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중위소득 50%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2022년부터 2년째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GS25편의점,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과일, 채소, 육류 등 국내산 신선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 카드로 지원하며 2,071가구가 신청하여 혜택받고 있다. 바우처 카드는 1인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가구 월 5만7,000원, 3인가구 월 6만9,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오는 11월까지 해당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도 선비문화 포럼이 7월 7일 경상북도 청년유도회 및 유림단체 회원 등 200여 명과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 경북과 청도 지역 유림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함영대 경상대 교수의 ‘영남선비들의 맹자 이해’, 박주대 대가대 교수의 ‘오산지의 편찬과 효자열녀’에 대한 강의와 함께 좌장을 맡은 김종구 경북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2022년 발족한 이래 선비문화 정신을 이어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도군 청년유도회의 선비문화 정신 계승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포럼을 주관한 청도군 청년유도회의 양방석 회장은 “청도군 청년유도회는 형식의 유림을 벗어나 정신적 유림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젊은 패기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충의열사와 많은 문인이 배출된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 청도에서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보여지는 형식보다는 선비들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다로리마을디자인단(대표 서삼열)은 지난 6월 28일 화양읍 다로리 마을 소재 감밭에서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과 함께 ‘온마을 배움터 – N.A(남성현 어드벤처) 어린이탐험대’밭(발)대식 행사를 열었다. 다로리마을디자인단은 경북도의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사업에 선정돼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마을을 거점으로 한 조직으로, 농촌 마을이 직면한 인구감소에 따른 마을 현안을 주민 스스로가 발굴하여 마을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되는 ‘온마을 배움터 – N.A(남성현 어드벤처) 어린이 탐험대’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마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놀이, 배움, 성장의 경험을 쌓으며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온마을배움터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경험들을 쌓으며 고립된 농촌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삶의 터전에서의 경험들을 제공, 궁극적으로 농촌학교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의의를 두고 남은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김하수 군수는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근진)는 7월 7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폭염 취약계층 190가구에 손선풍기, 양우산,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여름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공무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했다. 또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돌보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취약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한여름 밤 더위를 날려줄 ‘2023 신도리구미호뎐’ 야간 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무섭고 신나는 호러매직쇼와 팝핀마임공연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대기하는 동안에는 전문사회자의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통해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2부에서는 새마을테마파크 내에 숨겨진 7곳의 장소에 찾아가 귀신들 사이로 스탬프 도장을 수집해야 하는 ‘야간공포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는 전문 연극배우들을 섭외해서 더욱더 새롭고 오싹한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매회 100명씩 사전신청제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홈페이지(www.새마을발상지.kr)를 확인하거나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주민들의 무더위 피난처, 아이들의 여름 놀이터 제공을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청도레일바이크 내 어린이놀이터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물놀이장은 500㎡ 규모로 야외수영장, 에어바운스, 워터썰매장 등의 놀이시설을 비롯해 그늘막과 탈의실을 갖췄으며, 이용 연령은 3세 이상 아동부터 초교생까지다. 단,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여야 한다. 하루 120분씩 3회차(▲10시30분~12시30분 ▲13시~15시 ▲15시~17시)로 운영되며 회차별 입장 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입장은 무료로 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단, 24일 개장일은 운영) 또한, 군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연령별 수영장을 구분하고, 놀이시설별 수상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청도레일바이크 역시 물놀이장 운영에 발맞춰 야간 개장, 물총싸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물놀이장 이용객에 한해 요금을 20% 할인한다. 야간 개장은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9시(마지막 발권 저녁 8시)까지 운행되며, 물총싸움 이벤트는 7월 29일부터 8월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위해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 7월에 부과되는 재산세 고지서 뒷면에‘나와 이웃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요청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민복지과와 재무과 간 협업으로 지방세 고지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문구를 넣어 추가적인 홍보예산 없이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복지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 관련 정보를 더 많이 알 수 있길 기대하며,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도록 빈틈없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낙후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버려진 부지를 활용하여 경제·사회적 성장을 이끌어 낼 ‘설레임마당’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지역균형발전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사업비 75억 원(도비 25, 군비 50)을 투입했다. 군은 청도군의 관문인 모강사거리에 인도(L=530m)를 정비했으며, 청도읍 송읍리로 경찰서 건물이 모두 이전한 이후 방치돼 있던 구 청도경찰서를 철거해 해당 부지에 만남의 광장(4,700㎡)과 주차장(50면)을 마련했다. 