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2월 정례조회’ 에 참석한다.
경북 경산시 경산전문건설협의회(회장 김종석)는 지난 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겨울나기에 어려운 저소득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특별히 겨울철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석 회장은 “올해는 형편상 적은 금액이지만 내년에는 좀 더 마련해 질병, 장애 등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조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경산전문건설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저소득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9일과 12월 1일 각각 문명고, 진량고를 방문해 고등학교 3학년 443명을 대상으로 직업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전문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이 끝난 고3 청소년들에게 각 직업군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관, 방송인, 건축가, 전기기사, 헤어디자이너, 바리스타, 어린이집 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업인으로서 준비과정과 책으로 알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에피소드를 전해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산시 직영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치료 등의 상담사업과 인터넷 중독 예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5일 오후 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대구체육 유공자 시상 및 체육인의 밤’에 참석한다.
경북 청도군이 어려운 세대에 실질적으로 복지혜택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청도군은 지난 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생활보장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2차 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이승율 군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2017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기금 운영계획(안)을 확정하고 그 외 6건을 면밀히 검토해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특히 부양가족이 있으나 가출·이혼 등으로 장기간 가족관계가 해체돼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는 35가구 40명을 권리 구제했다. 또한 가장의 갑작스런 실직 및 중한 질병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 우선 신속하게 지원하고 나중에 소득·재산 등을 조사 등을 통해 지원 적정성을 심사할 것을 협의하고 긴급복지지원대상자 47가구 62명에 대한 지원도 결정했다. 이승율 군수는 “저소득층과 생계가 어려운 세대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따뜻한 행복청도를 만들고, 생활보장위원회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실질적으로 복지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경북 영천시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천시는 지난 11월 28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가족친화인증제도’ 평가에서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시는 유연근무제 실시,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직장 어린이집 설치 등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시퇴근을 위한 매주 수요일 ‘자기 계발의 날’ 및 매주 금요일 ‘가족 사랑의 날’, 월1회 부서장과 담당의 연가를 시행하는 ‘부담 없어지는 날’, 임산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임산부 당직·비상근무 등 제외’, 직원 힐링을 위한 ‘스타 공감 캠프’ 등의 제도를 시행해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을 통해 가족친화기관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의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기관 경쟁력 강화 등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석 시장은 “가화만사성이라
금오공과대학교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금오공대는 지난 1일 학생회관 1층에서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과 보직자, 학생 및 직원 등 60여명이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매년 연말이면 나눔 문화와 사회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하고 지역의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왔다. 금오공대 학생처와 생활협동조합은 이번에 담근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 경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앞마당에서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의장, 김누리 모금회사무처장, 최상태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성금기부, 차량지원사업 배분전달, 이불전달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좀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열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한편 모금회 주관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기증된 차량지원은 총 7대로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지역사회시설 등에 배분돼 소중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올 한해 시는 지역사회에 풀뿌리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며, 일부는 그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출범식을 통해 단합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시 전체로 확산돼 경산시와 27만 시민이 올 한해 각자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
경북 경산시 최영조 시장은 지난 2일 경산시의회 제1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7년도 역점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최 시장은 “시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각종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K뷰티 화장품산업의 본격적인 출발로 미래 먹거리 기반 마련했다.”며 “내년도에는 시는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가장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건립 추진 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국제수준의 기술지원 허브를 구축하고, 수출형 중소기업 위주의 화장품 특화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의 2017년 역점시책으로 글로벌 리더형 건설기계·철도부품 부품산업, 차세대 자동차융합 부품산업, 메디라이프산업, K뷰티산업, 첨단융복합 기술산업을 5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하며,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는 5일 저녁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6 문경시립합창단 정기공연에 참석해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3일 오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구미시 어울림 탁구대회’에 참석 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오는 5 오전 성주군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12월 직원정례조회’ 에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 청도군 각남면에 근무하는 김용섭 주무관의 ‘기본에 충실하면 숨은 세원이 보인다’란 주제가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청도군은 지난 1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16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입증대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상(서울신문사장)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출 절감, 세입 증대 및 기타 분야의 우수 사례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시도에서 예선을 거친 288건의 우수사례 중 민간인 전문가(13명)의 사전 심사를 통과한 44개 우수 사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청도군 각남면에 근무하는 김용섭 주무관의 ‘기본에 충실하면 숨은 세원이 보인다’란 사례가 특별상(서울신문사장)을 수상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2014년 국무총리 기관표창 등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세입증대 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간 정부에서 받은 재정인센티브만 6억5천만원인 것으
남유진 구미시장은 5일 오후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도시 사업수행 평가 연구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5일 오전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12월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