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2016년 국·도정 최우선 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5대 중점 전략사업’추진 및 성과를 높이기 위한 상호업무 협력에 나섰다. 영천시는 지난 3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영천시(일자리경제과장 이상열), 상공회의소(사무국장 조달호),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윤승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소장 이현숙) 등 4개 기관·단체 대표(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5대 중점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5대 전략사업은 △기업별 취업문 확대(신규채용계획인원+α운동전개) △구인구·인 통합시스템 구축·운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 지원강화 △양질의 일자리와 연계된 국내외 글로벌 기업유치에 올인 △노사정 협력을 통한 기업이 원하는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3단계 사업이다.이날 다자간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앞으로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 프로그램 공동 개발·추진, 일자리 발굴과 구직자 잡 매칭 강화, 정보 공유, 실무모임 정례화, 일자리창출 홍보 및 켄센서스 확산으로 청년고용동참 분위기 조성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업
경북 문경시가 올해 하천사업 총23건에 대한 1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문경시는 3일 2016년도 하천재해예방, 생태하천복원, 소하천정비 등 하천분야 총 23지구에 180억원을 투입해 치수적 안정성 확보와 친수시설 설치에 투자한다고 밝혔다.신규 하천사업으로 영강하천재해예방사업, 금천생태하천복원사업, 황사소하천정비사업 등 총사업비 464억원 규모의 3개 지구로 그동안 추진하던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내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하천정비 사업은 총 23지구로 총사업비 977억원 규모이다. 조령천 등 하천재해예방사업 2지구에 13억원, 생태하천복원사업인 금천 등 3지구 82억원, 마광교 등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3지구 40억원, 황사천 등 소하천정비사업 4지구에 33억원과 하천위험시설물보수사업 11지구에 12억원으로 총 180억원이 2016년도에 투입된다.특히 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은 올해 42억원을 투입해 시내 2.0km구간 완공을 목표로 동절기에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고윤환 시장은“2017년도 하천사업은 올해보다 70억원 증가된 142억원을 국비 신청해 열악한 지방재정을
경북 영천시 김영석 시장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 격려 방문에 나섰다.김영석 영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방문 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매서운 한파로 어느 때 보다 힘겨운 명절을 맞이할 사회복지시설 나자렛집 등 20개소의 입소자 및 종사자 1천2백여명에게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떡국 등을 전달하고, 관내 463가구 저소득층에게는 3천241만원의 위문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한 지역에 산재한 10여개 부대, 소방서, 환경미화원 등 명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사과 160상자 및 전통특산품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직접 대상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근무자들을 위로·격려하는 등 이번 위문을 계기로 지역 내 인적·물적 나눔 분위기 확산되길 기대했다. 아울러 김영석 시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국민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는 이들에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경북 칠곡군이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었다.칠곡군은 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펼치고 있는 ‘희망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모금활동이 당초 목표액을 넘어서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개월간 ‘희망2016 나눔캠페인’ 모금액을 당초 5억원으로 목표로 실시했다. 하지만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지역사회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동참해 5억 2천 8백만원을 기록했다.군 관계자는 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상황과 한파 속에서도 유치원 어린아이들의 마음부터 노인(경로당), 기업체, 각종사회단체 등 사회전반에 걸친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성과로, 이번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은 군의 이웃사랑에 대한 열의와 함께 더불어 사는 칠곡군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군에 배분돼 독거노인,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계층의 긴급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 예천군 이현준 군수가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분위기조성에 나섰다.이현준 예천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3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극락마을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 등 7개소를 방문해 시설입소자들을 위로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복지시설 등을 방문한 이 군수는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시설 생활자들이 소외감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했다. 또한 복지 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고 격려했다. 한편 이 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는 가지 못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서로에게 위로가 되며 모두가 넉넉하고 편안한 가운데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본부장 김상동)와 도민안전실(실장 허동찬), 기획조정실(실장 안병윤)직원 90명이 경도요양원과 예천실버요양원, 예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생활자들을 방문해 외로움을 위로했다.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사회복지모금회에서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446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가구당 7만원
