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12월 17일 오는 2025년 1월 1일자 발령 4급이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4급 승진> ▲안전건설과 김상협 <5급 승진의결> ▲기획예산과 이세훈 ▲유통정책과 민경열 ▲신공항지원과 김희대 ▲보건소 정연철 <6급 승진> ▲기획예산과 남기훈 ▲재무과 김준회 ▲재무과 권재성 ▲복지과 김선영 ▲새마을교육과 김미란 ▲농업정책과 윤현경 ▲농촌활력과 김성우 ▲환경축산과 조혜윤 ▲산림녹지과 김민아 <7급 승진> ▲기획예산과 오민영 ▲총무과 김성태 ▲재무과 권병철 ▲재무과 이상혁 ▲민원과 박하나 ▲복지과 김윤미 ▲새마을교육과 임종민 ▲청년정책과 류현정 ▲농업정책과 김민영 ▲환경축산과 장성수 ▲보건소 정다슬 <8급 승진> ▲총무과 이수용 ▲총무과 장창원 ▲재무과 이채경 ▲복지과 양다영 ▲복지과 김효성 ▲새마을교육과 김연정 ▲관광문화과 서병교 ▲관광문화과 윤지후 ▲청년정책과 강희구 ▲청년정책과 윤순정 ▲농업정책과 박수호 ▲농촌활력과 김건엽 ▲환경축산과 신윤지 ▲환경축산과 전태준 ▲환경축산과 조민경 ▲보건소 박서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2차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FPC(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 Marketing Center): 산지에서 수산물을 매입․위탁․물량을 집적화하여 전처리․가공 등을 거친 뒤 상품화하거나 대형 소비처에 공급하는 거점 센터)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은 산지의 수산물 처리 물량 규모화와 상품의 고부가가치를 통한 소비지의 다양한 수요충족 및 생산자 수취 가격 제고를 위해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도는 경주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2014~2017년, 60억원), 영덕에 있는 ㈜오바다푸드팩토리(2024년 5월, 30억원)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오성푸드는 오징어를 가공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으로 현재 어획이 감소하는 오징어의 원물 확보 방안과 운영 주체의 경영 능력, 향후 10년간 FPC 운영계획, 유통단계 단축·저온 물류 시스템 강화·채널 다변화를 포함한 유통 효율화 계획 등이 높게 평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 공모사업에서 포항시, 안동시, 의성군 등 3개 시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개소당 사업비 2억 5천만원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지역 관광 추진 조직 등이 여행전문가, 농촌융복합(6차)산업 인증 경영체, 농가 맛집 등 타 산업 종사자와 협력해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 지역 농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인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포항시, 안동시, 의성군은 지역 농업·농촌(경관 농업, 농업 유산, 특산물 등)과 관광(축제, 대표 관광지 등)을 연계한 창의적인 관광 상품으로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전국에서는 20개소가 선정됐다. 포항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여행사, 농가 맛집, 로컬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해 ‘육·해·공 포항 어벤져스 크리에이투어’라는 주제로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호미곶 경관농업과 해안반도 해안둘레길, 자연휴양림 등과 국제불빛축제, 죽도시장 등을 연계해 ‘쉼’이 필요한 2~30대, ‘힐링’이 필요한 4~60대, 내면의 성장, 유연함 속의 평온함,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월 17일 경북도청에서 제26회차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에는 더 강력하고 더 피부에 와닿게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먼저 지난 1월 경북이 쏘아 올린 저출생과 전쟁이 국가적으로 확전돼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정치권, 기업‧단체에서도 위기감을 가지고 적극 대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저출생 우수 대응 4관왕 등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를 분석하고 정책을 평가해 내년에는 더욱 강화된 시즌2를 전 실‧국이 협력해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혼인 건수 및 출생아 수 증가 등 현장의 긍정적인 신호들이 현 시국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할 것을 우려하며 당분간 중앙정부가 속도를 못 내도 지방정부는 흐트러짐 없이 비상한 각오로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 저출생 극복 사례나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보면 저출생 등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지속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내년에는 수도권 집중완화 등 저출생 구조개혁을 중점 추진하라고 지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10.)을 맞이해 ‘2024년 경북 인권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도민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행사는 인권영화 상영(16~17일/ 구미, 포항), 유교 인문학 특강(16일/구미) 및 인권 작품 전시회(17~27일 / 도청)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인권영화 관람 후 유교적 가부장적 문화 속 현대 인권과의 관계를 다시 되짚는 강의 및 관객과의 토론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17일부터 11일간 경북도청 홍익관 1층 로비에서는 인권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다름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인권 경북’이라는 주제로 실시 한 공모전 수상작 ▴일반부 포스터 대상‘모두 같은 사람입니다’▴학생부 포스터 대상 ‘같은 조건, 같은 기회’등 영상부 작품을 포함한 총 24편을 전시할 계획이다. 오상철 경북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인권 문화행사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인권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모든 사람이 존엄하고 평등한 일상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경북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복과 한글을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로 삼기 위해 국내 우수 한복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한글이 담긴 한복 디자인을 개발했다. 경상북도는 12월 16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한복 개발에 참여한 구혜자 국가무형유산 침선장, 강미자 경상북도 한복분야 최고장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정상회의 한복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한복 문화산업 거점기관인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한복 디자인 개발에는 대한민국 한복 명장 등 8개 팀 1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5 한(한복, 한식, 한옥, 한지, 한글) 중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한글을 디자인에 가미해 가장 한국적인 한복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한 한복은 앞으로 APEC 관련 각종 행사와 국제문화교류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할 예정이며, 한복 세계화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 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우 도지사는“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품격 높은 전통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APEC을 계기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7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정상회의 긴급 준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이후, 내년 가장 큰 국제행사인 APEC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현재 추진되는 정상회의장 구축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보고를 통해 외교부 준비기획단과 해외 공관 반응 등 탄핵소추안 통과와 향후 정치상황이 행사 개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보고했다. 또, 행사가 내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고, 우리나라 신인도가 높은 만큼 현재 중앙정치상황이 내년 행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APEC 개최에 필수적인 직·간접 국비 예산 1,716억원을 이미 확보했고, 여야의 폭넓은 지지 속에 제정된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을 통해 내년 행사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상태인 만큼 행사를 준비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정상회의장, 미디어 센터 등 인프라 조성 준비 상황과 교통·수송, 의료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5일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정착한 외국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24 Year End Party’ 연말 행사를 마련했다. 2023년부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은 의성에서의 정착을 꿈꾸며 지역특화형 비자를 취득하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힘든 적응기를 거쳐 현재 이탈자 없이 총 57명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행사의 첫 시작은 의성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교육이었다.