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은 1월 10일 금수강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14명과 관리전담인력 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여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재활용동네마당운영관리사업은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 구축을 위한 재활용폐기물의 분리·선별을 통해 매립 및 소각되는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며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공공형 일자리 창출을 발생시켜 더욱 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 참여자는 본격적인 활동 개시에 앞서 한파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례로 배우는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이수한 후 면 내 재활용동네마당에 배치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활동과 재활용동네마당 주변 환경정화활동 임무를 수행한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우리 어르신들 덕에 금수강산면이 깨끗이 유지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현재 한파가 절정인데 안전사고에 더욱 유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도흥교회(목사 장진철)는 1월 9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1934년 설립된 도흥교회는 신도가 140여 명 되는 선남의 대표 종교시설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성금, 연말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라면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도흥교회 장진철 목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도흥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쌀전업농용암면회(회장 이광석)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숙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쌀전업농용암면회는 갈수록 열악해지는 쌀 농업 보호·발전을 목적으로 함께 뜻을 모은 쌀 생산 농업인 단체로 지역 농민의 애로를 대변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석 회장은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월 8일 성주군 명인고등학교(교장 백경애) 비즈쿨 창업동아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88만8000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비즈쿨 창업동아리는 비즈니스와 스쿨을 합친 용어로,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명인고등학교 비즈쿨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식음료 및 베이커리 분야 창업에 꿈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지난 12월 24일 샌드위치와 커피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팝업스토어는 성공적으로 운영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팝업스토어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 성금 전달을 위해 방문한 김건영(3학년-외식조리과), 김신형(1학년-외식조리과) 학생은 “이번 팝업스토어로 실전 창업 과정을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 수익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동아리를 통해 기업가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배우고 실전에서 노력하여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학생들이 대단하고, 구슬땀 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2024년 규제개혁․적극행정 콘테스트’에서 적극행정부문 최우수상(수상자 의약무팀장 김정옥)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1월 지역에 유일 응급의료기관이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서를 반납하면서 야간 응급진료에 공백이 발생하게 되자 성주군 응급의료 체계 유지를 위한 당직의료기관 운영으로 적극 행정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 성주군보건소 당직의료기관 운영으로 응급의료체계 유지하다 성주군은 응급의료취약지로 응급의료권역 30분내 계명대학교 동산 병원이 있지만 주말과 야간에 경증 환자들이 종합병원 응급실로 쏠리는 현상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소에서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했다. 보건소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군위군, 의성군보건소 현장 답사를 통해 당직의료기관운영 예산 반영, 야간 진료환경 준비, 야간 당번약국 운영 협조, 성주소방서와 성주경찰서의 응급환자 후송 협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대 주민 홍보 등 1개월간의 준비로 2월부터공중보건의사와 보건소 직원이 야간 당직을 하며 6개월간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하면서 응급진료 공백을 메웠다 □ 성주무강병원 야간 응급실 다시 문 열다 보건소에서 당직의료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저출생, 학령인구 유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생애주기 맞춤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며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군은 별고을장학회 장학사업을 포함하여 교육예산 총 43억원을 확보하여 글로벌 지역인재양성, 사교육비 절감, 교육인프라 확충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차별화된 원어민 영어 특성화 교육 펼쳐 성주군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마련하고, 학령기 아동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해 8억원을 투입, 영유아·초·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영어교육 특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첫 단계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원어민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영유아 대상‘별의별 참! 교육, 어린이집 원어민(외국인) 영어 특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생활영어, 교구 활용 특별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캐나다, 필리핀, 등 다국적 외국인 영어 교사와 함께 놀이 형태의 학습으로 영유아가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초·중학생은 영어체험 교육환경 및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월 8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과“산불 ZERO”캠페인을 실시햇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푸르른 성주읍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산불 취약지역과 산림 연접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산림연접지 내에서 소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전문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 기본 검사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금연 행동강화 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금연 결심자가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재흡연 예방을 위해 3개월 금연유지자에게 격려품을 제공하며, 6개월 금연성공자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금연성공자로 하여금 금연의지를 더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에 금연을 결심한 분들이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아 평생 금연에 성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기를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상담실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관내 산부인과가 없어 인근 도시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월 9일부터 매월 2회 목요일마다 보건소 출산양육지원센터 앞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안동의료원의 진료팀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신부와 태아에게 필요한 산전 검사, 초음파검사, 태아 기형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분만 전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임산부를 비롯한 624명의 여성들이 진료혜택을 보았을 만큼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엄마도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산전 검사가 가능하다. 