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변화에 대한 갈망, 그리고 이전과는 달라질 고령의 미래를 기대하는 군민의 바람 속에 ‘군민의 이름으로’ 출범한 민선 8기 고령군. ‘인구감소지역’이라는 조금은 아쉬운 이름표를 붙이고 맞이한 2022년 7월의 고령군은, 그 시작이 녹록치만은 않았으나, 지역의 재도약을 꿈꾸는 군민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담대하게 출발하여 어느덧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정체된 고령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령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고 밝히며 “진정 고령을 위하는 길은 무엇일지, 고민에 휩싸일 때마다 해답은 늘 ‘군민의 목소리’와 ‘현장’에 있었기에 지난 1년을 군민과 함께, 군정 속에서 쉼 없이 보냈다.”고 회고했다. 더불어 “한 해 동안 함께 스케치한 ‘젊고 힘 있는 고령’의 밑그림을 바탕으로, 2년차부터는 우리가 꿈꿔온 밝은 고령의 미래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과업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가 늘 선두에서 뛰는 ‘고령군 1호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소통으로 ‘함께’ 달려온 1년, ‘함께’ 열어갈 더 밝은 미래 민선 8기 고령군정의 가장 큰 특징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군민의 건강 및 생활권 보호를 위하여 대가야역사공원(대가야읍 우륵로 1)을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정된 구역에서 흡연 시 3만원을, 음주행위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군은 군민을 과도한 음주로 인한 정신적·신체적·사회적 폐해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사회 절주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령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금주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도·단속의 법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대가야역사공원 금주구역은 10월 5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10월 6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계도기간 중 이장회의, 캠페인,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적극적인 금주구역의 지도와 홍보로 군민이 책임 있는 음주습관이 생활화 되고,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6월 15일 대가야홀에서 ‘2023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어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2023년 상반기 명예퇴직자는 △이동주(건설과장)△전형채(의회사무과장)△이동호(성산면장)△김진포(우곡면장)이며, 정년퇴직자는 △이형숙(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장) △강기경(환경과 상수도팀장) △박준용(대가야박물관) △정군표(개진면 부면장)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이남철 군수와 동료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 공무원들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제2의 인생을 향한 첫 걸음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공직 생활을 영광스럽게 마무리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퇴직 후에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군정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성산면은 6월 14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116명과 장애인 일자리 사업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쯔쯔가무시 예방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와 연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노인·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와 쯔쯔가무시 종류 및 증상,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안전 교육에서는 야외 활동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작업 주의 사항, 사고 발생 시 대처 및 작업 요령 등을 참여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치매예방과 쯔쯔가무시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일자리 사업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오는 9월 예정인 가야고분군(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비 체류형 지역특화 관광상품(시군단일형)인‘어메이징 가야(Amazing Gaya)’가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경상북도는 관광객 1억명 유치를 위한 관광활성화 붐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경쟁력 있고 잠재된 관광상품 발굴을 통해 경북 대표관광상품을 선정하고자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 권역연계형(2개 시군 이상 구성) 3개 상품, 단일시군형(1개 시군 구성) 15개 등 18개 상품계획서를 평가하여 9개 상품이 통과하였고, 지난 9일 2차 PT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6개 상품(권역연계형 2, 단일시군형 4)이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에 선정된 여행상품은 방송캠페인, 스팟광고 등 파격적인 홍보마케팅과 여행전문가들이 실제 상품을 체험해보는 참가자평가, 관광박람회의 상품홍보를 통해 참관객 현장평가, 방송사 특집방송을 통한 시청자평가를 거쳐 연말 최종‘왕중왕(王中王)’상품 1개를 선정하고 차기년도 사업비 지원 및 상설운영을 할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4일 군청 우륵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및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연합모금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 개발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 네트워크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은 각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후원자를 발굴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모금하고, 모금한 성금으로 각 시·군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종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고령군 1호로 이남철 군수, 2호는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태 공동위원장이 가입을 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의 첫 발걸음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8주간에 걸쳐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 주체가 될 예비액션그룹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아카데미 기초 및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고령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총 70억 원이 투입되는 국비사업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배가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조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발전전략을 실천해나갈 수 있는 ‘사람과 조직’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이러한 ‘사람과 조직’ 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 민간조직 등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육성, 커뮤니티 활성화 등 지역주민들의 농촌개발 역량을 키우는 S/W 사업이다. 이번 아카테미 강의는 신규사업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4주간의 기초과정과 2022년 1기 기초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한 8주간의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분야별 대표적 사례를 통한 사업의 이해와 방향설정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심화과정은 사업계획을 도출하여 발표를 통한 사업계획 공유 및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게 된다. 6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65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은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 발생 등 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높아지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령군보건소는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 2,000여 가구 및 건강취약마을 30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와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활용해 전화 또는 가정방문, 마을회관 순회를 통한 모니터링,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 측정 및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또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건강수칙 안내문, 쿨토시, 생수 등의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여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과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6월 13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상생발전 및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과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으로는 △전통문화·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소장 자료의 대여 등 상호교류 △연수시설 및 연수프로그램 상호 교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 및 상호 학술(전시) 교류 등이다. 고령군은 앞으로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고령이 낳은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홍와 이두훈 선생을 재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이 보유한 홍와종택 관련 자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한국국학진흥원과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고령군의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고령의 정체성을 찾고 이를 확산해 나감으로써 지역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가족행복과는 6월 1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산면 삼대리에 위치한 양파 재배 농가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가족행복과 직원 12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힘을 보태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군청 직원들이 이렇게 일손을 보태주어 아주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주영 가족행복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내 기업 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해 ‘고령군 기업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고령군기업지원센터는 고령군 내 기업들의 창업 및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을 통한 기업의 애로 해소와 기업 상호간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기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제공과 창업 및 공장설립 상담에서부터 향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분야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고령군기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기업들이 직면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기업지원센터는 금빛마실어울림센터(대가야읍 시장길 16-1) 2층에 위치하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중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은 6월 12일 오전 10시 덕곡면 행복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62명과 장애인 일자리 사업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안전교육 및 치매·쯔쯔가무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장애인 일자리 활동 교육,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 및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치매·쯔쯔가무시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을 끝으로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진드기예방약, 마스크, 소독제 등 일자리 안전 용품을 지급했다. 김광호 덕곡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덕곡면 노인복지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미술가협회는 6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고령문화원 전시실에서 ‘2023 도화전’을 개최한다. 대가야미술가협회에서는 매년 도자기와 회화의 만남 ‘도화전’이라는 테마로 회화와 공예 분야의 작가들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전국에서 유일한 고령만의 특색 있는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도화전은 도자기와 회화의 만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령군의 예술발전과 우수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전시회로서, 대가야미술가협회 회원 2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예술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그 중 미술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내는 예술의 진수라 할 수 있다며 본 협회는 지역 미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로타리 3700지구 고령철쭉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이연옥)은 6월 9일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창립 제22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취임한 고령철쭉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이연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마다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1억원의 성금 기부하여 경북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고령군4호)에 가입했다. 이연옥 신임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0일 관내 등록된 차량, 건설기계, 125cc이상 이륜차를 대상으로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16억7천2백여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 고지했다. 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된다. 또, 1월, 3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에는 자동차세가 과세 되지 않는다. 납부방법은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지급기(ATM)에서 현금카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고령군청 재무과 및 읍면 세무담당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