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교육과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좀 더 쉬운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외국인 가족들이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의성 생활 중 애로 사항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정보를 주고받는 등 앞으로의 지원 방안 개선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나누었다. 올해 비자를 전환하여 의성군에 정착한 린(베트남) 씨는 “의성에서의 첫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계획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정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3일 의성문화원에서 ‘의성문학 제38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는 의성문인협회와 출향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발간한 문학집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지역 문인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출판기념회는 발간사, 격려사 등으로 구성된 1부 기념식과 자작시 낭송 및 색소폰 연주로 꾸며진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문학적 성과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의성문학 제38집’은 총 1,000부가 발간됐으며, 전국문인협회, 문화원 등으로 배부되어 높은 인문학 소양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독자들에게 풍성한 문학적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출판기념회가 지역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 열기를 더욱 북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학과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1, 13일 제3기 주민자치회 예비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했다. 공개 모집한 18개 읍·면 예비 주민자치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의성읍 온누리터, 안계 행복플랫폼에서 진행됐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주도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위원 선정을 위한 필수 기본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배우는 등 이론교육과 사례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을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이수한 예비회원들이 제3기 주민자치회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역량있는 자치회원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6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계교육훈련 분야를 인정받아 전국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 안전스티커 배부, 팜플렛 제작 등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쉽고 편리한 교육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4년 12월 현재 8,100 농가가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으며, 농용굴삭기, 소형트랙터‧승용관리기 안전교육을 12회 실시 537명이 수료하는 등 농기계 입출고 시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3년 연속 무사고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기계 교육은 농업기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취급 조작 및 활용 능력 향상으로 적기 영농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의성군 농업기계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영농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 5개소(본소, 점곡, 금성, 안계, 다인)를 운영 중이며, 2025년 1월 안평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를 앞두고 있어 경북 최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3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기초생활보장 포상 전수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 생계장제해산급여 예산 집행률 △복지대상자 변동알림 처리 실적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긴급복지 예산 집행 △긴급복지 제도 안정화 노력 등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사업 운영 실적과 업무협조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군은 신규수급자 발굴 및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복지위기 대상자 권리구제, 정확한 행복e음 변동 대상자 처리, 신속한 긴급복지지원 및 긴급복지 핵심요원을 통한 제도 개선 노력 등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 행정 운영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사업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1일 영천시에 있는 산란종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인체감염 감시를 강화한다. 영천시에 있는 농가에서 신고한 의사환축은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인됐다. 12일 예방적 살처분이 시행된 농장에 현장출동팀(경북도 외 3개 기관, 11명)을 파견해 인체감염 예방 조치를 했다. 현장출동팀은 경북도, 경북권역질병대응센터, 영천시 보건소,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 구성해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 살처분 현장 내 안전구역을 설치했다. 또, 살처분 참여자와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보호구 착용법 등 인체감염 예방 교육과 살처분 작업 중 지켜야 할 개인위생 수칙 교육 등 예방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외국인이 많은 살처분 참여 인력에 대해서는 언어통역, 보호복 착용법, 백신 접종을 면밀히 지원해 인체감염 예방에 빈틈없이 현장에 투입하도록 했다. 농장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에 대해서는 작업 참여 후 10일 동안 모니터링을 시행해 발열, 근육통,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나 결막염 등의 안과 증상 등이 발생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8일 오전 11시에 더케이호텔에서 지체장애인 송년 연찬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난 10월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우승으로 국가대표가 된 의성고등학교 컬링팀이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핀란드 로흐야에서 열린‘ 2024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B대회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김대현, 서드 이우정, 세컨 박성민, 리드 권준이, 얼터 신은준, 코치 김치구로 팀을 이룬 의성고등학교 컬링팀은 총 23개국이 출전한 2024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B대회에서 예선 C조 6승 1패로 8강에 진출하여 스웨덴(4:2)과 일본(9:6)을 차례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스위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4 : 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B대회 우승으로 의성고등학교 컬링팀은 내년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릴 ‘2025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올해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은 2024~2025 국가대표 선발(2024. 6.), 2025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컬링 국가대표로 선발(2024. 9.) 됐으며, 연이어 의성고등학교 컬링팀도 주니어 국가대표(2024. 10.)로 선발되어 컬링의 고장 의성의 위상을 드높였다. 의성고등학교 컬링팀 선수들은 “항상 전폭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김주수 군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