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28일 입학생 50여명과, 박승호 총장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문화대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신설·운영되는 계명문화대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은 2년 과정으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군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인 문화 및 예술, 건강, 요리,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계명문화대학교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성주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며, 이번 기회가 제2의 배움을 통한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하며 입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병환 군수는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지방소멸이 심각해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대학의 평생교육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입학생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내며, 성주반 개설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2021년 계명문화대와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관학협약을 맺고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2월 4일 발족한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운동 추진위원회(이하 성주참외혁신위)’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연말 “성주참외산업 대전환혁신토론회”후 결정된 참외스티커 미부착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한 적극적 행보의 일환이다. ‘참외스티커 미부착’은 전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가능한 사항으로, 추진위에서는 빠른 정착을 위해 미동참 농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계도를 통해 재발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관내공판장으로 출하되는 참외의 경우 스티커 부착이 하루2건 내외로 나오고 있어 농가홍보 및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계속된 점검으로 스티커 미부착이 조기에 잘 정착되리라고 추진위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관외공판장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관내처럼 매일 점검을 실시 할 수 없고, 가락시장과 같은 유통현장에서는 스티커 부착을 계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위에서는 가락시장 공판장 현장점검과 함께 중도매인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성주참외혁신위는 지난 27일 새벽 서울 가락시장 공판장에 도착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2월 27일,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감시원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화목 보일러 사용 후 처리 철저 등 주요 산불 원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비상연락망을 재검검 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과 산림 연접지역 집중 순찰 및 현수막 게첨, 마을방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봄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신속한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산불감시원분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으로, 담당 구역별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재국)은 2월 2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회원조합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성주군산림조합이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2024년도 재무관리, 산림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 공익성, 조합원 실익사업 등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3위를 차지하여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날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가 사회공헌 ‘우수상'을 수상하고, 산림경영지도 부문에서는 김세원 계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국 성주군산림조합장은 “군민, 조합원,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큰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조합의 업무에 충실해 임업인 및 조합원의 소득 증대, 사회공헌활동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기관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 초등ART돌봄서비스”를 지난해 첫 시작으로 올해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강사와 아동을 1:1로 매칭하여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예술교육과 돌봄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로, 읍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교육 및 돌봄서비스가 부족한 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교육장르는 미술·공예, 피아노, 아트쿠킹, 해금, 연기, 문학, 스포츠, 역사 및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아동이 추가로 희망하는 교육 분야를 직접 제안할 수도 있어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갑자기 부재할 경우 긴급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동들이 보다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장소 또한 유연하게 운영된다. 아동의 가정, 금수문화예술마을, 경북청년예술촌, 창의문화센터, 강사 전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농촌 가정 및 취약지역의 돌봄뿐 아니라 교육의 틈새까지 메워주어 부모가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 간 돌봄‧교육의 불균형이 해소되어 성주의 모든 아이가 좋은 돌봄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27일 오후 2시 성주군청 문화강좌실(2층)에서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위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림축산식품심의회를 개최했다.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총 34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심의회를 통해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37종, 예산액 388억 9,364만 5천원을 포함한 864억 6,002만 2천원의 사업비를 심의·확정하고,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36종, 507억 3,197만 5천원을 포함한 967억 6,962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하기로 심의·확정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농업, 산림, 건설, 농촌지도 분야의 올해 국도비 사업을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을 신청하는 자리로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신청액은 금년도 확정액보다 103여억원 증액 신청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성주 농업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부터 5개면 10개 마을에서‘건강한 삶, 우리마을에서 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한 삶, 우리마을에서 시작!’은 민간 의료기관이 없는 8개 면 중 상대적으로 고혈압·당뇨의 의료이용률이 높은 5개면을 선정하여 그 중 스마트 경로당이 없는 10개 마을회관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및 다양한 보건교육, 기체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고혈압, 당뇨 등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및 ▲구강관리 ▲감염병예방 ▲폐의약품관리 ▲치매예방 ▲정신건강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관절 및 근육강화를 위한 기체조를 4회 운영한 후 사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건강교육을 실시하여 성주군 전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27일 오후 2시 성주군청 문화강좌실(2층)에서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위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림축산식품심의회를 개최했다.