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및 공정한 복지 실현을 위해 9월 중으로 ‘하반기 수급자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변동 사항(취업, 이사, 소득재산 등)이 발생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함을 알려, 수급자의 신고 의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연 2회 시행하고 있다. 하반기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은 시설입소자, 장기입원자 등을 제외한 총 7,491가구에 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알리미사업을 통해 작년 2024년에는 총 97건의 변동사항 등을 접수했으며, 신고된 내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행화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예방했다. 한편 수급 탈락자에 대해서는 생활실태를 파악해 권리구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민간과 연계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권숙자 사회복지과장은 “부적정 수급을 찾아내 환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급자 소득․재산 변동 등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의 홍보를 강화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파크골프 동호인의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안동시장배 팔도 파크골프대회’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강남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안동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에서 참가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생활체육 행사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10월 3일부터 본선에서 최종 승부를 겨룬다. 이를 통해 초대 챔피언이 가려질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2,5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며, 생활체육의 발전과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이 안동을 찾아 대회에 참가하며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리예술단(대표 김나영)이 주최·주관하는 ‘신령한 탈 이야기-하회’ 공연이 9월 27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춤극 하회’는 미완으로 남은 하회 이매탈 설화를 모티브로, 주인공 허도령이 재앙과 혼란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둠의 신과 재앙’, ‘기원’, ‘빛과 어둠’ 등 총 8개의 장면으로 구성되며, 전통춤과 음악,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가 어우러져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2023년 이후 발전을 거듭해온 ‘춤극 하회’는 이제 안동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나영 예술 총감독은 “하회탈 제작 시대로 추정되는 11~12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세상의 재앙은 끊이지 않았다”며 “선대가 남긴 설화 속에는 시대의 문제를 풀어낸 메시지가 암호처럼 담겨 있다. 이를 해독하고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작 과정은 고단하지만 더 나은 세상, 더 평화로운 삶을 염원하는 예술가적 의무와 열망을 실현하는 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예술적 의지를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영문 자막이 제공돼 해외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리예술단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5일 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강상기 예천부군수를 비롯한 상징물 심사위원인 안동시·예천군의회 의원, 관련 국장 및 부서장, 체육 및 문화예술 관계자, 용역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과업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내실있는 용역 결과 도출을 위해 질의응답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상징물 디자인 매뉴얼 제작 목표 및 기본방향, 상징물 개선·개발사항 등을 수립하여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상기 부군수는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대회인만큼, 상징물 디자인 개발 용역을 통해 상징물을 보완하고 내년 도민체전 홍보 및 준비에 적극 활용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9월 27일, 예천군 호명읍 산합문화공원(걷고싶은 거리)에서 ‘문화예술, 간이역’ 9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기존의 실내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야외 무대로 공간을 옮기고 프로그램 구성도 한층 다채롭게 확대해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싱어송라이터 현서와 할순이 꾸미는 청춘콘서트,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마술과 버블쇼, ▲환경문제 인식을 높이는 체험형 콘텐츠 ‘리사이클 정류장’, ▲감성을 자극하는 독서 프로그램 ‘북적북적 북크닉’이 준비된다. 또한 전통과 이색 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내 맘대로 옷장’,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사진관’, 사연을 나누는 ‘마법의 우체통’ 등도 마련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감형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돼, 반려인과 가족 모두가 일상 속에서 위로와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문화예술, 간이역이 군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쉼터 같은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을빛 물든 예천, 다채로운 축제로 열기 가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을빛이 완연한 9월과 10월, 예천이 온통 축제의 열기로 물든다. 영화와 전통, 농산물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국내 유일의 국제 스마트폰 영화축제인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오는 9월 27일 개막식을 열고, 26일부터 28일까지 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77개국에서 1,156편이 출품됐으며, 국내외 작품을 아우른 42편이 본선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개막작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고려극장이 공동 제작한 스마트폰 영화 ‘알마티’로, 9월 27일 오후 3시 메가박스 경북도청점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인다. 임찬익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이주승과 리 나탈리아가 무대 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만난다. 본선 후보작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걷고 싶은 거리’와 메가박스 경북도청점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6일 저녁 7시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전야제(YF프린지)가 열려 영화인 토크쇼, 축하 공연,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27일 저녁 6시 30분에는 경북도서관 옆 특설무대에서 레드카펫과 개막식이 진행되고, 배우 최대철과 방송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9월 28일 문경국궁장에서 문경시체육회 주최, 문경시궁도협회 주관으로 선수 450명이 참가하는 ‘제9회 문경시장기 경북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진행되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3순 기록경기로서 선다시수순으로 등위를 결정한다. 