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쌍림면은 휴가철을 맞아 쌍림 행복이음터 내 작은도서관에서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 금 총5회 니팅클레스(코바늘 뜨기 강좌)를 진행한다. 고령군 거주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고령문화원 ‘모두의 생활’ 사업의 지원으로 도구 및 수업료가 전액 면제된다. “동네에서 내가 제일 똥손이다.”를 자처할 수 있을 만큼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2023년 여름 작은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한 강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각코스터, 원형 바구니, 미니 바구니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하여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을 계획할 예정이다. 쌍림면(면장 이재원)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지역 생활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주민을 위해 설립된 쌍림 행복이음터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작은도서관을 통한 독서 활성화는 물론 다방면으로 더욱 다양하게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니팅클레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쌍림작은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원청, 민간위원장 이영철)는 7월 25일 오전 11시 우곡면 연리마을회관에서 대가야희망플러스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하반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우곡면은 특화사업에 앞서 이웃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일촌맺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우곡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 외에 특화사업 참여를 원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일촌들이 함께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협의체는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는 주제 아래 “맛있는 레시피”와 “놀이의 정석” 두 과정으로 진행했다. “맛있는 레시피”는 무더위를 이겨낼 여름철 보양식 백숙을 준비했다. 위원들이 양파장아찌, 김치 등의 개인적 나눔을 통해 풍성하고 훈훈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었다. “놀이의 정석”은 일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단체 공 띄우기, 판 뒤지기, 통 연결하기 등의 팀웍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팀빌딩 게임과 수박 빨리 먹기, 밀가루 속의 과자 먹기, 2인 1조 풍선 터트리지 않고 돌아오기 등의 개인전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본게임 외에도 응원 대항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이원철 부군수와 농업정책과 직원, 성주군(군수 이병환) 서한교 부군수, 농정과 직원들은 성주군과 고령군의 발전과 번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각 160만원을 상호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과 관광상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에, 이남철 군수는 지방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 재원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또한, 앞으로도 고령군과 성주군이 상호협력하여 지역 간 화합과 상생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예천지역에 방문하여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용소방대 40여 명은 도로에 쌓인 토사물을 제거하고 농작물 복구작업, 하우스 철거작업을 진행하는 등 수해 피해 농가의 일상 복귀를 위해 힘썼다. 이남철 군수는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본업을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운수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용 부녀회장 박춘숙)는 7월 22일 오전 각 마을에서 일제히 수거된 비료포대, 폐농약병, 영양제병 등의 분리작업을 회원 30명이 월산2리 새마을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운수면 내 15개리에서 수거된 비료포대, 영양제병 등을 수거한 5톤 정도를 재활용품 집하장 수집 보관 창고에서 완전한 분리작업 후 공동집하장으로 보내고 재활용품 보관, 일반쓰레기를 분류하여 수거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작업을 주관한 이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춘숙 면 부녀회장은 “비료포대, 영양제병, 폐농약병 등 분리수거 작업을 통해 깨끗한 운수면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희준 운수면장은“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폐농약병 분리수거 작업에 많이 참여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좋은 운수면을 위해 많은 협조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2일 개실마을 점필재 종택에서 문화재청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길 찾아 떠나는 종가여행 1박 2일”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7가정이 참가해 1박 2일 동안 진행됏으며, 행사는 점필재 종택에서 종손과의 대화 & 마을투어, 점필재 선생의 후손인 김경수 선생을 주빈으로 모시고 어른을 존중하고 절제하여 음주하도록 하는데 뜻을 둔 향음주례 재현, 고령 군립가야금연주단의 퓨전 국악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점필재 선생 분장과 향음주례를 통해 조선시대 선비 의상과 주도를 배운 것이 가장 흥미로웠고, 고령군에서 재미있는 추억을 담아갈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겨레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점필재 선생의 참된 삶과 종가 문화유산의 향유로 전통문화계승을 위한 것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6회 동안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4일 오후 4시 달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달서구, 달성군 등 7개 기관단체장과 달성습지 생태환경 보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 박중익 K-water 낙동강보관리단장, 권동욱 한국지역난방공사대구지사장, 박희천 조류생태환경연구소장, 고재극 시민구조봉사단장, 김상민 달서구 자연보호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달성습지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 △달성습지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한 정책의 홍보와 교육 △달성습지 생태환경 모니터링(철새도래 등) △철새 서식환경 조성 및 먹이주기 등 보호활동 지원이다. 달성습지는 생태계의 보고로 과거 1960~1980년도에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였으며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공간이었으나 1970년도 이후 산업화로 인한 산업단지 조성과 주택단지 건설로 철새와 야생동물 서식환경이 악화됐다. 고령군에서는 달성습지 인근 주변지역에서 철새 먹이주기 행사, 생태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 등 철새와 야생동물 서식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기관·단체 상호 협력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5일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7명이 입국한 가운데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고용주 4농가에 근로자를 배정했다. 근로자들은 마약검사, 급여계좌 개설 후 이탈방지 교육,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사항, 인원침해 예방교육 등의 교육을 마치고, 관내 농가에 배치돼 5개월간 일하게 된다. 고령군은 올해 상반기 필리핀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해 5개월간 운영했으며,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고령군의 영농여건을 고려해 달라는 농가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에는 작물별로 입국시기를 달리하여 3번(7월, 9월 12월)에 나눠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올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한 숙련 근로자 위주로 선발하여 농가의 만족도를 높이고 근로자 이탈문제를 예방할 방침이다. 