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지역 대표 벚꽃 명소인 앞산에서 ‘앞산블라썸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월 29일과 30일에는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앞산네거리까지 구간의 다양한 벚꽃 명소에서 지역예술인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4월 5일과 6일에는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벚꽃 패션 이벤트 및 무대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리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4월 5일의 ‘벚꽃 패션 이벤트’는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출신의 전문 모델 10명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 20명이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로 지역의 관광명소 앞산하늘다리에서 이뤄지는 퍼포먼스를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빨래터공원 무대에서도 볼 수 있게 준비하였다. 또, 하늘다리 중간에 위치한 ‘사랑의 프러포즈 존’에서 임진왜란의 역사 인물 두사충을 모티브로 한 모델들의 특별한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패션 이벤트에는 중국 천년고도 허난성에서 온 전문 모델들이 참여하는데, 이것은 남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해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조재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부가 주최한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전국 최초 늘봄형 도서관학교 운영’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대구교육발전특구 30개 세부추진 과제 중 하나로, 지역 공공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독서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늘봄 모델을 말한다. 지난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현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서부도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수성도서관, 북부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에서 통합독서, 이야기수학, K-pop댄스와 같은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방과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실시한 ‘늘봄형 도서관 학교 운영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부모 100%가 만족하고 있으며, 96%가 사교육비 경감을 체감한다고 답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구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대구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정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전국 최초로 관내 23개 동의 특색을 반영한 ‘동 주제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브랜딩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AI 작곡 기술을 활용해 역사, 문화, 지역적 특징을 담은 맞춤형 음악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 자부심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주제가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재생되며, 지역 행사 및 홍보 콘텐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래자랑 대회, 뮤직비디오 공모전,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노래 버전과 MR 버전 두 가지로 제공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회성 제작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상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달서구의 역사와 변화를 담은 음악 연대기 앨범까지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구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10일간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과 함께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6개반 1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대구로’ 배달앱에 등록된 배달 음식점 1천 94개소를 사전 전수 점검하며, 이중 위생 상태가 불량한 업소에 대해서는 재점검도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이 업소 자체 위생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외식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청소년수련관의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기능 보강 공사를 지난 14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기계실 배수펌프 및 밸브, 수영장 탱크, 송풍기 등을 교체·정비하여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서구 청소년수련관은 연 2회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밀 안전점검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으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소년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3월 19일 대경중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책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중소기업 정책나눔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정책에 대한 기업과 협단체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향후 개선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비즈니스지원단 및 현장클리닉을 통한 기업애로 지원을 위한 협·단체와의 협력 강화, 중소기업 제품 TV홈쇼핑 진출지원, 2025년 지역특화 창업성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안내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가까이서 듣고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개척과 기술혁신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정책나눔협의회를 통해 협·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관내 28,322필지에 대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청 토지정보과 및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및 남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정 이별나)는 3월 17일 대학 교내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적십자사/대구.경북혈액원과 협업하여 진행했으며, 교직원, 학생 및 대학주변 시민까지 참여했다. 이날 헌혈과 함께 기증된 헌혈증은 헌혈증이 필요한 곳에 기증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민 기획실 선생은 “헌혈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명)는 3월 20일부터 4·2 대구시의원재선거(달서구제6선거구)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일까지 공직선거법이 제한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선거운동용 현수막은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게시할 수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3월 19일 11개 민원부서 및 9개 읍·면 팀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악성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팀장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교육이었다. 악성민원 사례별 대응 방법과 민원담당자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작년 10월 개정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근거로 강화된 달성군의 민원공무원 보호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은 지난해 9월 악성민원 대응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수립했다. 이로써 민원 통화 전수 녹음에 대한 근거와 다른 민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 통화 1회당 최대 20분을 경과하지 않도록 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이러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다수 발생하는 일부 업무에서는 전수녹음을 실시했고, 올해 4월에는 민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바디캠을 추가로 배부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악성민원 응대에 대한 사례별 교육을 통해 원활한 문제 해결에 팀장의 리더십이 발휘되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달성군은 보다 친절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8일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2019년 출범 이후 달서구의 청년 정책과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달서구는 일자리, 주거·결혼,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238억 원 규모, 5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시행계획에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포럼, 청년실태조사 등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달서청년 슬기로운 구직생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 ‘청년 행복주택 공급’,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급’, ‘출산지원 사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미래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청년실태조사’를 통해 건강, 주거, 일자리, 결혼, 여가 등 6개 분야에서 청년들의 현실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경북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 교육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 웹사이트 (daegubook.com)와 모바일앱을 개선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는 우리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책자와 온라인 콘텐츠 형식으로 개발된 자료다. 먼저, 웹사이트는 책자의 내용을 본문 보기, 생각 키우기, 교실 밖 역사 체험, 지식 플러스 등 4가지 주제로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또, 지역의 새로운 소식과 UCC 공모전 결과물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 소식지이자 교육 자료집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앱은 역사와 문화, 사회와 자연, 인물과 예술 등 3가지 테마별로 대구·경북의 이야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구글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대구경북다시보기’를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지역 교육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서구청장 류한국)은 고물가 시대 속 서민경제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을 대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모집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업종으로 주변 상권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청결 관리가 우수한 업소이다. 서구는 메뉴의 가격, 위생·청결 상태 등 행정안전부의 기준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후 적격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5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 상권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많은 업소가 참여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 추진으로 ‘취약계층 맞춤형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혜 가구를 크게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위해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지급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구 동구는 올해 수혜 가구 확대를 위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지원 정책을 바꿔 고령, 거동 불편 등으로 바우처 사용이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제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에너지 취약 계층에 있는 분들이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월 18일 오후 대구를 방문해 기자간담회 이후 경북대에서 청년토크쇼 강연을 진행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을 즉각 '내란'으로 규정하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후회하는 것은 없다고 밝히고 제가 받게 될 고통 등은 받아야 할 숙명이라고 말했다. 또, "많은 국민들이 힘드셨을 부분에 죄송하다."며 "헌재 결정을 앞두고 대한민국 헌법 가치에 맞는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다. 질서의 중요성을 아는 기본 하에 대한민국이 서있기 때문에 승복하느냐 아니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인생 끝이다."며 한 전 대표의 배신자를 비판하는 것에 "가끔 그러면 뭐라 하겠는데 매일 그래서 제가 뭐라 하겠냐.“며 질문을 비껴갔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 부터 배신자로 비판받는 것에는 "제가 국민과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을 모르신 건 아니다는 점에서 죄송하다."며 "다시 계엄으로 돌아갔을 때도 막았을 것 같다. 마음이 아파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때가 되면 윤 대통령을 만날 생각이 있다.“며 탄핵 인용 후 대통령을 찾아볼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