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홍보 노력도, 기관장 관심도 등 9개의 항목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공무원, 민간인 등 부문별로 공모를 실시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하여 군정정책제안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하였을 뿐 아니라, 공모전 사이트 배너 광고를 통해 타 지자체 주민들에게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무원의 질 좋은 정책제안 발굴을 위하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고령을 더욱 젊고 힘있게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군정발전에 필요한 제안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6월 30일 오전 6시부터 대가야 역사공원에서 문화누리관 일원까지 환경미화원과 함께하는 생활쓰레기 수거 및 가로청소에 앞장섰다. 이 군수는 이날 가로청소를 마친 후 환경미화원과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매일 이른 아침부터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로 고령군 거리가 깨끗해지고 있다” 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8일 오후 2시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위원회(위원장 이원철)를 개최햇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위원회는 전문 육성기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 취지인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수익 창출로 나아가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확립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 안내와 더불어 선정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으며 사회서비스 확충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사회적경제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원철 위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처한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열정과 열의 속에 오늘의 고령은 한걸음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라 강조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확충 등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관내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 및 자살로부터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고령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조례’ 재정에 따라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경찰서, 소방서, 영생병원과 고령군이 함께 협력하여 고위험군 발굴과 자살시도자 신속대응 및 사후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회의를 통해 고령군 자살예방 현황 보고 및 추진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방안 등 자살예방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과 업무에 대해 소통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회의를 통해 각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령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6월 27일 경북사회복지협의회 경북광역푸드뱅크(회장 이상근)의 기부물품을 전달받아 읍면사무소에 배부했다. 2021년 9월부터, 기초푸드뱅크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저소득가구 기부식품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OU를 체결했으며, 매달 1~2회 식품 및 생활용품을 받고 있다. 경북광역푸드뱅크 기부 물품들은 읍면사무소로 배부하여 사회복지업무담당자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등 지역봉사자들과 함께 대상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물품에는 ㈜농심에서 후원하여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담긴 이머전시 푸드팩도 함께 배부돼 관내 25명의 대상자에게 전달됏다. 김종태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물품을 배부해주시는 담당직원들 및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매달 기부물품을 보내주시는 경북사회복지협의회(경북광역푸드뱅크)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6월 29일 오는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7일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40여명의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들의 봉사활동 사진을 다 같이 공유하고, ‘국가암검진 사업’에 대한 사업개요와 수검률 향상을 위한 의견나눔,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정서적지지 및 힐링을 위한 ‘원예수업’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보건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습득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대해 긍정적 인식과 자긍심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에서 5월 27일 ~ 6월 25일까지 진행된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야금 제작 및 연주체험을 약 16년간 이어오며 가야금의 발상지이자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 고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령군을 대표하는 김동환 명장과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소속 박보경, 김서진, 천초이 선생이 함께 진행했다. 올해는 1주 과정(주말 진행)으로 총 4기수 40팀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관내·외에서의 많은 관심 덕분에 한주 더 연장하여 진행됐다. 경북, 대구, 전북,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7팀 96명이 참가하여 직접 만든 가야금과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가야금 제작 체험에 참여한 모든 기수가“1주 과정으로 끝내게 돼 아쉽다.”며“앞으로도 고령에서 가야금 제작 체험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내에 붙박이의자, 소파, 의자․테이블을 설치해 경로당 입식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남철 군수는 읍면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어르신들과 만남을 통해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대부분의 경로당이 좌식으로 돼 있음을 파악하고 올해 초 전수조사를 통해 등록경로당 210개소에 대해 입식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붙박이의자, 소파, 의자․테이블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인 조건과 경로당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제작됐으며, 식사, 회의진행,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경로당 바닥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와 무릎이 아파서 장시간 머물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소파에 앉아 편안히 지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신축 및 보수,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행복경로당 운영, 경로당 행복선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7일 오후 7시 대가야 역사공원에서 고령군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 역사공원 및 지하주차장 준공식 및 핫 썸머 페스티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가야금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준공 세러모니 등 준공 기념식과 더불어 축하 공연, 놀이존 체험 프로그램, 마켓존 운영 등 핫 썸머 페스티발을 함께 진행하여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써 사업준공을 더욱 빛내는 자리가 됐다. 고령군수는 준공식 이전에 대가야 시장 안에 조성된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상가번영회, 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 고령군 상공협의회 등 입주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가지고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의 건립취지와 더불어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설립된 대가야읍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민 일자리 창출, 주민생활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 발전에 구심점이 돼 더 나은 고령을 만들기를 기원했다. 대가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가야 역사공원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은 대가야 읍사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 관광시설 네이밍 변경 공모’수상작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군을 대표하는 주요관광시설에 상징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했다. 대상시설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대가야농촌체험특구, 가얏고 전수관 및 연수원 4개소이다.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명칭 공모를 실시하여 662명이 참여하고, 지난 26일 관광 관련 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시설별로 우수 2, 장려 5 모두 21개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작으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 이음공간, 대가야 시간여행마을, 대가야생활촌은 대가야 역사마을, 대가야탐방마을, 대가야농촌체험특구는 달빛내린고령팜스테이, 대가야팜스테이, 가얏고 전수관 및 연수원은 가얏고 이음(音)터, 우륵가야금전통관이 선정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시설 네이밍 공모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로 도약하는 고령군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6월 28일 오는 7월1일자 발령 하반기 4급이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군은 경북 도내에서 두 번째로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고령군에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의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대상이며, 출산 1회당 100만원 (쌍생아의 경우 150만원)을 지급한다. 산후조리비는 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하며 지난 5월 첫 지급을 실시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고령군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고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 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지원, 출산가정 가족사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공공지원 강화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정책으로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이 주관한 ‘덕곡아카데미, 정호승 시인 초청강연회’가 6월 23일 덕곡행복센터에서 열렸다. 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덕곡면 주민 등 90여 명의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료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정호승 작가는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첨성대’로 데뷔한 이래 ‘반시(反詩)’동인으로 활동하는 등 5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오면서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슬픔이 기쁨에게’, ‘봄길’ 등 여러 편의 작품들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한 대한민국 원로시인이다. 이날 퓨전국악팀 <하랑>의 가야금 선율과 영남정가연구회 우희자 대표의 가창이 여운을 남긴 무대 위로 올라간 정호승 작가는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사랑과 용서, 그리고 고통과 의미에 대하여 솔직하고 친근한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두 시간의 알토란 같은 강연 내내 작가와 함께 연신 웃고 감탄하며 공감한 청중들은 강연이 끝난 뒤에도 행사장에 남아 사인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본 행사를 주관한 김광호 덕곡면장은 “항상 쫓기듯 바쁘게 살아온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서울시와 지역상생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한 서울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 ‘트립메이트’(TripMate)의 팸투어를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서울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 ‘트립메이트’ 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 활용에 능숙한 대학생을 중심으로 서울-고령의 문화‧역사유적지, 생태 관광자원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콘텐츠를 개발‧홍보하여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참여한 기자단은 러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학생을 포함한 13명의 대학생이며 팸투어의 코스 운영은 대가야전통시장, 고령군 농가 맛집 ‘참살이’, 농촌체험마을 ‘개실마을’, 가야금 연주체험을 할 수 있는 ‘가얏고마을’, ‘대가야생활촌’에서의 숙박 등으로 고령만의 역사 문화를 담은 관광 명소를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령군은 이번 팸투어를 주관한 고령군관광협의회와 협력하여 지역 연계를 통한 팸투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MZ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