산전 검사를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이나 출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관련된 문의 및 진료예약은 성주군보건소 출산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8일 회계 실무자 등 60여 명과 회의를 갖고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집행 대상액 중 상반기에 60% 이상 집행을 목표로 취약계층ˑ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 보조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밀접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선제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단을 조기 운영 중이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및 투자심사 위원회를 1월 중 개최하여 사전절차를 앞당기고, 긴급입찰, 수의금액 확대, 선금ˑ기성금 지급, 각종 심사 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을 위한 지방계약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경제와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부터 시작해서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신속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금수강산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순회 방문에 들어갔다. 이번 순회방문은 읍면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이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 및 2025년 군정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2025년 군정 추진계획 7대 분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 △농업 대전환으로 농민이 풍요로운 부자농촌 구현, △문화가 꽃피고 관광으로 도약하는 성주, △튼튼한 지역경제로 도농복합도시로의 도약,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인프라로 온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군정을 중점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마음을 같이 해서 함께 건너가자는 ‘동심공제(同心共濟)’라는 말처럼 군민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성주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읍면 순회 방문은 8일 금수강산면, 13일 월항면, 14일 초전면,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월 8일 최재훈 달성군수는 성주군을 방문하여 양 군 간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달성군의회 신동윤 의원이 동행했으며, 두 지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면담에서 성주군은 ▲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30호선(선남~다사간) 6차로 확장공사 등 지역 내 주요현안과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햇으며, 양 군 간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성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성주군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 또한 “달성군의 방문에 감사드리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두 지역이 서로 발전해 나가는 좋은 협력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성주군은 달성군과 함께 발맞춰 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두 지역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쌀 전업농회(회장 정주환)는 1월 7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8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성주군 쌀 전업농회는 성주군 쌀 농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내 농업의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 및 사업을 추진함과 더불어 나눔 실천으로 지역복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주환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따뜻한 성주군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쌀 전업농회의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주군 전업농회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남면 선봉적십자회(회장 이영희) 회원 19명은 1월 6일 오후 5시, 관화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새해를 맞아 선봉회 회원들이 오후 4시부터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성주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1월 7일 오전 10시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과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과 함께하는 봄철 산불 없는 금수강산면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마을별 찾아가는 산림 인접지의 쓰레기 불법 소각뿐만 아니라 최근 화재가 잦은 화목보일러의 관리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주민들에게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석영환 의용소방대장은“산불은 사전예방이 최선”이라며“우리 의소대원들이 주민홍보에 동참하고, 특히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그동안 금수강산면 의용소방대원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월 8일 오전 10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재활용동네마당 운영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도 교육했다. 교육에 앞서 성주읍장은 참여자들에게 성주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주요 성주군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성주읍 참여자 50여명은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재활용품질개선활동 자원관리도우미로 활동하며, 재활용품선별 관리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올바른 배출방법을 계도 및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올 한해도 밝고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근무 시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5%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2025년 1월 8일 첫 출하됐다. 지난해 6,20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조수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조수입 6천억원 이상을 달성한 성주참외는 올해 6천억원을 확고히 다지고, 7천억원 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 황금빛 참외수확을 시작했다. 성주참외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명품 과일로, 성주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이번 첫 출하는 본격적인 유통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참외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올해 첫 출하는 월항면 보암2리의 배선호(56세) 농가에서 출하됐는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참외 특유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고스란히 느껴져, 성주 명품참외의 품질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올해는 참외 첫 수확의 기쁨과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노고와 올 한해 참외농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지역 가수인 배금성를 성주군 참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참외 조수입 7천억 달성을 간절히 기원하는 참외 헌과의식도 치르는 등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