경북 경산시가 경산‑청도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함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제공에 기여하게 됐다. 경산시는 지난해 9월 경산-청도 국지도 69호선 확장 개통됨에 따라 경산-청도간 시내버스 ‘남산2번’ 노선을 3일부터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는 기존 자인정류장에서 남산면 갈고개까지 운행하던 노선을 청도군 금천면 및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청도 동곡터미널까지 하루에 6회 연장 운행하며 노선개편에 대한 세부사항은 경산시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bis.gbg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 운행으로 청도 동곡 주민들에게는 자인시장 및 경산시장 생활이 보다 편리하게 됐었을 뿐 아니라 자인에서 경산 및 대구행 시내버스 무료환승이 가능해 청도-경산-대구를 잇는 광역권 교통체계의 시발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이와 더불어 자인에서 용성면 육동 방면 직장인 및 하교생 등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저녁시간대 버스를 1대 증차해 오지마을 주민 교통편의 제공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압량면 신대부적지구 아파트 입주에 따른 주변 대중교통 수요 변화에 따라 버스 수요자들의 이동 패턴과 택지개발
경북 경산시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학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2016학년도 경북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했다.경산시는 3일 2016학년도 경북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생 남자 10명, 여자 10명 등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자녀와 우수학생을 위해 신입생 및 재학생의 생활정도와 성적을 합산해 입사생을 선발했다며, 입사일은 오는 28일이라고 전했다.한편 시는 지역출신 우수학생들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애향심 고취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2년 경북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비를 출연해 매년 20여명의 향토생활관생을 선발해 왔다.이와 더불어 미래를 준비하는 일등교육을 시정목표로 수도권 소재 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4년 서울시 내발산동 대학생 공공기숙사 경산학사 건립에 참여해 매년 입사생 10명을 선발하고 있다.또한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향토생활관 기금출연,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칠곡군은 2일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칠곡군 북미 종합 무역사절단’참가 업체를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파견기간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며 로스앤젤레스(미국), 마이애미(미국), 토론토(캐나다)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이들 지역의 유망 품목은 섬유, 직물류, 기능성 섬유 및 원단, 화장품, 식품, IT관련 제품, 스마트폰 관련기기, 의료장비, 의료용 소모품, 플라스틱 보호필름, 건축용 플라스틱 바닥재, 플라스틱 용기 및 포장재 등 다양하다.참가업체는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시장성 평가를 반영해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와 통역료는 전액 지원하고, 파견기업 1개사 1인에 한해 항공료의 50%를 지원한다.참가신청 방법은 칠곡군(경제교통과)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접속, 기업 온라인서비스→해외마케팅사업신청 바로가기를 선택한 후 무역사절단을 선
경북 문경시 고윤환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위문 격려에 나섰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양말세트)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시장은 이날 관내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총24개소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고 시장은 방문한 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 최영조 시장이 행복·소통·공감을 통한 외적 사업추진과 안으로 화합을 다져 경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열리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생생한 민행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15개 읍면동사무소와 기업, 마을회관, 어린이집, 주요사업현장 등을 방문해‘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행복·소통·공감을 바탕으로 시가 추구하는 명품자족도시라는 큰 목표 달성과 시가 추진하는 지역발전 전략 과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준비해 가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도의원 및 시의원과 시청 실·국·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배석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들의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본격적인 지하철시대와 산업단지 300만평이라는 경산의 새로운 성장축 등 그간 쌓아온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경산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성과를 도출해가는 시점에서 읍면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소를 직접 방문해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소통행정,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진정