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농가에서 숙련 근로자를 원하는 만큼 성실근로자가 농가에 재고용돼 사업의 연속성이 있도록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및 농가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군수 이남철) 공무원들이 이번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장수면 일대에서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고령군청 공무원 40여 명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7월 25일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와 파지리에 나눠 투입돼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령군청 직원들은 유례없이 단기간에 쏟아진 이번 집중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보며 참담한 심정으로 장수면 일대 주택과 길거리의 토사 정리 및 인근 배수로 정비 작업을 펼쳤다. 고령군에서는 이번 호우 피해 복구 작업이 종료될 때까지 도움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극한 호우로 우리 경북 지역에만 수십명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경북 북부권의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 마음이 참 마음이 아프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록 적은 손길이지만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는 7월 21일,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회천강변을 중심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 임대성 고령군산림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각종 부유물 ˑ 수해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더운 날씨에도 자연환경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수륙양용차(아르고)를 이용하여 사람의 손길이 쉽게 닿을 수 없는 수중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정화 활동의 효율성을 높였다. 수륙양용차 (아르고)는 사)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 운영 예정인 관광 상품으로, 현재 영업중인 레드하우스(수제맥주&이색소시지)와 함께 고령군대표 체험관광 상품으로 야심차게 준비중에 있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어느덧 3회차를 맞은 환경정화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관광협의회 임ˑ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수륙양용차(아르고)와 함께 이색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지역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365일 클린 관광 고령’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고령지역자활센터는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들에게 7월부터 시작하여 매주 1회 찾아가는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폭염특보 일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에게 폭염에 대한위험성 및 대처요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폭염대비 안전교육은 열 질환에 대한 이해, 적절한 의류와 보호장비, 수분섭취와 올바른 식습관, 실외 활동 제한과 휴식, 안전한 실내 환경, 긴급대처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한 폭염대비 안전교육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중요한 교육시간이 될 것이며 돌봄 수행인력을 적극 활용해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 ‧ 안부 확인을 살피는데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농업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하여 고령군 농업발전 및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농업생산자단체와 품목별 소통 간담회를 계획했다. 소통 간담회의 네 번째로 고령군 참외, 메론 연합회 회원들과 7월 21일 오후 2시에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령군 참외, 메론 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 시설원예 농가의 어려움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관내 재배현황은 참외 147농가에 면적 128ha, 1,934동, 메론 84농가 면적 69ha, 1,039동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고령화 및 이상기후로 인하여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어려움 극복을 위하여 군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생산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시설 지원 등 생산비 감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이남철 군수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고령군 농업정책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취합된 의견들은 고령군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고품질 우수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벼 주요 발생 해충 및 장마철 잦은 강우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벼농사 병해 피해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수도작에 1차 무인항공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3월 마늘·양파 병해충 공동방제 1,341ha 실시했으며 벼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는 잎·이삭 도열병과 멸구, 노린재 등 비래해충을 중점적으로 방제하고, 추가적인 발생 방지를 위해 8월 중순경에 2차 방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고령군에서는 1,47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관내 4개 지역 농협에서 농가로부터 방제신청을 받아 공동으로 실시하며 무인항공 방제료는 군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해 유독 장마가 길고 많은 강수량으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무인항공 방제를 통해 이를 해소하고 적기 방제로 쌀산업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철인3종협회(회장 전해명) 회원 손창형 원장, 김성근 대표는 7월 20일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철인3종협회 창립기념식에서 고령군 발전과 번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총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고령군 다산면 출신인 손창형 안전자동차운전학원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고령군 개진면 출신인 김성근 ㈜지안건설 대표이사가 기부금 200만원을 쾌척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두 기탁자는 “철인3종경기가 고령군에 잘 정착하여 스포츠의 새로운 바람을 가져오도록 협회의 일원으로서 노력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내 고향 고령의 발전을 응원한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0일 오후 가얏고마을에서 고령군 체육회(회장 조용흠) 종목단체인 철인3종협회(회장 전해명)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철인3종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3종목을 연이어 하는 경기로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며 극기와 인내심을 요하는 경기이다. 고령군 철인3종협회는 지난 5월 30일 창립총회를 거쳐 6월 14일 고령군 체육회의 승인으로 정식 종목단체로 등록했다. 협회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회장에 취임한 전해명 회장은 철인3종경기 킹코스(수영 3.8km+사이클 180km+달리기 42km를 17시간 내에 마치는 코스)를 20회이상 완주하고 대구철인클럽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철인3종경기의 전문동호인으로 고향인 경북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엠스푸드(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전해명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철인3종경기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열었다고 할 정도로 철인3종경기는 매력적인 스포츠이며 활발한 활동으로 고령군에 철인3종경기를 보급하고 대회도 유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령군 철인3종협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철인3종경기의 보급으로 고령군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