만남의 광장 내에는 유아 놀이시설 및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신체 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체력단련시설까지 함께 갖춰 주민들의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장소를 조성했다. 군은 해당 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시행하는 고수구길 경관 정비 사업과 연계하여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방치된 구 경찰서 부지에 주차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으로 군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탈바꿈해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5일 서울시 마포구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개최된‘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 추진과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및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지자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청도군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자원순환 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여 24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개최된‘새마을 환경살리기(재활용품 경진대회)’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지난해 경상북도와 청도군이 공동 개최하고 경북 22개 시군 모두가 참여한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통해 청도군이 앞장서는 자원순환 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노력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4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김하수 청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30일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청도교육지원청, 청도군가족센터,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본원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아동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드림스타트팀과 참여기관별 2023년 주요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 협조를 통한 서비스 제공의 효과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되는 사업을 살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된 듯하며, 청도군이 가지고 있는 여러 지역자원에 대해 논의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4일 청년 외식업 창업을 지원하는 청도군 청년 외식창업사관학교를 개강했다. 청도군 청년 외식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49세 이하 청도군에서 1년 이내 창업 예정인 자와 사업개시 5년 이내인 청도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페 분야 5팀과 식사류 분야 5팀으로 총 10팀이 선발되었으며, 7월부터 8월까지 총 2개월 동안 문화체육시설사업소 4층 종합교육장에서 외식업 메뉴 개발 기초 집합교육 2회와 개별사업장을 찾아가는 방문 컨설팅 3회로 진행되며 오는 9월에 수료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디저트·음료와 식사 메뉴 개발을 지원하여 청도군 지역특산물인 감, 미나리, 복숭아 등을 널리 알리고 청도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본 사업이 꿈과 희망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여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4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충혼탑에서 경북보훈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참배 행사가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장상열 청도부군수, 경북보훈단체 회장단, 청도보훈단체 회장단, 최윤정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장, 이도형 경상북도청 사회복지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묵념, 헌화, 분향, 기관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매월 경상북도 내에 소재한 충혼탑을 순회하며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상열 청도부군수는 “청도군은 이서중, 모계중학교 출신의 학도병분들이 많이 계시고, 충혼탑에는 1,666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며, “충혼탑에 참배하러 오신 경북보훈단체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공자분들을 위한 보훈 정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지난 6월 28일 청도농협APC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농업일자리탐색교육 귀농특화과정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청도농협이 주관하는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귀농특화과정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1회 진행하며 총 교육 시간은 4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귀농귀촌의 이해 및 설계(2시간), 재무설계(1시간), 정책대출의 이해(1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도 함께하여 청도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귀농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이재희 조합장은 “귀농을 꿈꾸는 모든 예비 귀농인들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우리 농업·농촌에 잘 정착하여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상하반기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알찬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임기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장과 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도시민 유치와 초기 귀농인들의 농지 구입 및 유통판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여 농촌에 조기 정착시키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역량 있는 귀농귀촌인을 육성해 청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3년 연속(2021~2023)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주말농장, 청도 어때 캠프, 귀농인의 집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월 30일부터 1박2일 동안 도시민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청도 어때’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청도 주소 이전 1년 이내인 군민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열대작물 농장 체험과 복숭아 재배 농가 등을 방문해 영농기술을 체험하고, 로컬푸드 매장을 견학하면서 청도 농특산물의 새로운 유통 경로를 알아보는 계기를 가졌다. 저녁 식사시간에는 청도군의 농특산물인 복숭아와 자두 등을 제공하여 청도의 새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새마을기념관에서 귀농 선배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설명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 어때 캠프를 통해 도시민 참여자들이 청도군의 다양한 문화관광지와 체험 농장을 방문하면서 청도군의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활용하여 활력있는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