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새마을회는 3월 14일 성주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묘목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살리기 일환인 꽃동산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산홍 1,000그루 ▲라일락나무 60그루 ▲꽃잔디 2,000본을 배부했다. 이날 배부된 묘목들은 관내 꽃동산 10개소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심고 가꾸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회장은“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나부터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실천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했다며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김경란 면장)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3월 14일 오전 9시 수륜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2025년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수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여 명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태추단감과 왕살구를 배부했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산불이 발생하면 애써 가꾼 산림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산불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하여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과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에 못지않게 산림을 보존하고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주민들께서는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수륜면민이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소각산불 저감을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약 3주에 걸쳐 산림연접지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작업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과 협업하여 작업량에 따라 산림연접 농가에 대하여 인력 자원을 지원했다.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주요 원인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로, 이번 파쇄 지원을 통해 톱밥은 농업자원 및 퇴비로 활용이 가능하며, 산불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지켜본 농업인은 “매년 논‧밭에서 불을 피워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사업이 있어 편리하고 산불 걱정이 없어 더욱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산림과장(전상택)은 “기온 상승과 건조한 기후로 본격적인 농번기 준비가 시작되면서 영농부산물 소각이 많아지고 있다.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3일을 시작으로 연간 총 4회,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하여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휴대용 X선 장비를 이용하여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며 유증상자 및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객담을 현장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는 3월 13일 성주군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332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이동협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포함하여 18개 경북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동협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이병환 성주군수의 축사, 벼 재배면적 조정제 개선 촉구 건의안 안건토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18개 지역 의장들은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장협의회 차원에서의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협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이번 월례회가 성주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경북 시·군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는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개인 승용, 승합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그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기간(신청일~10월, 약6개월)동안 일평균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한 참여자에게 최소 2만원 ~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홈페이지(https://www.car.cpoint.or.kr)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참여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쉬운 실천방법으로 더 많은 주민이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에 가입하여 유류비를 절감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3일 기후 온난화에 따른 발 빠른 대비로 여름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휴식 공간인 성밖숲 일원과 한개마을 주변에 설치된 포충기에 대하여 점검하고 노후된 것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가로등에 설치된 LED포충기는 빛을 이용해 모기, 하루살이, 날벌레 등을 유인해 퇴치하는 물리적 방제 기기로 가로등 점등과 소등시간에 맞춰 상시 가동되어 낮은 소비전력으로 소음도 거의 없는 편이며,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적이다. 또한, 가야산 등산로 입구 및 성밖숲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해충 기피제 분사기함에 사용방법을 외국어(영어)도 병행 표기하여 한글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도 해충 기피제를 적극 이용하여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성주군은 “외국인도 함께 감염병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의 친화 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방세 관련 각종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을 담당하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12일 오후 성주군청 본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성주군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명(도정태 전 군의장)과 부위원장 1명(재무과장, 당연직)을 포함 총 15명의 심의위원이 위촉되어 있으며, 지방세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 고액 체납자 정보공개, 과세표준 시가 인정액 산정에 관한 사항 및 기타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심의하도록 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성주군 지방세 유공납세자 선정 심의’ 및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대상 심의’ 총 2개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위원 11명이 참석하여 심의 및 의결했다. 이날 결정된 성주군 지방세 유공납세자 10명에 대해서는 3월 20일(목) 군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60개의 법인은 세무조사 희망 조사 시기와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2025년 12월 말까지 서면으로 조사를 시행·완료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세와 관련한 여러 사항에 대하여 각 분야의 전문 심의 위원들과 함께 공정한 심의 및 의견 청취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올해부터 군민 구직자 편의 증진과 고용서비스 확대 지원을 위한 이동취업상담실을 새롭게 운영한다. 