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유원지와 공원 주변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차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부적합 업소에 대한 계도를 진행한다. 그 이후에는 위생지도 담당 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해 개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영업장 내부 위생관리와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 기준 준수 여부,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통의 위생 상태 및 물 재사용 여부, 남은 음식의 재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3월 10일 장수대학 개강식을 맞이하여 수강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중요성 알림 및 교육자료 배포 ▲뇌졸중·심근경색 예방법 및 응급 시 대처 방법 ▲금연클리닉 운영 및 흡연 예방 안내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 설명▲국가암검진사업 홍보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관리에 힘쓰며, 칠곡군의 흡연율 감소와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으로 군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10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김재욱 군수 주재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군‧경‧소방 등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ㆍ내외 안보 환경의 변화에 따른 통합방위 태세 대응절차를 점검하고 2대대의 훈련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상호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재욱 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국ㆍ내외 안보 환경의 변화에 맞춰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여 우리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이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의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별 개최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관표)는 지난 3월 1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 대구 캠페인 ‘착한 일터’에 동참한 평상새마을금고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 일터’는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도록 약정하고, 자동이체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평상새마을금고 직원들이 기부한 성금은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기덕 평상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상새마을금고는 평소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장학금 지원, 온누리상품권 나눔, 경로당 연료비 지원,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홍관표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착한 일터에 동참해 주신 평상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 내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8일 현역가왕2 우승을 차지한 문경시 홍보대사 박서진 팬클럽 ‘닻별’ 서울지부가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후원물품(1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25일 현역가왕2 우승을 응원해준 문경시민과 시장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서울지부 팬클럽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방문한 것이다. 이날 팬클럽 서울지부에서 기탁한 후원 물품은 오미자김, 잡곡세 등 170만원 상당으로 지역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닻별은 문경시청 외에도 문경도자기박물관, 점촌전통시장 장보기 등 문경투어를 마치고 돌아갔다. 한편, 문경시는 문화의 거리에 닻별 테마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닻별 테마길이 조성되면 더 많은 팬클럽 회원들이 문경을 방문하여 점촌 구도심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박서진 가수의 현역가왕2 우승을 다시 한번 더 축하하고, 올해 문화의거리 닻별 테마길 조성을 통해 닻별 팬들이 문경에 많이 방문했으면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스포츠 인프라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위군은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전국적인 파크골프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스포츠로, 공원, 하천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골프의 개념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교적 간단한 장비와 규칙으로 인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은 2021년 6만 명에서 2022년 10만 명, 2023년 14만 명, 2024년 18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10년 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성장했다. 전국 파크골프장 수 역시 4년 전 대비 2배 증가한 400여 개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위군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파크골프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2022년까지 관내 파크골프장은 총 3개소에 불과했으나, 2025년 현재 총 9개소로 증가했다. 하지만 빠르게 늘어나는 동호인 수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이에 군위군은 대규모 파크골프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은 1995년 3월 1일 대구광역시에 편입돼 올해로 편입 30주년을 맞아 나아갈 미래 100년, 편입 이후 달성군은 산업과 경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도시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인구 27만 ‘사통팔달' 도농복합도시, 첨단산업과 함께 성장 달성군은 도시철도 개통으로 인구 유입의 물꼬를 트게 된다. 2005년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며 노선에 다사읍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포함된 것이다. 2016년에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편 연장구간 2.62㎞가 개통했다.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를 잇는 노선으로, 화원역과 설화명곡역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1995년 4곳뿐이던 달성군 내 산업단지는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를 포함해 8곳으로 늘어났다. 올해 기준 달성군 내 산업단지의 기업체는 1,100여곳이며, 달성군 내 종업원 100인 이상 업체는 74곳이다. 50여년 간 화원읍에 있던 대구교도소는 2023년 11월 하빈면으로 이전했다. 화원읍 교도소 후적지 개발 방안 논의도 현재진행형이다. 미래산업으로 대구 100년 책임지는 달성 달성군은 끝없는 발전을 이어온 지난 30년을 디딤돌로 삼아 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12일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유도선수 허미미(경상북도체육회)를 군위군 명예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위촉했다. 허미미 선수는 군위군 삼국유사면에서 활동한 독립투사인 현조부(5대조)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서 지난 파리올림픽이 끝난 직후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위치한 허석 선생의 기적비에 파리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을 놓고 참배한 바 있다. 허미미 선수의 군위군 홍보대사 위촉식은 애초 지난해 ‘제48회 군위군민 체육대회’때 가질 예정이었으나, 같은 달에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어깨수술 등 개인일정 소화로 일정을 연기하여 이번 기회에 가지게 됐다. 