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의 회원전 및 서울 강서지부와의 교류전을 축하하는 개전식을 10월 4일 저녁 6시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는 2003년 ‘대가야 사진연구회’를 시작으로, 2017년에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를 창단하여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개전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유희순 고령군의회 부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신태운 고령문화원장, 장선동 한국사진작가협회 지부장 등 많은 내빈분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는 고령지부 회원들의 작품 31점과 서울 강서지부 회원들의 작품 12점을 포함, 총 43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 장선동 지부장은 “우리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령의 문화적 발전과 더불어 위상 높은 고령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 회원들의 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서울 강서지부와의 교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꼬미 관솔갤러리(고령군 개진면 치산길 128-40)가 스토리가 있는 ‘시골 어르신들과 도시 어르신들의 콜라보 전시’를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경북 고령군 내에 살고 계시는 80세 이상 어르신과 서울지역 어르신이 함께 하는 콜라보 전시로, 작품 출품 조건은 8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관솔갤러리의 김광숙 매니저는 “이번 전시는 꼬미 관솔갤러리의 주인공 관솔 김태만 작가가 80세가 넘어서도 재능을 발휘하여 조각 작품 활동에 열정을 쏟는 것처럼, 동년배 어르신들도 무언가를 할 수 있고, 작품을 만들면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골지역 어르신들과 도시지역 어르신들이 서로의 작품을 통해 만나는 기회가 되며, 같은 시대를 살아오셨던 어르신들이 작품을 통해 그때의 기억을 소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출품된 작품으로는 안 쓰는 이불로 만든 꼬마 버선, 헌 옷으로 만든 조끼와 치마, 드라이플라워, 민화, 종이공예 등 20여점이다. 김광호 개진면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꼬미 관솔갤러리가 지역사회 내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운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제종호)는 10월 4일 운수대통광장에서 ‘2023 운수대통 면민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최영수 명예 면장,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운수면 각계각층의 내빈뿐만 아니라 및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 노래자랑을 빛냈다. ‘2023 운수대통 면민 노래자랑’은 기존의 음악회 형식에서 탈피하여 면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을 통해 노래 실력을 갈고닦은 수강생들이 노래자랑에 적극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라인댄스를 배운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댄스 공연 또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최우수상에 (월산2리) 이기옥, (봉평2리) 김나윤, 장려상(화암2리) 임헌우, 인기상에 (신간2리) 최광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종호 운수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3 운수대통 면민 노래자랑’에 면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본 행사가 운수면의 대표 문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는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지난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10월 5일 임산부 접종에 이어 11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어르신 독감 접종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전국 위탁 의료 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만 13세부터 64세 군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2인 그리고 올해부터 시작한 세자녀이상 가정 2인을 대상으로 하는 접종은 10월 18일부터 시작한다. 접종은 보건(지)소에서 가능하다. 김곤수 보건소장은“올해는 독감이 계속해서 유행하고 있는 만큼 어느 해보다 예방접종이 중요하므로 독감 접종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접종도 꼭 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대가야시장에서 대가야어울장을 시행할 방침이다. 대가야 어울장은 전국 유명 산지의 생산자들이 직접 고령군을 방문하여 지역별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대가야시장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유명 산지의 물품을 이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가야 어울장은 9월 9일 경남 함안군을 시작으로 9월 24일 충북 영동군, 10월 14일 경북 경산시, 10월 29일 경북 청송군, 11월 4일에는 제주도가 참가하여 운영된다. 한편, 행사 운영기간에 대가야시장 내 상인회원 점포를 방문하여 물품을 구입하면 대가야어울장에서 사용 가능한 2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특산품을 지역민을 비롯한 시장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싸게 이용할 수 있고 보다 많은 고객들의 대가야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6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고독사, 위기 중장년 1인가구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하여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모니터링) 사업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 및 복지서비스 안내 등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주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우리 생활에 밀접한 사회복지관련 주요 업무 소개’라는 주제로 김세희 주민복지과장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현재 복지 수혜 여부를 떠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면밀히 관찰하고 발굴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고령군 등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함께하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9월 2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과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시행 되고, 지방시대 국정과제를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하기도 하는 등 현재 심각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연대와 협력으로 공동 대응하고자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출범하게 됐다. 89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회칙 제정, 임원 선출, 창립선언문 채택 등의 창립총회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축사, 창립선언문 낭독 등의 출범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이날 행사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된 이남철 고령군수는 “과감한 결단과 실행이 필요한 지방시대에 협의회와 함께 인구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7일 한가위 추석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현업기관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군은 