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성수기 행락지 관리에 들어갔다. 매년 5만여명 정도로 방문하고 있는 대가천변 일대에 행락질서계도, 쓰레기 수거, 간이화장실 청소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중이다. 행락질서 안내요원 21명, 행락지 쓰레기 수거요원 16명, 행락지 화장실 청소 요원 2명, 물놀이 안전요원 11명 총 50명의 인원이 행락과 물놀이 안전을 위해 현장에 상주하며 안전과 환경정비에 신경쓰고 있다. 특히 무더위에 속 야외 근무자들에게 요원들에게 음료수와 물을 수시로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가천변 약 15km(신성삼거리~금수문화공원~사인암)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취사 및 야영행위, 하천변 평상 등 무단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이 실시되며 공무원도 상시로 현장관리를 담당한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배치요원들을 대상으로 수시교육을 진행하고 혹시나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행락지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또 행락객들도 경치좋은 금수강산면의 환경을 지켜주며 시원한 여름나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2일 군청에서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에 냉장고 (852L)37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농촌 경로당의 조리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농촌 지역 중 일부를 자체적으로 선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다섯 번째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서나가는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이번 기탁으로 성주군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매우 좋아하실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서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주군은 냉장고가 노후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37개소 경로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천연기념물인 ‘성주 경산리 성밖숲’의 보존역량 강화를 위해 왕버들 후계목 식재, 맥문동 경관 개선,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 등 다각적인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성주군은 양묘 후계목 30주를 성밖숲에 식재했으며, 현재까지 총 왕버들 51주, 후계목 81주, 양묘 후계목 61주를 조성하여 노령화된 수목의 세대교체와 안정적인 생육환경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병해충 예방을 위한 상시 관리와 지지대 설치, 모니터링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생태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맥문동(약 3만 본) 식재사업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며,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 및 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휴식공간으로서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성밖숲 내 배수로 정비 및 유입수로 확보를 완료하고, 침수 방지와 수목 보호를 위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맨발걷기길, 야간 조명 연출 등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성밖숲을 단순 관람형 공간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밖숲은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7월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와 발맞춰 자체적으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폭염 TF팀으로 구성된 8개 협업부서인 안전과, 가족지원과, 농정과, 축산과, 경제교통과, 건설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의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영상회의 시청 후 자체 회의를 통해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폭염 기상상황에 맞는 비상근무 체계 확립, 재난 문자와 마을방송등을 활용한 홍보 체계강화, 무더위 취약 계층 및 농업·건설 현장 근로자 등의 피해 예방관리, 무더위 쉼터와 대중교통 냉방장치 점검․관리 등 중점관리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병환 군수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각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차분하고 내실있게 지난 7년간의 군정 여정을 되돌아보고, 남은 1년을 내다보며 책임 있는 군정 운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을 시작했다. 수거 현장에서 마주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성주읍내 거리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 이후 관내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겸한 민생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민선 8기 군정 철학인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원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 일정이었다. 오전 9시에는 군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직원 정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과 모범군민, 유관기관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기념사와 함께 민선 7기부터 이어진 성과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문화강좌실에서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50여 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은 민선 7기~8기 7년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7월 1일, 성주군 가천면 이장협의회(회장 강선구)는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인‘함께모아 행복금고’에 50만원을 기부했다. 가천면 이장협의회는 신생아 출산가정 축하금 전달, 연말연시 성금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 기탁은 제41대 가천면장 취임을 맞아 민·관이 힘을 모아 더욱 온정 넘치는 가천을 만들자는데 의의가 있다. 강선구 이장협의회장은“지역의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동료 이장님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다른 단체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수경 가천면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며 “항상 선두에 서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 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 창천1리(이장 조영규, 부녀회장 김해연)는 지난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창천1리 경로당에서 ‘찾아라! 성주행복마을 만들기 33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명진) 봉사자분들의 재능기부로 수지뜸·스냅촬영 액자제작·이미용 서비스 ·노래 공연·짜장면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밝고 행복한 공동체 마을 환경을 지원했다. 가천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에 활기를 띄게 된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봉사자분들의 재능기부 덕분에 옛날 공동체로서의 마을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농촌여성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농촌생활의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7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복지원예사 2급 자격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5회(회당 3시간)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내 농촌여성 23명을 대상으로 행잉식물 기르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복지원예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해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복지원예사는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돕는 원예활동 전문가로 복지시설·요양원·학교 등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치유와 정서 지원을 겸한 복지형 일자리로 각광 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평소 원예치료에 관심이 많았는데, 배운 내용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누고, 요양원이나 지역센터에 도움을 주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농촌여성의 자신감과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극 발굴해 농촌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 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 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에 가야산 법전리 탐방로가 개방되며 생태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창의문화센터, 건강문화캠퍼스, 성주 어울림복합타운, 별의별 문화마당 등 도시재생 1·2단계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군민의 일상 속 문화·체육 인프라가 더욱 풍요로워졌다. 