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총 34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심의회를 통해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37종, 예산액 388억 9,364만 5천원을 포함한 864억 6,002만 2천원의 사업비를 심의·확정하고,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36종, 507억 3,197만 5천원을 포함한 967억 6,962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하기로 심의·확정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농업, 산림, 건설, 농촌지도 분야의 올해 국도비 사업을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을 신청하는 자리로 매우 중요하다. 내년도 예산신청액은 올해년도 확정액보다 103여억원 증액 신청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성주 농업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27일 수륜면 실로암육아원에서 시설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 의료검진 사업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김천의료원 이동진료팀이 직접 찾아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올 2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행복병원 10회기 운영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천의료원 이동진료팀과 성주군보건소 구강건강관리실과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 기초검진,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실시 ▲ 검진결과에 대한 진료 및 상담 ▲ 치아영양제도포 (불소바니쉬) ▲ 충치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아동에게 필요한 맟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육아원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후속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지속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해 11월 및 올 1월 신규 임용된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2월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팀장들을 강사로 지정하여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동료들간의 화합 및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팀빌딩교육과 지역의 역사·문화 및 관광산업을 체험하기 위한 문화유적탐방도 더불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이병환 군수가 신규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본인의 신규공무원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前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의회사무처장을 역임하며 행정전문가로서 가지고 있던 노하우도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군정목표에 맞게 군민이 행복한 성주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또한 “성주의 미래인 신규공직자가 앞으로 공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매년 신규공무원 집합교육을 실시하여 직무능력향상과 원활한 조직적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MZ 소통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공무원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추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미세먼지 주범인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5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2월 27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군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53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경유차 3,450대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하였으며, 2025년도에는 18억 4천만 원을 확보하여 777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제1항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특히 올해는 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도 포함되어 있어 조기폐차 시기를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경유차의 배출가스 등급을 확인하려면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http://www.mecar.or.kr)에서 조회하거나 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노후 차량 조기폐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조기폐차로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는데 적극 참여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26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문화체육시설인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달가슴곰의 명칭으로 ‘반다’는 ‘반달’, ‘비’는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로 계층과 장애를 극복하는 굳은 의지와 화합을 상징한다.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건립사업이 복합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32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2년 8월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되었다. 2024년 11월부터 2개월간의 무료 시범 운영기간을 통해 시설 최종 점검은 물론 이용객 불편 사항 등을 개선하여 올해 1월 정식 개장했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836.68㎡의 규모로 1층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2층 다목적체육관, 소체육관, 다목적실(보치아경기장), 3층 동아리 활동공간, 주민 공동시설(북카페, 키즈 머뭄공간)로 구성되어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며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면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월 26일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에 연접한 독가촌, 사찰, 공장, 주말농장 등 산불취약지 점검 및 순찰과 각종 불법 소각행위와 화목보일러의 재 처리방법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는 등 산불발생의 사전 차단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현재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고, 3월부터는 기온 상승으로 주말·체험영농인, 등산객 등의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여 산불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2월 26일 ‘가야산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6월 24일, 52년만에 이루어진 신규탐방로(법전리~칠불능선) 개방을 시작으로 성주가야산의 활성화 및 생태관광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체결 후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낙후된 법전지구의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탐방인프라의 고도화 구축등 성주군 위탁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려한 가야산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성주군이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해나갈 주요사업은 법전지구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봉양~법전 구간 맨발걷기길 조성, 성수기 주말 셔틀버스 운행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난해 법전리 신규탐방로가 개방되어 성주가야산 코스가 완성됨에 따라 전국적으로‘성주가야산 바람’이 힘차게 불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은 협업하여 낙후된 법전지구에 제대로 된 주차장뿐만 아니라 생태관광의 거점을 만들어 ‘성주가야산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민원과는 2월 25일, 용암면 대봉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민원을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주민밀착형 지적민원 서비스로, 성주군 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성주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적민원 현장 방문에서는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등 지적 및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접수뿐만 아니라, 외지인의 사유지 도로 점유에 대한 문제 등의 고충민원에 대한 상담도 많았다. 한편, 지적민원 상담과 더불어 용암파출소에서는 주민들에게 최근 빈번해지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인한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적민원현장방문제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의 실질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는 제도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가며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