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0일 성산면사무소와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에서문화재 관계전문가와 함께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는 14세기 말부터 15세기에 걸쳐 사용된 가마터로 ‘세종실록, 世宗實錄지’ 리지(地理志)에 실린 전국의 324개 가마 중에서도 가장 좋은 상품의 자기를 만들기로 이름난 곳의 하나이다. 1963년 1월 사적 71호 고령사부동도요지, 사적 72호 고령기산동도요지로 지정됐다가 2011년 7월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요지로 지정명칭이 변경돼 지정됐다. 1963년에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발굴조사와 축대 및 보호철책 설치, 잔디식재 등 일부 정비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으로 문화유산을 보존 관리하고자 한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군에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토기, 자기와 옹기, 기와 등 각종 가마터 유적들이 30여곳 정도 분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는 조선시대 왕실에 납품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고급백자를 생산하였던 곳으로 이곳 외에 16곳 정도의 가마터가 있을 정도로 고령군은 양질의 흙을 바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회장 나영완, 부녀회장 서미경)는 7월 19일 좌학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에서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는 폐농약병 및 비료포대 등 영농 폐농약용기류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밭과 들에 방치되어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농약병, 쓰고 버린 비료포대 등을 집중수거한 후 종류별로 분류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나영완 다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서미경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영농 폐농약용기류 집중수거 및 선별작업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폐자원 모으기를 통해 우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많은 가운데 다산면은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 전하며, 깨끗한 다산면 환경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헌신하고 노력해 주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성주군 환경화공직회 20여명은 7월 20일 고령군과 성주군의 발전과 번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실시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평소 환경의 일선에서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고령군, 성주군 환경화공직회에서 상호 기부를 하여,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제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금된 기부금은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힘이 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7월 1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190가구에 총 19,000천원의 여름용품 키트를 지원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매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해 오고 있다. 여름용품 키트는 손선풍기, 영양제, 양우산, 미숫가루, 보냉텀블러 등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하여 각 읍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도 “장마와 폭염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19일 오후 3시 대가야문화누리 구내식당에서 군수, 군의원, 군간부공무원, 외식업고령군지부 임원, 청년인턴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메뉴 평가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시식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기능장팀(김대길,김창원)의 ‘가야돼지갈비돈까스’와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인호성팀(김인건,마성호)의 “다산&포크 등뼈 쌀국수”고령을찜!하다팀(박예나, 안정희)의 “가야한우솥밥”, 그리고 우수상을 수상한 정이팀(정은주,이선건)의 “묵은지지짐감자활밥”등 4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수상작 메뉴를 맛본 참석자들은 고령군에서 제시한 평가표를 통하여 대표메뉴로서 적합성, 창의성, 맛, 가격 등을 평가하고, 평가내용은 대표메뉴 선정 및 향후 방향 설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4가지 메뉴 모두 고령군 특색을 잘 살린 음식으로써 보완을 통해 대표메뉴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18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 2층, 자활교육장에서 교육생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각 읍면 지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마을평생 교육지도자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평생 교육지도자 양성사업’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주 2회, 총 35시간의 교육기간을 운영하며, 교육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자는 마을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사업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소개 및 안내,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평생교육지도자와 자원봉사, 회의기법 및 실습, 평생학습마을 실무와 사례 등의 교육을 포함하여 이론, 실습, 견학의 과정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평생교육 전문가로서 마을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마을 단위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평가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성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석호 회장은 “마을 단위를 기본으로 한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통합을 주도할 평생교육지도자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자율적인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자원봉사회(회장 이권옥)는 7월 18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반찬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33가구에 전달했다. 성산면자원봉사회는 자생 봉사단체로 전체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달 이권옥 회장 자택에서 1주일치 반찬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성산면 자원봉사회는 이외에도 어르신 목욕봉사, 경로당 청소, 장마철 수해복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권옥 회장은 “새벽부터 준비한 정성과 노력이 반찬을 받으신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항상 우리 자원봉사회가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 “무더위에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덕분에 독거노인분들이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는 7월 18일 대가야읍 일원에서 (사)합천군관광협의회(이사장 강길수)와 교류활성화를 위한 상생관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관광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관광교류를 통한 차별화된 자치단체 관광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군관광협의회와 합천군관광협의회 전 직원들과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고령군관광진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오는 9월 확정될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발판 삼아 가야문화권 관광산업의 상생 및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관광의 활성화가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두 지역의 행사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 