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5월 7일 2층 대회의실에서 영양소방행정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 9명, 소방공무원 11명이 참석했으며,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소방행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은 △임명패 및 위촉패 수여 △2025년 영양소방서 추진활동 영상시청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당면현안사항 설명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강구 △지역안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김태훈 위원장(나성가든 대표)은 “영양소방서의 발전과 영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행정자문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석곤 서장은“소방발전을 위한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지역안전을 지키고, 군민이 편안할 수 있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5월 8일 경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구성된 ‘두드림’팀과 함께 인평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두드림팀’은 교육·설문·면담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권역별 우수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결성된 특별예방교육팀이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 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등을 주제로 전교생 집체교육 방식이 아닌 학급 단위 대면활동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범죄 사례 안내 및 학교폭력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황주호 회장, 이하 원산협회)는 2024년 5개社* 지원에 이어‘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 차세대 원전 분야 창업기업 5개社(그린방사선, 삼홍기계, 상림엠에스피, 큐토프, 팹타머)를 추가로 신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사업화 자금 총 6억 원(연간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 2024년 선정기업 : 딥아이, 라디안, 마이크로우라너스, 엠에스아이랩스, 한국원자력로봇) 본 사업은 초격차 10대* 분야에 해당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10년 이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분야별 주관기관을 통해 사업을 관리한다. * 10대 분야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 기술 원산협회는 차세대 원전 분야 창업기업의 시장진출과 성과 창출을 위해 실증지원, 인증취득 컨설팅, 기술고도화 전문가 컨설팅, 해외 진출 부스 참가지원 등의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이 경북 봉화군 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훈민정음 해례본’ 발굴지 경북의 위상을 높이고 옛한글 기록유산을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제4회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완제품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공모하며 접수기간은 6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다. ‣ 한글, 한국의 문화자산으로 뻗어나가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대한민국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194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견됐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발견으로 ‘한글’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문자로 인정받아 세계문화자산이 됐다. 지금은 한류 4.0시대다. 다시 한번 한글과 한국어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안동에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은 경북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한글자료를 디지털화하고 한글의 산업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부터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은 문자로서의 한글을 넘어 한글을 한국 문화의 핵심 자원으로서 조명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경북은 한글의 본향으로서 한글문화 확산과 한글산업 육성에 앞장설 것이다. ‣ 한글의 새로운 쓰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5월 8일 문경시가족센터와 협업하여 다문화가정 학부모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학교폭력 유형과 처벌 기준이 생소한 국가 출신 이주여성이 가정 내에서 자녀에 대한 학교폭력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을 위하여 학교폭력 설문조사서를 교육자료로 활용하여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예방교육에 활용한 설문조사서는 지난 4월 문경경찰서가 경북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전국 최초로 제작한 웹툰형 학교폭력 설문조사서를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3개 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보다 쉽게 학교폭력의 유형을 설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학보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말수 서장은“학교폭력 예방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이 폭력없는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천 체육공원 행사장에서 지문등록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방 홍보와 더불어 어린이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 시 신속히 찾아주는 지문등록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또한 경찰 순찰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경찰 활동에 대한 이해와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에서 경찰의 따뜻한 모습과 아이들을 향한 책임감을 느낄수 있었고 지역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경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서울식물원과 협업해 오는 5월 18일까지 ‘침엽수호정원’ 특별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산지대 침엽수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자생지 파괴로 인해 위협받는 종들의 보전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식물원 내 야외 전시 공간에 조성된 ‘침엽수호정원’에서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침엽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 침엽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식물 보전에 직접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식물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사공 정규)는 5월 7일 경상북도 내 대학교 재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내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서포터즈로 위촉된 대학생들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상에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또래 집단과 지역사회 내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공 정규 센터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정신건강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한 정신건강 교육, 기관소개 및 서포터즈 활동 안내, 자기소개 및 위촉장 수여, 친교의 시간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사공 센터장이 직접 진행한 정신건강 교육은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공 정규 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지만, 여러분과 같은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끌어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8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운영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의융합교육 실천을 위한 교사 중심의 연구 기반 조성하고,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에는 과학과 융합(STEAM), 발명․메이커, 수학, 영재, 정보, 디지털 교육 등 7개 분야에서 총 111팀의 교사연구회가 운영된다. 각 연구회는 자율적인 주제 아래 공동연구와 수업 개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캠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구회는 △교육과정 기반 교육 자료 개발과 현장 적용 △창의융합 성과공유회 부스 운영을 통한 우수 사례 확산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수․학습 모델 개발과 실천 △학생 캠프 운영을 통한 체험 중심 창의융합 프로그램 실현 △교육청 산하 기관 주최 행사에 1회 이상 참여 및 지원 등의 구체적인 실천 중심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연구회 운영 방향과 지원 방침을 안내했으며, 2부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8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옴부즈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부패 취약 분야의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부패․청렴옴부즈맨은 변호사와 대학교수, 전직 공무원 등 총 9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객관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언과 제도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옴부즈맨의 제안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안내서를 제작․배포하고, △학교 자체 공사계약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전 감사 컨설팅 제도를 시범 운영하는 등 주요 청렴 정책에 적극 반영된 바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청렴 옴부즈맨 활동 결과 및 계획 △경북교육청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방안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자문이 이뤄졌으며, 교육행정 분야 전반에 걸친 청렴도 제고 방안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성치우 감사관은 “청렴은 교육 신뢰의 근간이며, 옴부즈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신미숙)와 송인산업(대표이사 송인석), 경북초등교사협회(협회장 남도형)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본 학생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경북유치원연합회와 협력해 5,200만 원을, 송인산업이 500만 원, 경북초등교사협회가 1,220만 원을 마련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모아진 성금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도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회복과 학업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산불 피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8일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5개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억 5,5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4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교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힘을 보탰다. 임종식 교육감도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학생들의 안정된 교육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청 교육 가족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피해 학생들에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회복과 학업 지속을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4회 환경교육주간(환경의 날, 6월 5일)’을 맞아, 도내 초․중․고등학교(특수 및 각급학교 포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초록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작은 관심(초지일관)’이라는 부제로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실시되고 있다. 공모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웹툰과 동영상 등 창작물과 2027년 6월 포항시에 개관 예정인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의 기관 별칭과 기관 캐릭터에 대한 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5월 8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며, 모든 분야는 개인별로 응모할 수 있고, 동영상 분야는 팀(2~4명)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온라인(http://ksurv.kr/aUM-NjY7PA)으로 제출하고, 공모작은 이메일(apricot40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기관 별칭 분야는 참가신청서 제출 시 작품도 함께 제출하므로 별도 이메일 제출은 필요 없다. 심사는 부문별․학교급별(초․중․고)로 나뉘어 진행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에 있는 구미중학교(야구부)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팀을 사전 격려한다. 오후 5시 40분 김천시에 있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