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17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69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동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연대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시청 회의실에서 정성지표 담당팀장 및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시군평가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시군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표개발 분과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분야에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이 있는 김정호 신한대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진행하고 ▲우수사례의 적합성 검토 ▲개선사항 도출 ▲사례 발굴 방향 제시 등을 통해 정성지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표 담당자들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실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으며, 사전에 발굴한 사례의 적정성과 향후 사업 발굴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전문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이번 컨설팅은 정성지표에 대한 전문가의 깊이 있는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시 정성지표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컨설팅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2026년도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행락철이 증가하는 봄철 본격 농번기를 맞아 빈집털이 및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이동형CCTV 대여 ‘안전도 배달해 드려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방범용CCTV 설치가 어려운 범죄 취약지에 주민의 신청을 받아 필요기간 동안 대여해 주는 것으로, 특히 이동형CCTV 설치한 농가에서는 바쁜 농번기에 절도 예방 등 농산물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여 올해는 청도군 통합관제센터에서 15대를 지원받아 총 20대를 운영한다. 절도 예방에 탁월한 이동형CCTV 대여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청도서 범죄예방계에서는 꼭 필요한 장소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을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군단위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성주소방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직접 상장과 수치를 수여받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핵심성과 ▲예방안전 ▲현장대응 ▲도 자체 추진 지표 등을 종합평가 하였으며, 성주소방서는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등 여러 평가 및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성주소방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5월 20일,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성주 가야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구조대원들의 산악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산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 구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제 산악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구조대원 20여 명이 참가해, ▲로프를 이용한 구조, ▲환자 이송 기술, ▲위치 파악 및 구조 장비 운용 등 고난도 구조 기술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산악구조 시 사용되는 장비는 구조대상자와 대원 모두의 안전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장비 점검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와 안전에 유의하여 현장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최근 등산객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 또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5월 15일 경주시 감포읍 소재의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한마당에 참석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원호 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하여 음료, 츄러스, 회오리감자 등 간식을 지원하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본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양종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로 체육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학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원호 본부장은 “오늘 준비한 간식이 학생 여러분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어학연수, 돌봄교실, 스키캠프 등 다채로운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대학생장학금 후원으로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미래인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 이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인동·진미동)은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통해 2024년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과정에서 경로당 회장 수당 지급하기로 한 예산이 실제로는 경로당 회장 수당으로 집행하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다. 이상호 의원은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따라 구미시의회에서 의결을 거쳐 확정된 경로당 419개소 회장에게 수당으로 지급될 예정이었던 4,200만원의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호 의원은 “이번 사안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도 제기되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12조는 지방자치단체가 법령 또는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금품 제공을 금지하고 있으며, 경로당 회장 수당이 법적 근거 없이 지급된 것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상호 의원은 “2025년 예산의 경우 경로당 회장 수당을 본예산에 편성해 지급하고 있지만 법적 근거 없이 집행되는 것은 매우 위험성이 높다”며, “적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 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 지자체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경로당 회장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5월 20일 대회의실에서 경찰입문 및 결혼 5년 미만의 젊은 경찰관·행정관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내 소통 활성화와 공직 분위기 쇄신을 통한 성주경찰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고 최근 발생한 비위 사례 분석을 통한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입직 5년 미만 경찰관은 영화에서 본 모습과 현실과의 괴리가 없지 않았고 결혼 5년 미만 참석자는 결혼 전후의 사생활 관련 고민과 행복한 점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종섭 서장은 조금 양보하니까 결혼 생활도 부드러워지더라 직장내에서도 자부심을 가진다면 음주운전, 스토킹 등 각종 비위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세대간 화합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젊은 경찰관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는 5월 20일 예천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교사 등 210명 대상으로“찾아가는 미래세대 통일공감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탈북민 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실상과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화에 대한 가치를 심어주는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시했다. 강사로 초청된 유현주 탈북강사는‘먼저 온 통일의 북한수다’주제로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 과정, 그리고 남한 사회에 정착하기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특히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생생한 사례들은 학생들의 공감과 집중을 이끌어 냈다. 한편,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고, 강사는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 교육 환경, 표현의 자유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예천군협의회의 청소년 통일공감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평화통일 의식을 확산하고, 세대간 공감대를 넓히는데 큰 의미를 더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13개소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2025년 울릉군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운영되는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최근 주요사고와 언론 분석을 통해 선정된 20개 시설유형 중 울릉군 소재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조물,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물의 취약점을 심층적으로 점검하여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울릉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은 이번 점검을 민관합동으로 추진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자동차정비소, 어선, 공동주택, 의료기관, 취·정수장 등 각 시설유형별 전문가를 참여시켜 시설별 맞춤형 점검을 진행하여 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설관리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효과도 기대된다. 울릉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국민 안전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예산을 확보하고, 집중안전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5월 20일 오전 10시,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5차 울릉군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불공정한 부당이득을 방지하고,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보호 여부 적정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 위원들은 의료급여법 및 시행령에 따른 관련 법규를 참조하여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징수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 상태로 정상적인 가족기능을 상실하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심의를 통해 수급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울릉군 취약계층이 더욱 안정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5월 20일 점촌시민교회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의 유형 ▵학대 발생 시 특징 ▵신고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인학대가 의심되는 어르신 발견 시 주변의 관심과 용기 있는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됐다. 노인학대는 보호자 등에 의해 65세 이상 노인에게 가해지는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학대 전반을 의미하며, 상해․폭행 등은 노인복지법상 명백한 범죄로 규정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노인복지법에‘노인학대 예방’을 공식 명문화해 대응하고 있다. 경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고, 문경시 역시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32%가량을 차지한다. 김말수 서장은“현장 상황을 보면 자녀로부터 학대받는 노인 중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신고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이를 목격하시면 신속하게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어르신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산악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유학산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6개소를 정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유학산 등산로에서 5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요 등산로 중 사고 다발지역에 설치된 산악안전위치표지판을 교체, 정비했다. 안내표지판에는 등산로 주요지점을 고유번호로 표시해 놓아 안전사고 및 조난사고 발생 시 사고지점 파악이 가능하여 119구조대원의 효율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소방서는 사고 다발 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등산 안전수칙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등산 안전수칙은 ▲공식 등산로 외 지역 진입 금지 ▲안내표지판·경고문구 준수 ▲기상 상황 확인 및 안전장비 지참 등이 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사고 다발 구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등산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산행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5월 2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포항 동성고등학교 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1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의장과 의원의 역할을 맡아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의대 정원 확대의 한계▴청소년의 노동권 보호▴청소년의 에너지 드링크 섭취 증가에 따른 문제▴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등 5건을 발표하고▴로봇세 도입 조례안▴지역 중소기업 지원 정책 확대 조례안 등 2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우리가 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 출신 서석영 도의원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축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는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19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 공동주관으로 ‘청렴할 결심, 빛나는 한수원’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2025년도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해충돌과 부정청탁을 방지하고. 특혜 제공과 사익 추구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서약문에 공동 서약함으로써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또, 한수원 주요 처․실장들은 부패 취약 분야 중점 개선 방향과 2024년도 부패위험 평가 결과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신뢰받는 청렴 문화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에 대해 토론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실질적 변화를 위해 협력과 실행 중심의 자세를 강조하며, 청렴을 실천 중심 문화로 정착시킬 것임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으며, 청렴체감도 평가에서는 공기업 중 유일하게 2년연속 1등급을 받아 10년 연속으로 청렴체감도 우수 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