로 기업뿐만 아니라 가정과 식당 등에서도 남은 음식 또는 유통 기한이 가까워져 판매하기 힘든 음식, 1+1 행사로 받은 여유 식품, 너무 많이 사서 다 먹을 수 없는 음식 등 적은 양의 음식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받은 음식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음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무료로 전달된다. 기부가능 품목은 가공식품과 장류, 식용유, 음료류, 신선식품(육가공류), 농산물, 제빵류, 생활용품류(세제휴지, 수건, 기저귀, 위생용)등이며 푸드뱅크로 기부 시 기부식품 등 영수증을 발급받아 최대 100%까지 세제(개인기부자는 불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길동 민간위원장은“맛나는 영양을 만들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나눔인 음식을 기부하고 사랑을 나누는 푸드뱅크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4일 대회의실에서 김종헌 부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105개 지표 중 정량지표 84개에 대한 8월말 기준 실적 점검 및 부진 지표에 대한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지표에 대한 부서장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보고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였고, 실적이 저조한 지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양군은 올해 도약상을 목표로 매월 1회 이상 부군수 주재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기획예산실장 주재로 부진 지표 팀장을 대상으로 대응보고회를 실시하여 실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합동평가 총괄담당(기획예산실)에서는 지표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10월부터 수시 면담을 실시하여 맞춤형 실적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헌 부군수는 “평가 결과는 군민들에게 군의 행정수준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실적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하반기 동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