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5일 화원읍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대구 편입 및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9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27만 군민과 함께 지방자치 30년을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30년의 사진을 AI기술로 복원한 영상과 군민들이 달성군에 보내온 응원메시지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9개 읍·면을 상징하는 9개 화분에 꽃과 새싹을 피우는 기념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어진 2부 음악회에서는 K-POP부터 트로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도약한 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군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질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오는 17일부터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사진전’을 개최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3월 14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부패방지 청렴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 특별 교육’은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김혜영 강사를 초청했으며, 교육은 ‘지속가능한 달성군을 위한 청렴솔루션’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혜영 강사는 공직사회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갈등상황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이에 대한 대응방법과 청렴한 업무처리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늘 강의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공직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지역 청소년들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비행이나 일탈을 예방할 필요가 있는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며,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다른 제도나 법령에 의한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재산 조사 및 북구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다가오는 5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는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14일 구청 열린마당과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등나무, 괴불나무, 로즈마리, 매실나무 등 묘목 13종 2천 910그루를 준비했는데, 시작과 동시에 2시간 만에 모두 배부가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보여준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달서 아이 학교 가는 날’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달서 I MEET YOU’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특히, 입학생 수가 많은 관내 초등학교 10곳을 선정해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야광키링 등 안전용품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달서·성서경찰서와 협력해 운영 중인 ‘아동안전지킴이 집’도 적극 홍보하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을 독립된 존재로 존중하고,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문화를 조성해 ‘아이들이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시기별로 제공되는 대입정보 중 학생, 학부모, 교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월간 진로진학 정보지 ‘진로진학플러스’를 3월부터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3월호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새 학년,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올해 대입 일정은?, 대입 용어 어려우신가요?, 미리 준비하는 대입 등 3가지 내용을 담았다. 먼저, ‘올해 대입 일정은?’ 에서는 수시, 정시, 추가모집 일정을 비롯해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 일정,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 의무 반영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대입 용어 어려우신가요?’에서는 신학기임을 감안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생소할 수 있는 필수 대입 관련 용어들을 설명하고 있다. ‘미리 준비하는 대입’에서는 최신 대입정보 또는 상담을 제공하는 5개 웹사이트의 QR코드를 안내해 학생, 학부모 등이 쉽게 접속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공신력 있는 시기별 맞춤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진로진학플러스를 잘 활용해 대입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3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대구지역 거리 배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거리상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행복진흥원 산하 소속시설인 대구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센터장 이상분)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청소년쉼터, 대구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이용형),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대구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구여성회(대구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등 10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시작’, ‘신학기’ 를 주제로 한 이번 거리상담 활동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고민 상담, 복지 정보 안내, 보호시설 연계, 타로카드 상담 등 다양한 청소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풀피리 만들기, 사탕 꾸미기, 반려식물 기르기, 걱정 인형 만들기, 즉석사진 촬영, 청소년 인식개선 퀴즈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거리상담 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2025학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입생 4,700명에게 AI플랫폼 ‘ChatGPT Team Plan’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한 특강, 실습, 교과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AI 기술을 학습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혁신 차원에서 신입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고자 계획되었다. 신입생들은 먼저 전공필수 교과목인 ‘대학생활과 진로설계’ 수강을 통해 AI의 기초에 대해서 학습한 후, OpenAI에서 제공하는 ‘ChatGPT Team Plan’을 이용해 텍스트 해석, 문서 요약, 데이터 분석, 코딩 등을 실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은 AI를 단순 도구가 아닌 학습 및 연구에 적극 활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공별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글쓰기와 토론 자료 준비 등의 역량을 강화하며, 공학·자연과학계열 학생들은 프로그래밍과 코드 디버깅,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 지원된다. 이와 같은 AI 활용 강좌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 달성문화센터가 4월부터 3개월간 운영하는 2학기 문화교육강좌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문화센터의 개강강좌는 크게 영·유아, 아동&청소년, 건강스포츠, 미술&음악, 전문활용, 실생활공예, 요리(토요 꼬마 파티쉐, 커피 바리스타 2급 과정), 컴퓨터로 나뉜다. 2학기 문화교육강좌 운영 기간에는 8개의 대분류 아래 각 강좌의 특성과 일정에 맞게 총 141개 강좌 255개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청소년기 프로그램인 ‘놀이식 원어민 영어교실’과 ‘한우리 독서 논술 수행평가반’이 동 시간대 진행될 예정으로 나이 터울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프로그램에는 7세부터 초등생까지 참여할 수 있어 부모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게 그 이유다. 영어와 국어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개설된 두 강좌는 상호 보완적 교육 효과를 내 아동·청소년들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문화센터의 또 다른 인기 강좌 중 하나인 전문활용 강좌의 경우 2학기부터 5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정화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민원서류 작성 편의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 6종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공하는 ‘QR코드 도우미’를 제작하여 구청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대상 서식은 등초본교부신청서, 등초본교부신청서(위임용), 인감증명서 위임장,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6종으로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공통 사무에 해당한다. 기존 필경대에 부착된 견본은 공간상 제약이 있어 민원 혼잡상황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QR코드 도우미는 어디서나 휴대폰 스캔만으로 작성예시를 보고 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휴대폰 카메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예시 이미지로 바뀌는 방식이어서 정확한 서류작성과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동시에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QR코드 도우미로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여 민원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민원서비스를 발굴하여 스마트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이달부터 대구시 공공 배달앱 ‘대구로’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서구로데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서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로데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대구로’에서 매주 금요일 3,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서구 내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수수료 정책을 도입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음식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도록 지원하여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13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내용을 학생선수 인권 보호, (성)폭력 예방 교육, 각종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 선수들이 학습권과 인권이 보호되는 환경에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학교운동부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학생선수 기초학력 보장,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관련 법령 안내, 폭력 사안 대응요령, 학교운동부 관련 사례와 처리 결과 등을 안내한다.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부패 행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윤리적 판단 능력과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역량이 인권 친화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스포츠 문화조성에 필수적 요소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응급의료, 약무, 정신건강 등 12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1차 부서평가와 2차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달서구 보건소는 의약품 유통관리, 의약외품 과대광고 관리,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리 등 8개 시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3월 시작한 ‘대구 최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특화 사업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발굴해 구민이 신뢰하는 보건행정을 실현하겠다.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2~13일 이틀간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발생 사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과 종사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사업장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주기적인 현장 순회 점검 및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 및 공무원 등 더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교육으로 3월 11일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산격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 및 소속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청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설명하고, 주민 제안 방법 및 절차 등을 리플릿과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쉽고 간결하게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중한 예산이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