협력하고 교류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 김용현 회장은“이번 합천군관광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인근 군과의 상생관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관광문화산업을 육성하여 고령군의 관광산업 진흥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 정기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자체 경영수익사업 1호인 이색감성 비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2023년 7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4개월간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헬시하트 실버체조단 건강UP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최근 10년간 성인 비만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비만 해결을 위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비만탈출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총 33회 운영되며, 노래와 함께하는 활력up 건강체조(전문강사 황주현)와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신체활동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영양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등)을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또한, 사업 전·후 혈액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인바디 검사 및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사업 전·후 건강 개선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한 챌린지 과제 제시 및 인센티브 제공을 하는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비만해결을 위해서는 단순한 개인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며,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관내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고령군 관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이남철 군수는 7월 18일 전체 위험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이때까지 고령군 6~7월 누적 강수량이 평균 509.5mm로 많은 비로 지반이 연약해져 산사태나 지반붕괴 등의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나 산악지대를 위주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군청 전 실과 소장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사건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비상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남철 군수는 “많은 비로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관련 부서에도 집중호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만전을 기하여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지난 6월과 7월에 ‘일촌보다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구축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 문제, 민관 협력을 통한 상시보호체계 구축 등 지역 주민들의 돌봄과 나눔, 협동과 연대로 강력한 ‘인적안전망’을 만들고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진행됏다. 김종태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치기구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군·읍면협의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지역주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군-읍면 협의체 연합사업 추진, 공동워크숍, 읍면협의체 교육지원 등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문화누리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적인 전시 ‘소리 없는 그림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지원, 이서우, 조아라, 최경식, 최덕규 작가로 구성된 5인의 그림책 작가가 그린 작품 50여 점과 포토존, 영상물, 체험물 등이 소개된다. 이들 5명 작가의 공통점은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에서 선정하는 ‘소리 없는 책 : 최종 목적지 람페두사 Silent Books : Final Destination Lampedusa)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 IBBY Silent Book Honor의 대한민국 작가들이라는 점이다. 람페두사 프로젝트에서는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선정되고 있다. ▷‘소리 없는 책 : 최종 목적지 람페두사 (Silent Books : Final Destination Lampedusa) ’프로젝트 이탈리아 최남단의 아름다운 작은 섬 ‘람페두사’의 이름이 붙어있는 이 프로젝트는 ‘언제 어디에서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어린이들은 문학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수준 높은 이야기를 접할 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요셉복지재단(상임이사 박재철) 시설이용인과 직원들(총 24명)이 7월 17일 9박 11일 일정으로 캐나다 캘거리 일대로 홈스테이를 떠났다. 캐나다 홈스테이는 캘거리 한인성당 교포가정의 초대로 성사됐으며, 이용인들이 교포가정 체험을 통해 새로운 환경과 다양한 관계 형성을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중증 장애인들이 해외가정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비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며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 공감 문화 형성, 장애라는 선입견과 편견을 극복하며 건강한 사회활동 참여 증진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수행 차 동행하는 상임이사 박재철은“홈스테이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경험하게 되는 이용인들의 기대가 큰 만큼 직원들도 홈스테이 일정을 열심히 준비했다. 특히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관리 계획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에는 캐나다 한인성당의 자원봉사자들이 성요셉복지재단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도 있어 준비 중이라고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5 ~ 16일까지 양일간 고령군(군수 이남철) 고령볼링센터에서 ‘제23회 경북협회장기 군대항볼링대회’가 개최됐다. 경상북도 볼링협회(회장 장황동)가 주최하고 고령군 볼링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12개 군에서 총 400명 가량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성적 1위인 성주군이 경북협회장기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위에는 울진군, 3위 칠곡군이 이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장황동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23회 경북협회장기 군대항 대회를 가야문화의 숨결이 가득한 고령군에서 개최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가야문화의 중심지인 고령군에 와주신도내 볼링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경북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12~14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혁신원정대 운영을 통한 정책개발 역량강화 및 현장체험을 통한 혁신정책 발굴 워크숍을 진행했다. 혁신원정대는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7팀 27명의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타 지역의 경관, 문화, 역사, 행정정책 등을 벤치마킹하여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조직 구성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혁신원정대 참여자들은 분야별 워크숍을 통해 미리 선정한 벤치마킹 장소를 견학하고 고령군에 적용 가능한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또한 자기개발과 힐링으로 업무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정책개발 역량강화로 우리군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자기개발 기회를 통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