경북 예천군이 신도청 시대 경북 중심도시로의 약진을 위해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적 추진과 신도청 맞이에 철저한 준비를 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예천군은 2일 신도청 시대 원년인 올해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곤충산업이라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도청 맞이 준비위원회를 통한 신도시 이주민 맞이 계획을 빈틈없이 수립하는 등 도청이전이라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북 중심도시로의 약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올해는 세 번째로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개최하는 해로 군은 청정 이미지와 곤충산업의 메카라는 브랜드를 국내·외로 알리고, 곤충식품페스티벌을 통해 식용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곤충산업과 관광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아울러 곤충엑스포 행사장은 에듀테인먼트관, 곤충식품관, 곤충생태원, 벅스워터파크 등을 조성해 세계곤충학회에서 인증한 세계최대의 곤충박람회라는 위상에 걸맞은 행사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신도청 맞이 준비위원회는 예천으로 이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주민 환영행사와 신도시 곳곳에 환영 현수막을 게첨 하는 등 이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
경북 영천시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통한 독도 영주권 강화에 나섰다. 영천시는 지난 1일 2월 정례회 시간을 통해 시민회관에서 600여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문제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국방대학교 김병렬 교수를 초청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는 2016년도 직원 글로벌 핵심역량 키우기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 교수는 ‘독도 문제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 된 특강에서 △독도의 지리적 인식과 역사적 근거 △독도에 대한 정부의 기본입장 △한일 양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비교 △일본측 주장의 허구성 △국가의 정체성과 공무원의 자세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근 일본이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시도를 굽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의를 통해 전 직원들이 독도 영유권 강화와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독도의 역사성과 그 의미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직원역량 배양을 위해 강의를 꾸준히 이어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 영천시가 글로벌시장 개방과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쌀·밭·조건불리직불제 신청 접수에 나섰다.영천시는 쌀소득보전직불금, 밭농업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신청을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29일까지 동시에 접수받고 논이모작 밭직불금 신청은 같은 날부터 접수해 3월15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특히 올해에는 농한기에 직불금을 신철할 수 있도록 한달 앞당겨 실시한다.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신청기한 내 농업경영제 등록 및 통합신청서를 농관원 거주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천사무소) 및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직불제 신청기간 동안 읍·면·동별로 3~4일간 집중 접수기간을 설정해 농업경영체 등록과 직불제 신청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공동접수센터를 운영 농업인 접수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신청접수 시 유의할 점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서를 한 장의 동일 서식에 종합해 신청서를 접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농지와 재배품목을 구분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쌀 소득보전 직불제는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계속해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에 이용된 농지에서 경작하는
경북 23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시·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을 열었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1일 인터불고 경산C.C에서 ‘제239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이원열 경산시 부시장, 경북 시·군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전 전국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결과 보고’,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차기 월례회 개최지 선정의 건’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또한 경상북도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이 행사에 참석해 경상북도 현안사항 개선에 대해 건의한 뒤, 건인 ‘도-시군간 보조사업 도비부담비율 상향’, ‘도-시구간 인사교류 개선 계획’, ‘유해 야생동물 구제’, ‘경상북도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지원조례 제정 건의’ 등에 대한 답변을 듣고 조속히 실천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이철우 경북시군의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월례회를 통해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 많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이끌고 시 승격과 희망찬 미래 100년 준비에 집중하겠습니다.”경북 칠곡군은 1일 백선기 군수가 사업완료 및 목표달성한 공약이 2015년 상반기 11건에서 하반기 16건으로 집계되면서 공약 이행률이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군민들이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농업6차 산업관 건립’, ‘일자리 1만개 창출’, ‘대학생 공공기숙사 지원 및 인재육성 프로젝트’, ‘오지마을 급수시설 정수장치 설치’, ‘지천 군립 어린이집 건립’이 지난해 하반기 완료한 것으로 전했다.그 외에 산업단지 조성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호국 브랜드화 사업,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및 권역개발 등 38건의 사업이 민선6기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장기 계속사업과 대규모 국비지원이 필요한 7개 대형사업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 건의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특히 군은 칠곡의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가 위해 ‘군정시책개발기획단’ 및 ‘빅프로젝트 발굴 추진단’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장기 프로젝트 개발에 행정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