궁도는 한국의 전통 궁술 스포츠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예로부터 조상의 슬기와 얼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무예로 장수운동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대인들의 심신 수련에 최적합한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가 경북 궁도 동호인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기반조성 및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합기도협회 주최, 문경시체육회 및 문경시합기도협회 주관으로 선수 600명이 참가하는 ‘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9월 27일 오전 11시 예정이며, 대회는 대련경기, 개인연무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합기도가 남녀노소 즐기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합기도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맘껏 펼치시고,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도 함께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4일 관내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총 27개소 715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오미자김 456박스)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은 직접 방문한 문경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아울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는 저소득가정 570가구에 각 10만 원씩 추석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문경시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확대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문경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모자로 즐기는 재미있는 세상(FUN FUN HAT!)’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주의 전통문화·관광자원·도시 브랜드를 결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올해년에는 세계모자전시관·MLB 모자 특별전·모자조형물·올해의모자·모자댄스경연대회 등 이색 볼거리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돌이게임·모자올림픽·스탬프투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모돌이 도전HAT’과 거리퍼레이드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였으며, 농특산물 명품관을 신설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축제의 포문은 9월 25일 오후 6시, 도심 퍼레이드와 도심파티로 열린다. 상주여중에서 시작해 서문사거리와 패션거리를 잇는 ‘모자퍼레이드’에는 시민단체·대학생·외국인 참가자들이 다양한 모자와 의상을 착용하고 행진하며, 이후 도심에서는 YB, 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시인 자수장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리는 ‘문경새재 달항아리 야행’과 연계해 공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수장이 직접 전통 자수 기법을 시연하며, 관람객들이 약주머니 만들기와 사주보 수놓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자수 작품이 전시돼 전통 공예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멋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시인 자수장은 어머니인 류현희 여사로부터 1963년부터 전통자수를 사사받기 시작하여 60여 년 자수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2006년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1985년부터 사단법인 예명원 평생회 회장을 역임하고, 2010년에는 한국자수문화협의회 회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또한, 1988년 전통미술공모전 문화공보부 장관, 1990년 자수문화협의회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입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김시인 자수장은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 자수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관람객 모두 더욱 가깝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자수의 맥을 잇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월 25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인형극 전문극단 ‘별마당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관리 인형극 “토피와 초록이의 도시여행”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은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토리텔링과 노래를 접목해 손 씻기,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 균형 잡힌 식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으며, 창작 캐릭터를 활용해 흥미롭고 친근한 방식으로 건강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현재 경산시에서는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41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환경오염, 식습관의 서구화,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학교를 지정해 보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이번 아토피 예방 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관내 4개 라이온스클럽이 9월 24일 경산시청에서 성금 200만 원과 백미 33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홍)을 필두로 경산동라이온스클럽(회장 박택화), 경산수정라이온스클럽(회장 고나현), 경산압독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제홍) 등 4개 클럽이 각각 성금 50만 원씩 총 200만 원과 백미 33포(10kg)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했다. 4개 라이온스클럽 회장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 소재 평산아카데미(대표이사 김근하)는 9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세트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박스는 지난 5월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칫솔·치약·비누·라면·김 등 가정에서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하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에만 두 차례 이어진 평산아카데미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 기탁된 생필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산아카데미는 칠곡군 동명면에서 복합연수원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고객사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기획, 평생교육원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환경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