지난해 11월 기업체 연계를 통한 기능 강화를 위해 성주읍 학산리 내 성주군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로 이전한 군 취업지원센터가 현재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한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나, 더 많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이동취업상담실이 기획됐다. 현장에서 구직자 취업알선 서비스,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참여신청접수,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군 정착지원사업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2일 성주군창의문화센터에서 시행된 1차 이동취업상담실에서는 구직자 취업 알선 30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향후 구직자 개인의 수요와 맞는 구인 업체 알선을 발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심지나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월 이동취업상담실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이 찾아와주셔서 좋은 일자리 취업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12일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과 ‘성주참외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관내 농협장 대표와, 이성한 로켓프레시 본부장, 정해운 농산 그룹장 등 쿠팡 관계자 4명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성주참외의 판로를 전국 각지로 확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데도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성주참외는 전국 생산량의 약 80%, 브랜드 인지도 95% 이상으로 마케팅에 유리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70%이상이 관내‧외 공판장 등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에 체결한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의 MOU는 성주군의 우수한 참외를 전국 고객들에게 알림으로써 온라인 판매량을 늘려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는 지금까지 평년과 비슷한 일기와 조기 재배로 2월말기준 생산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가격도 생산량에 비해 좋은 편이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며 “쿠팡과의 이번 협약이 성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우농가 70명을 대상으로 송아지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초유와 송아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초유는 송아지 면역력 형성의 핵심 요소로, 출생 직후 충분한 초유 섭취가 폐렴, 설사병 등 주요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초유 급여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관리법을 중심으로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초유를 보급한 경주시농업기술센터의 김태우 축산팀장이 진행하며, 초유의 성분과 역할, 올바른 초유 급여 방법, 보관 및 관리법, 질병 예방을 위한 초유 활용법 등을 다루었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말, 개소식을 시작으로 ‘초유은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한우 송아지의 건강한 성장과 품질 고급화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젖소의 잉여초유를 저온 살균하여 보급함으로써 송아지 면역력을 강화하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용암면의 한 농가는 “이번 교육으로 초유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우리 농장은 초유를 구하기도 어려워 비싼 건조 초유 사용하고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초유를 보급한다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3월 10일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박순태)는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박순태)는 2011년 결성, 270여명의 회원으로 성주군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활동 중이며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도 뜻을 모아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019년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탁 누적액은 8백만원에 이른다. 박순태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성주군의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차 성주 미래와 나라를 빛낼 주역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주군에서도 지역의 우수 학생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보건소는 3월 11일 수륜면 남은보건진료소에서 관절통증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진료를 첫 운영했다. 취약계층,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주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은 한방 의료기관이 없는 보건지소 3개소 (금수, 대가, 월항 ), 보건진료소 11개소에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상·하반기 총 56회에 걸쳐 침 시술, 한방관련 건강 상담 및 교육 등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절통증이 있어도 의료접근성이 떨어져 한방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주민은 “병원에 가려면 버스를 타야 하고 몸이 많이 아파도 못가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직접 찾아와 진료해주니 정말 감사하다 ”는 인사를 전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3월 11일 오전 10시,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병환 군수, 구교강의원, 여노연의원, 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부한 묘목 수종은 단감(태추)나무로 315본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1본씩 나누어 주었으며,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오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고, 특히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오는 3월 20일까지 ‘싱싱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를 모집한다. 싱싱 멘토링 프로그램이란, 도시에 거주하는 귀농 희망자에게 직접 농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귀농 정착 교육을 제공하여 성주군 귀농 사전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싱싱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로 선정되면 교육훈련수당을 지원받으면서 선도 농업인에게 현장에서 영농실습교육을 배울 수 있고, 귀농 정착에 도움되는 기초영농기술교육, 농작업 실용교육, 성주군 정착 교육 등 성주군 귀농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은 만 65세이하이며,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이며 성주군 귀농을 희망하는 자 또는 성주군 전입 직전 주소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현재 관내 전입한지 3년 이내인 자를 모집한다. 현재 농촌 외 지역에서 거주 중인 자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관내 영농 멘토링 사업을 한 적이 없는 멘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선정 과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경영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