허미미 선수는 서툰 한국말로 “할아버지(허석 선생)의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군위군 홍보대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위군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까닭에 한국에 특별한 연고가 없는데, 군위군에서 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맞아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군위군의 자랑스러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5년 영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12일 영천상공회의소 4층 컨퍼런스 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시장 최기문) 주최,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손동기)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OTRA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본원 및 동부지소) △(재)경북테크노파크그린기업지원센터 및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소 △(재)경북자동차 임베디드연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영천상공회의소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시책 설명 및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자금지원 △보증지원 △인력지원 △수출판로 △기술지원 등 5개 분야의 중앙부처와 영천시의 사업을 안내했으며, 참여한 기업인들에게는 발표 책자와 영천시 기업지원 안내 가이드북 등이 배부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기업인은 “기업 경영난과 자금난 완화를 위한 기업지원시책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큰 호응을 보냈다. 이한진 경제환경산업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기업지원정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새영천 알림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영천 알림이단은 2017년 SNS 서포터즈단을 거쳐, 2019년부터 지금의 ‘새영천 알림이단’ 명칭으로 활동하며 영천의 다양한 정책과 축제, 문화, 관광 등을 주제로 지역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영천의 매력을 전국으로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알림이단 활약을 바탕으로 ‘소셜아이어워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최)에서 2023 페이스북 분야 최우수상, 2024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알림이단은 전국에서 다양한 직업군과 폭넓은 연령층으로 총 30명을 선발해, 남은 10개월 동안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에 맞춰 영상이나 숏츠, 릴스 등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영천의 매력을 한층 깊이 있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정 홍보가 필수인 가운데 새영천 알림이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영천이 살기 좋은 도시, 머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2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가 시작되자 지역 철강산업의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25%의 관세 부과와 중국의 저가 철강재 수입 증가로 지역의 철강산업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으며, 여기에 국내외 경기 침체와 철강 수요 감소로 철강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철강산업은 국가 경제의 중요한 기초산업으로, 철강산업의 부진은 건설,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등 다양한 연관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어 포항시는 이러한 어려움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포항시는 국가 경제의 근간인 철강산업의 회복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신속하고 실효성있는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한 대책 마련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정부에 적극 요청하고 있다. 이는 철강산업을 포함한 지역 산업의 연쇄적인 위기를 초기에 막기 위한 조치로, 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역 문화 콘텐츠 발전과 예술제본의 대중화를 위해 ‘예술제본 교육’ 성과공유회 및 전시를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형곡동) 1층 전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술제본이라는 독창적인 공예 기법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책 공예가 지역 특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제본은 단순한 책 제본을 넘어 보존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수작업을 결합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는 기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홈 파기 △책 엮기 △책등 굴리기 △북 커버 제작 등 다양한 제본 기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수제 노트, 예술 도서, 실험적인 제본 작품 등을 제작했다. 완성된 작품들은 전시를 통해 공개되며, 지역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장재덕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제본이라는 독창적인 분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지역의 문화 정체성 형성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격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산업문화투어’를 운영한다. 총 3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구미의 산업 근대화 과정과 대표 기업들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신규 코스로 포함된 교촌치킨 대한민국 1호점은 1991년 구미에서 첫 매장을 개점한 이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교촌치킨의 브랜드 역사와 치킨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치킨에 직접 양념을 바르고 현장에서 시식과 포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시는 2023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공연형과 스토리가이드형 두 가지 방식으로 산업문화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형 투어는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현장 공연과 전시관 관람,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토리가이드형 투어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전문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구미의 대표 기업을 방문해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가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월 11일, 김천시의회를 찾아 티켓북 구매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나영민 의장, 이승우 부의장, 김세호 의회운영위원장,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오세길 의원, 박대하 의원, 정재정 의원, 윤영수 의원, 우지연 의원과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으로 14만 김천시민을 섬기며, 시민을 위한 진정한 가치, 시민과 함께하는 세상, 시민의 꿈을 실현하고자 일한다. 특히 올 5월 9일, 김천시에서 제63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시의회의 역할이 막중하다. 시민과 함께 뛰는 김천시의회는 김천상무와도 함께 뛴다. 구단의 비전인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위해 올해도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한다. 나영민 의장은 “김천상무가 지난해 K리그1 최고 성적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밀착활동으로 김천시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려 시의장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들께 행복을 드리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재하 대표는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