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는 7월 12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경일대학교 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도군과 인접한 경산시의 고등교육단체와 상호협력을 통해 재직자를 위한 교육 여건을 마련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 정규 학위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공동 노력 △재직자를 위한 교육여건 조성 △우수한 인재육성을 통한 청도공영사업공사 발전 △청도지역 성인학습자 정규학위 과정 운영을 위한 신입생 모집 상호 협조 등 인재육성 및 재직자 재교육 협력을 담고 있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역 발전으로 연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에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의 농작물병해충 드론공동방제사업을 전년도에 이어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시행한다. 이는 농협중앙회·지역농협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벼, 마늘, 양파 작물에 한해 드론 병해충 방제료 전액 및 농약대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벼 병해충 드론방제 신청은 지역농협에서 접수하였으며, 병해충예찰과 각종 기상 여건을 고려해 벼 도열병과 벼멸구, 혹명나방 등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난 7월 10일부터 각북·이서면 긴급방제를 시작으로 8월 상순까지 2회에 걸쳐 750ha에 달하는 면적을 단기간에 공동방제하여 벼 병해충 확산 조기 차단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는 기존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어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도 마늘·양파 방제를 시작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를 준수한 벼 적기 공동방제를 실시해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2일 각북면 군불로 물놀이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300여 명과 함께 영유아잠재능력 개발 행사를 가졌다. 군은 매년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변상국) 주관으로 행사를 가졌으며,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미꾸라지 잡기체험,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했다. 변상국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오랜만에 우리 아이들이 함께 모여 뛰어놀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체육놀이시설 확충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7월 13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장 등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미숫가루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 행복공동체를 구현하고, 청도행복헌장의 참의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회원들은 미숫가루 250여 봉지를 소포장하여 각 읍면별 30봉씩 천사 냉장고 또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회 회원분들이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같은 이러한 따뜻한 분위기가 청도에서 끊임없이 되풀이되도록 우리 지회가 앞장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자유 수호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독거노인 연탄 전달, 반찬 봉사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남수)·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희)·문고회(회장 현희수)는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지역 내 경로당 48곳에 국수 등 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매전면 새마을 3단체는 평소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과 밑반찬 봉사 및 경로당 위문 등을 통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지속적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정남수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관내 거주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 3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서면(면장 박인재)은 7월 1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자)에서 마련한 복날 음식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는 부녀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떡 80박스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청도행복헌장 실천 차원에서 마을별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박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떡을 드시고 기운 내셔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재 이서면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담아 복날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챙기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여름철을 맞아 청도천 강변 산책로 청소 및 감염병 매개 해충방제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여름철 들어 동양하루살이, 모기, 나방 등 날벌레가 저녁 시간대 가로등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습성에 따라, 하천변 가로등에 집중적으로 모여들면서 강변을 산책하는 주민 및 주변에 생활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 이에 청도읍에서는 대책으로 해충방제를 위하여 주 5회, 일몰 시간대에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일 청도읍 전 직원들은 직접 나서 강변 산책로 청소 및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날벌레가 많이 붙어있는 가로등과 벌레 사체가 떨어진 산책로 바닥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후 방제작업까지도 실시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동양하루살이, 모기 등 날벌레 방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불편 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여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1일 청도읍 회의실에서 김하수 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치균 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내빈 및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1987년 개설 이후 3,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청도여성대학은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교양 증진을 위해 대경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청도읍에서 2014년 29기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9년 만에 재개강함에 따라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수강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다. 