뿐만 아니라 성주과일 어린이 과학체험관, 보훈회관, 반다비 체육센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기반시설들이 대거 조성되어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고, 성주읍 시가지 내 회전교차로 설치,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시행, 별고을 택시 확대 등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6월 28일 성밖숲 및 용산이천길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행사를 가족 중심의 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성밖숲을 중심으로 전국 유일의 참외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 및 ▲공연(버스킹, 버블&벌룬쇼) ▲체험(각종 만들기, 모래&비누방울 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수의 포토존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지역 대표 관광지이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의 인지도를 제고하였으며, 과거 성주군민 5060 세대의 소풍놀이 명소인 미미냇가를 따라 거닐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지역민과 연계한 플리마켓,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 참여도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을 고려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이 선보인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의 큰 호응에 감사드리며, 7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인 ‘힐링텔링 나이트 in 성산동고분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은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덕평리 사부골 마을회관에서 동네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사진관’ 행사를 실시했다. 청춘사진관은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전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사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세대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덕평리 이광석 이장은 “어르신들이 예전 교복을 입고 한껏 꾸미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고,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군·면 관계자와 재능을 기부해 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용암면 생활개선회(회장 서영자) 회원분들과 멋진 사진 촬영을 해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봐서 너무 기쁜날 이었고,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6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성주군 월항면 박재원 농가가 출품한 친환경 참외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는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이번 대회에는 400여 품목이 출품된 가운데, 박재원 농가의 참외가 뛰어난 품질과 친환경 농법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박재원 농가의 참외는 탁월한 맛과 품질, 그리고 친환경 인증을 거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재원 농가는 성주군 친환경 농업협회의 회원으로 유기농 재배법을 15년 이상 실천해왔으며, 회원 간의 유기농법 교류와 실천을 통한 꾸준한 노력 덕분에 박재원 농가의 참외는 신선도와 안전성, 그리고 소비자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깊은 단맛으로 심사위원단과 박람회 방문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원 농가는 “정직하게 농사짓는다는 신념으로 오랜 기간 유기농법을 실천했고, 그 결과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비자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친환경 참외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성주전통시장에서 6월 26일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성주전통시장 상인, 성주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견인할 특성화시장으로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2025년 성주전통시장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의 개요와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오세문 성주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주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성주전통시장 상인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전통시장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첫걸음기반조성)에 선정되었으며, □결제편의개선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 □홍보마케팅 등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보다 335억(5%)이 늘어난 6,755억원으로 편성해 성주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각 회계별로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 250억원(4%), 특별회계 76억원(13%), 기금 9억원(5%) 증가했다. 세입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세외수입 32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126억원, 국도비 보조금과 보전수입 167억원 등으로, 반환금 등 법정 경비를 제외한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민생 안정과 재난 예방 사업에 집중 편성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성주사랑상품권 하반기 발행 보전금 17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2억원,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 2억 2천만원,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환경개선 사업 1억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부담금 1억 1천만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15억원,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사업 15억원, 외식업소 우수식재료 지원 3천만원 등을 편성됐다. 농·축산업 관련으로는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추가지원 25억원, 개식용종식지원사업 14억원, 과수시설지원 1억원, 임대 농기계 구입 및 신소득 작물 재배 시범사업 2억 8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6월 25일부터 ‘트레이너 지도 강습’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트레이너 지도 강습’ 프로그램은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 체력단련실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 올바른 운동법과 운동기구 사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 정식 개관된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 체력단련실에서 진행중인 ‘트레이너 지도 강습’프로그램은 총29회 진행되며, 매주 수, 오후4시부터 6시, 매주 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지도 강습을 진행하게 된다. 센터를 찾은 회원은 “사용하지 못하는 기구들도 있었는데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기구 사용법을 배우고 나니 운동이 한결 효과적”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트레이너 지도 강습 프로그램 개설은 금수강산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