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대가야시장 상설무대에서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보건사업과 연계하여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주관리를 통한 명품잇몸관리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치아모형과 구강용품전시로 흥미로운 구강건강 체험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헬시하트 걷기코스 홍보, 혈압혈당 측정 및 나의 혈압혈당 수치 알기 홍보 등 건강증진사업 홍보를 함께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유도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슬로건에 맞게 올바른 구강관리로 건강미소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와 자매결연단체인 대구시 남구 새마을회(회장 이현숙)는 6월 10일 영농봉사활동과 등불밝히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26일 영농봉사활동에 이어 이루어졌으며 새마을직공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진면의 농가를 방문하여 감자를 수확하였고, 새마을문고 회원 20여명은 독서분위기 조성 및 독서생활화를 정착을 위해 운수면의 30가구를 대상으로 어두운 조명을 밝은 LED등으로 교체했다. 이날 남구 새마을회의 활동은 농가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매결연단체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은 “황금 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멀리 고령까지 영농봉사활동과 등불밝히기활동을 해주신 남구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얼마 전 남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영농봉사활동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는데 직공장협의회와 문고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니 고령군 새마을회도 자매결연단체로써 보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 남구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로 구성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포도작목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샤인머스켓 과립비대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임병엽 지도사는 샤인머스켓 과립비대 시기에 맞는 병해충 관리, 봉지씌우는 시기 및 올바른 알솎기 방법을 이론 교육 후 운수면 농장으로 이동하여 샤인머스켓 알솎기 일대일 개인별 실습과 평가를 2시간 동안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 포도 재배 농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포도 전문 지도사를 초빙하여 2022년에 이어 2년째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지역특화시범사업을 지원하며 사업에 맞추어 4월“월별 포도원 과원관리”, 5월 “화수정리실습 및 생장조정제처리 방법”6월“샤인머스켓 알솎기”교육을 실시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2024년에도 고령군에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 이주영)은 6월 10일 “청소년, 젊음의 그린데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지역 동아리 청소년들과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실시한 ‘지역사랑 프로젝트 그린데이’활동의 마지막 시간이다. 이번 활동은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지역 동아리 청소년들의 팀별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 더욱 친해지고 협력하여 친근감 형성 및 또래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고령군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대표는 “그린데이 활동을 통해 서로 알지 못하는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나아가 스스럼없이 각자의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단합의 기회와 교류활동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6월 8일 아름다운 동행봉사단(대표 정한교)은 대한적십자사 새싹봉사회와 함께 특별히‘사랑의 짜장면’을 만들어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군노인회 복지대학 학생들에게도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정한교 대표는“직접 만든 따뜻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꾸준히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료급식서비스가 원만히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무료급식은 매주 화요일 대한적십자사 다산면봉사회, 매주 목요일 대한적십자사 새싹봉사회를 통해서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8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복지대학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눈 건강교육 및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보건복지부 지원 눈 건강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신 송미호 강사님를 초빙해 노인 다빈도 안질환, 눈 건강 관리법 및 황반변성 자가 검진법 등을 교육하고 개별 시력검사를 통해 저시력 위험군을 발굴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검사 시 시력이 저하된(저시력)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는 기능을 높이고자 개별상담 후 재활훈련을 실시하고 저시력 기구 등도 지원했다. 특히,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실명예방 및 의료비 부담경감을 위해 만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사시 등의 안과적 수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해당되는 대상자는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고 노후 생활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7월 13일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무료 노인 안(眼)검진에 참여하여 건강을 체크 해보시길”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보건소(소장 김곤수)는 6월 8일 쌍림면 송림리에 위치한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보건행정과 및 건강증진과 직원 15명이 약 1,980㎡규모의 양파 밭에서 양파 순자르기 작업을 실시했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농가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도시과는 농촌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돕고자 6월 7일 양파 수확에 한창인 다산면 곽촌리 소재 농가에 방문해 양파 줄기 자르기 등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도시과 직원 8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일손이 부족하여 양파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많은데 고령군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농업 현장의 걱정을 덜어주어 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해봉 도시과장은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 흘린 구슬땀이 농가들에 따뜻한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가 6월 7일 오후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대가야읍 고아리에 위치한 고아배수펌프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펌프장 정상가동 여부 및 기습 폭우 발생 시 비상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남철 군수는 “올해 엘리뇨 현상 등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므로 배수펌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오전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3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하여 고아배수펌프장, 사촌배수펌프장, 개포배수펌프장의 점검훈련을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7일 회원 및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개진면에 있는 3개 농가에서 감자와 양파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귀중한 시간을 내어 도와줘서 이제야 숨통이 트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영농철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줘 뿌듯하다. 앞으로도 농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와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 이외에도 소외된 계층에 밑반찬 봉사활동 및 이웃사랑 희망나눔 실천 등 지역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4일 고령대가야시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고령군 공연이 개최됐다.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경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웨이브라스, 싱어송라이터 장호성, 라체르 앙상블 팀이 공연을 하였으며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운영됐다. 고령군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한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지쳐 있던 주민들에게 멋진 공연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많은 고객들이 고령대가야시장을 방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민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군민안전과와 농업정책과 직원 18명이 6월 5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가야읍 외리 소재 농가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마늘 줄기 제거 작업과 망에 넣는 작업을 실시하며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농가에 힘을 보탰다. 최근 코로나19 및 고령화, 외국인 노동자 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영농철 농촌인력 수급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날 실시된 일손돕기 활동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해 적기에 영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움을 받은 김주상 농가는 “바쁜 영농철에 군청 직원들이 힘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됬다.”며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작은 일손이나마 보태어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3일 오전 10시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축구를 통한 5개군(고령·군위·성주·의성·칠곡) 직원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제28회 5개군 공무원 친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초청되어 다음 대회부터 6개군 공무원 친선축구대회로 확대됨에 따라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의장을 비롯한 고령군 의회 군의원, 노성환 도의원, 조용흠 고령군 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6개군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안전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군위군이 우승을 차지하고 의성군이 준우승, 성주군이 페어플레상을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축사에서“6개군이 친선축구대회를 통해 상호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앞으로도 이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부상이 발생하지 않게 주의하는 가운데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기획감사실과 투자유치과는 6월 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성산면 기산리 소재 농가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영농철 인력 수급이 어려운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기획감사실과 투자유치과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마늘을 털고 담는 등 수확 작업을 도왔다. 수혜농가는 “최근 일손 부족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당면업무로 바쁜 군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일손을 보태주어 참으로 고맙고, 모두가 내 일같이 도와준 덕에 마늘 수확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꾸준히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가를 지원하는 등 농촌 인력부족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남철 군수)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1대1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을 구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보편적 영어 학습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및 중학생 1~3학년 6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마감 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학습시작 전, 후 YBM JET 시험을 치뤄 화상영어를 통한 객관적인 교육 향상도를 측정할 것이다. 화상영어학습은 북미 현지 원어민 강사와의 1대1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말하기, 듣기, 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습매니저를 통해 학습자 밀착관리와 학습독려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원어민 화상영어학습이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