제38기 청도여성대학은 7월 11일부터 6주간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마술 수업, 이미지 메이킹과 소통 커뮤니케이션의 스킬 등 교양과 취미, 건강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를 통해 2024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특구 지정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될 예정이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여성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지식기술을, 평생학습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청도군의 미래비전에 대한 동기 부여로 2024년에는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특구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사)한국예총 청도지회(회장 손만식) 주관으로 7월 11일 새마을회관 3층에서 ‘제10회 청도 예술인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의 문화예술진흥과 예술인 권익증진, 군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청도 문화예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산농악, 이룸소리, 청도무용협회, 극단 한내의 풍성한 식전 공연과 제10회 예술인 상 시상 등 예술인들의 활동을 자축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 수여된 제10회 예술인 상은 청도를 비롯한 곳곳에서 청도차산농악의 얼을 울려 퍼지게 한 청도를 대표하는 예술인인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 청도차산농악 예능보유자 故김오동 선생이 수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화예술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수상하신 불세출의 상쇠 故김오동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도의 많은 예술인들이 세계로 뻗어나가시길 기원드리며, 이에 발맞춰 문화예술관광의 메카 청도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1일 인구정책 ‘행복 포착 ! 청도愛가족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05건의 작품(사진 139건, 숏폼영상 66건)이 접수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0점의 작품(최우수 2점, 우수 2점, 장려 6점, 입선 1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사진 부문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촬영한 ‘하나 보다 둘’, 숏폼영상 부문에는 공동육아하기 좋은 청도를 잘 나타낸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공동육아의 힘!’이 차지했다. 선정된 작품엔 사진 부문 최우수(1명) 70만원, 우수(1명) 50만원, 장려(3명) 각 30만원, 입선(5명) 각 10만원을, 숏폼영상 부문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1명) 60만원, 장려(3명) 각 40만원, 입선(5명)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1부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확산 방지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돌발해충 시범방제단을 산서‧ 산동에 각 1개소씩 운영할 방침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최근 돌발해충의 성충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림지 주변 산림 연접지에 광역방제기 등을 이용하여 적기에 공동방제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고 있다. 농촌인구 노령화 및 농약 살포가 어려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돌발해충 시범방제단을 2023년 첫 도입, 시범운영하고 있다며 돌발해충 발생 농가는 각 읍‧ 면사무소로 신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매미나방, 꽃매미 등이 있다. 5월경 알에서 깨어나 5~6개월간 활동하는 ‘돌발해충’은 가지에 산란해 이듬해 식물체를 고사하게 만드는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다. 시범방제단은 이러한 돌발해충의 이동 서식 특성상 방제 효과 극대화를 위해 마을별 적기 공동방제와 방제 약제 시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사용, 그리고 비산먼지 발생을 고려하여 주변의 재배작목을 확인 및 안전 사용을 준수하며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꽃연구회(회장 이순자)는 7월 7일 재단법인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하수)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우리꽃연구회는 회원 20명으로 구성돼 소멸해 가는 야생화 보전 및 재배기술 보급 등을 하는 단체로 대구꽃박람회, 청도반시축제 등 여러 행사에 작품 전시활동 등을 왕성하게 하면서 청도군의 아름다운 우리꽃을 알리고 있다. 청도우리꽃연구회는 매년 개최되는 대구꽃박람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여하여 우리꽃을 전시 판매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중 판매한 수익금으로 인재육성장학금을 3년째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 힘이 나도록 판매 수익금으로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고, 더불어 우리꽃 전시회를 통해 청소년 정서 함양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 청도우리꽃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정기분 재산세 25억 원을 부과하고 이에 대한 납부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2만9576건, 25억 원(주택 2만1839건 10억 원, 건축물 7737건 15억 원)이 부과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6천만 원(2.5%) 감소한 것으로, 부동산 공시가격의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20만 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눠서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재산세율 특례가 적용되고,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인 경우 45% → 43%로 인하되어 세부담이 일부 경감되었다.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7일 대구 중구청에서 개최한 ‘2023년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대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및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여름 농특산물로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대구 시민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맛 좋은 청도 복숭아를 도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농 상생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어준 대구 중구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청도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소망봉사단이 7월 7일 매전복합체육센터에서 매전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도 나눠드리는 ‘행복나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양읍과 풍각면에 이은 세 번째 짜장면 나눔행사로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많은 협력업체와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나눔 동참으로 진행됐다. (주)거성GMS와 고려건설 풀비체, 화진농장, 루피농장, 도깨비한의원, 청도전문장례식장, 청도군산림조합에서 음식과 기념품을 지원하고, 매전면 새마을협의회와 청매봉사단, 복일번지 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조리, 음악연주, 배식활동 등의 재능기부를 하며 소망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만희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며 소망봉사단과 함께 배식활동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에게 군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이만희 의원은 국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박진우 공사 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와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우리 소망봉사단과 뜻을 모아서 함께 해준 업체와 봉사단체에도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