이날 고령경찰서를 시작으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순으로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현황 점검과 아울러 관내 치안 및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이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8일부터 1일까지 군민안전과 재해재난관리반을 포함한 11개반 80명의 근무인원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기념하여 관내 걷기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걷기응원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경상북도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기관장의 관심과 홍보로 건강생활실천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고령군 걷기실천율을 살펴보면 전국 47.1%, 고령군 39.6%로 전국에 비해 많이 저조한 편이므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침체 됐던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맞춰 9월 초부터 매주 2회 걷기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령 지산동 고분군 함께 걸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으면서,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걷기 좋고 아름다운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에서 걷기운동을 실천해 보기를 군민께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3시부터 대가야읍 이소카페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2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이 한 자리에 참석해 구직상담․이력서 컨설팅부터 현장면접 및 채용까지 연계 지원하는 채용행사로서 올 7월 제1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제2차 만남의 날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소규모 취업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남의 날 행사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취업 상담이 가능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시 더욱 빠른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및 문의 사항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관계자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 및 채용을 진행하고, 그 외에 취업정보 제공 및 구직상담, 관내 기업체 홍보, 이력서 컨설팅 등이 가능한 본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1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3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포럼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유휴 비상발전기로 에너지효율은 UP, 공공요금은 Down!”이라는 주제로 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3백만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출 절감, 세입 증대 및 보조금 혁신분야 등을 통해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한 사례를 발굴하여 자치단체 간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대회로, 1차 서면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유휴 비상발전기를 한전 상시전원과 연동하여 피크전력을 추적 및 제어하는 방법으로 연간 전기요금 15%를 감소시키고 총 6년간 공공요금 180백만원을 절감했으며. 해당 사례를 통해 타 자치단체로의 전파·확산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고령군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2월에 진행되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통해 재정개혁을 위한 방법과 기술을 공유하고, 보다 건전하게 지방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경북 김천시 사명대사공원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업자가 수행하며, 측량성과에 대한 검사는 군의 전문적인 측량기술을 운용할 수 있는 담당공무원이 맡고 있어 그 역량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2023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도내 지적직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별 3명, 21개팀 80여 명이 참여해 지적측량 현지검사 능력, 성과결정의 정확성, 측량장비 운영능력을 겨루어 고령군 민원과 지적부서에서 장려상(3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이 높게 평가되는 좋은 기회였다.” 면서 “지적직 공무원들의 측량검사 능력을 향상시켜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명원)는 9월 21일 ‘우리 농수축산물 추석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이재근 농협 고령군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명원 소장은 이번 추석은 가족과 주변 이웃에 품질 좋고, 맛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물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 우륵과 가야금의 역사가 깊은 문화예술 도시이다. 고령군은 가야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하기 위해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5회째 개최하고 있다. 첫날인 10월 4일 오후 3시,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는 고령과 가야금을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을 중심으로 손태룡 한국음악문헌학회 대표, 임미선 단국대 교수, 이정미 박사, 정효성 대구교대 교수가 함께 열띤 포럼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5일에는 대가야 역사공원에서 본 공연을 홍보하기 위한 프린지스테이지가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공연에 참여하는 팀들이 모여 홍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마지막 날인 10월 6일 오후 7시에는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본 공연이 진행된다. 첫 순서로는 하병훈 가야금 연주자의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가 시작을 알리고, 모토 캄보디아 왕실앙상블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1일 고령군청 2층 가야금방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농가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 12월 외국인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인 농가 15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뒤 참여농가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시행한 고령군은 상반기 140명, 하반기 80명 등 연말까지 약 220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를 운영할 계획으로, 12월에는 40여 명의 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근로자의 임금, 근무시간, 휴일, 숙식 등전반적인 사업운영에 대해서 논의하고, 특히 신규 근로자의 낮은 농업숙련도 개선, 근로자 숙소 부족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제 농촌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가 필수가 된 만큼 취합된 의견들은 고령군 외국인 인력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참여 농가가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