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독일 드레스덴 직업교육센터를 방문해 직업훈련 분야의 양도시간 상호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동구 신천4동에서 실시하는 ‘반딧불 1004프로젝트’ 태양광 보안등 설치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 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3/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9일 오전 축구공원에서 열리는 ‘2016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을 방문한 뒤, 오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6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9일 오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상주시 공직자 청렴콘서트 교육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9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의성군장학회 이사회에 참석해 의성군장학회 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7일 오후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구미愛 영화·음악제’에 참석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9일 오후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개소식에 참석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9일 오전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29일부터 31일 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9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는 ‘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 에 참석한다.
금오공과대학교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총 511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앞날을 축하했다. 금오공과대학교는 26일 본관 대강당에서 ‘제34회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총 51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생, 학부모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학사 418명, 석사 81명, 박사 12명 등 총 511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김경훈 대학원장, 금시덕 총동창회장, 신재학 발전후원회장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자공학부 김정준(27세) 학생이 ‘kit인재 인증제도’의 ‘참사람, 난사람’ 분야의 인증 기준을 충족해 ‘kit인재 인증 증명서’를 수여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제도는 차별화된 명품 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계발 교과 이수, 사회봉사 및 발명·창의 활동 등 인증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에게 부여된다. 김영식 총장은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 기업이 원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졸업 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금오의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 청도군이 지난 25일 종합상황실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가 실시한 을지연습 훈련에 대한 총괄사항과 연습과정에서 노출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한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50여명의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6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에서는 감사담당이 연습 총괄사항과 연습과정에서 노출된 문제점에 대해 보고했다. 이승율 군수는 “종합 강평을 통해 전시 뿐 아니라 평소 각종 재난과 재해, 테러 대비에 철저를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군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확고한 안보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을지연습이 아무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된 것은 제7516부대 5대대, 청도경찰서, 청도 119 안전센터, 한전 청도지사, KT 경산지점, 모계중학교 등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 군민의 참여와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군청 현관에 안보관련 사진과 포스터를 전시하고 전투물품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 영천시가 포은 정몽주선생의 유림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도덕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성균관청년유도회 영천지부는 27일 전국의 유림단체 및 관내외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영천 임고서원에서 포은선생 숭모작헌례와 학술발표를 겸한 영천선비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성균관청년유도회는 이날 포럼에 앞서 우리나라 유교정신의 표상인 포은 정몽주선생을 배향하고 있는 임고서원에서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초헌으로 포은선생 숭모작헌례를 거행한다. 또한 향토출신인 한국학 중앙연구원 김학수 박사는 동방이학의 시조인 포은 정몽주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이어가는 올바른 선비정신이 필요한 시대를 강조하는 임고서원의 학풍과 사회문화적 기능이라는 제목으로 특강고 실시한다. 성균관청년유도회 관계자는 “숭모사업 행사는 유림의 고장 영천의 정신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켜 도덕사회를 구현하고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기 마련됐다. 포은선생을 우러러 사모하는 마음으로 잔을 올리고 제를 지냄으로써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포은선생의 사상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북 청도군이 추석 연휴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하고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생활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청도군은 26일 화양읍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 청도농협 화양지점 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산계곡에서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 휴가철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고장 만들기를 실천하고, 범군민 환경 대청결 운동을 전개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이미지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승율 군수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제2의 새마을운동실천 지역리더로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울릉군이 일본의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에 대한 허구성과 독도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특별전을 마련했다. 울릉군은 포항시와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독도의 역사인식 확립과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독도, 그 역사속으로’ 란 주제로 공동특별전을 8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도와 울릉도는 이사부의 정벌을 계기로 한반도의 역사로 편입돼 고려, 조선,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우리 영토였다. 이번 전시는 수천년간 우리의 영토였던 독도의 역사를 치우침 없이 균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크게 ‘독도를 품은 해상왕국 우산국’, ‘조선의 영토 우산․무릉’, ‘대한제국의 독도경영’, ‘일본의 불법침탈’, 그리고 ‘다시 찾은 우리의 영토, 독도’라는 소주제로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독도와 관련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주요 역사사료를 비교 전시해 오늘날 독도가 한국영토로서의 당위성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모순을 선명히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다. 공동특별전에서는 ‘해좌전도’, ‘원록구병자년조선주착안일권지각서’, ‘칙령 제 41호’, ‘교지’등의 한국사료와, ‘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