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이 ‘고령군의 날’을 맞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적 조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시구행사를 가졌다. 고령군은 30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대 넥센 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대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의 성공적 조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시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가 2017 올해의 관광도시와 대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성공기원을 담아 힘찬 시구를 선보였으며, 이영희 고령군의회 의장이 시타를 했다. 시구모습은 SPO TV, 네이버 등 스포츠채널을 통해 전국에 중계됐으며, 군은 지역의 캐릭터인 가야돌이와 함께하며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고령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이외 고령군소년소녀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고령옥미, 딸기 등을 활용한 농·특산물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담은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직원 단합행사를 지
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30일 ‘제1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하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 집행부 각 부서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상임위원회 위원변경 선임에 대한 안건을 처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들을 점검한다. 9월 8일 제7차 본회의에서는 ‘상주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충후 의장은 “이번 임시회 업무보고는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로, 미비한 부분에 대한 지적·개선된 사항에 대해서도 집행부의 적극적인 재검토를 통해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변화된 행정을 이끌어 내도록 합심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고령군의회(의장 이영희)는 지난 29일부터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과 추가내시분 정리, 긴급을 요하는 당면현안사업 등으로 ‘2016년 제2회 추경예산을 심사·의결하며, 고령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영희 의장은 “고령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종 현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사업추진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고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심의를 위한 자료검토와 준비에 철저를 기해 지역 주민들의 경제 활동에 활력을 불어놓고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사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9일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이현곤 소장과 직원 40여명이 경북 고령의 성요셉 재활원 위문 봉사활동에 이어 고령대가야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성요셉 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으로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서민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군은 관계자는 고령대가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보기에 참여한 기관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자주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김천시 황금동 일원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17 도시활력증진사업 신규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노후 위험 주거지 정비 사업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천시는 30일 황금동 일원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17 도시활력증진사업 신규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약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황금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후 위험 주거지 정비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2015년에도 성내동 새뜰마을사업과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선정 된바 있으며, 이번 황금동 도시활력증진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3대 도시재생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박보생 시장은 일찍부터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동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지난 2013년 전담조직 구성과 함께 도시재생전략계획과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기반을 구축해 국가정책 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해 왔다. 또한 시활력증진사업 공모에 기 수립된 김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모태로 사업 취지에 가장 적합한 황금동 지역을 후보지로 정하고, 다양한
경북 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5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9회 전국 환경노래 경연대회‘ 합창 초·중·고 통합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주최, GEM Singers 주관, 환경부·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경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식을 배우고 익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행한다. 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은 김명심 단장, 박명석 부단장, 박은순 지휘, 김민희 반주자 등과 관내 초등학생 55명으로 구성, 자유곡으로 ‘농부의 꿈’, 지정곡으로 ‘보물찾기’를 불러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를 선사해 은상 수상과 상금 일백50만원을 받았다. 군은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단원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안을 받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년소녀 합창단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예술 발전에도 많은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시가 지역의 특품인 함창명주를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한마당축제를 마련했다. 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위원장 김관식)와 경상북도잠사곤충사업장(장장 정주호)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상주시 함창읍 함창명주테마공원 및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 ‘제5회 2016 함창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는 인간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주는 어진 짐승인 누에가 주는 최고의 섬유인 명주(silk)를 널리 알리고 이름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축제로 국제슬로시티 상주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함창명주체험관,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 슬로시티 체험관, 천연염색체험관, 지역주민장터와 먹거리마당, 공연무대 등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정백 시장은 “이번 축제를 찾는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어디에도 없는 명주와 누에, 나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경북 상주시가 최근 고온과 가뭄 등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 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상주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김정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방제전략 공유 및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상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군부대, 구미국유림관리소, 상주시산림조합, 경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상주시 조경협회, 산림사업법인협회)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방제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시는 현재 1천254.78㎢에 13%인 8만2천559ha의 산림으로 이중 소나무가 23%를 차지한다. 2008년 낙동면 장곡리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된 이후 2011년 청정지역으로 선포됐으나, 2013년부터 낙동면 등 4개 읍면지역으로 확산돼 4천본의소나무가 피해를 입었다. 김정일 부시장은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
경북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 소재 아진산업 김순희 대표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 성금기탁으로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개진면분회(회장 장인석)는 지난 26일 아진산업 김순희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금 100만원을 개진면분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을 통해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성주군이 100세 시대 고령화로 인한 치매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인식제고 및 환자들에게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치매서포터즈’ 육성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26일 성주전통시장 내 상인회교육실에서 전통시장 내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인대학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은 치매어르신 등 군민들이 전통시장 방문 시 장보기에 도움을 주고, 치매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치매의 이해, 치매서포터즈의 역할, 치매예방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상인대학 수강생들은 전통시장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어르신들이 장보기 위해 시장 방문 시 때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지원한다. 또한 ‘장날마다 열리는 치매예방카페’와 보건소에서 치매상담과 검진, 다양한 건강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성주군보건소는 군민들의 생활터 인 전통시장을 매개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개발·적용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군민을 위한 지역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이
경북 고령군이 ‘요섹남’시대를 맞아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남성요리교실을 개강한다. 남성요리교실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요리를 매개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가족친화적인 환경조성과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해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1일부터 19일까지 신청접수 한 결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가 되고자 하는 남성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당초 1개반(20명 정원)에서 2개반(총 44명)으로 증설해 운영하게 됐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기회에 열심히 요리를 배워 혼자서도 식사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도 맛있는 음식을 내 손으로 만들어 친근한 아버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가족과의 관계, 특히 아내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간 소통의 폭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이 테러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경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테러 및 화재진압훈련 강화에 나섰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오후 3시 삼국유사교육문회회관에서 ‘삼국유사교육문회회관 피폭에 따른 종합대응’이란 과제로 ‘2016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군위경찰서, 제3260부대 5대대, 군위119안전센터, 한국전력공사, 주민 등 120여명이 참가해 실전 훈련을 전개했다. 특히 군위경찰서 주관 대테러진압훈련에는 테러범이 출현해 실제 폭발음 폭발과 함께 테러범이 사살되는 장면을 연출하고, 군부대 주관 대형화재 진압훈련에서는 화재발생과 동시에 공무원과 주민들이 대피하고 소방차 긴급 출동으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는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해 참가자 및 주민들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만 군수는“이번 실제훈련에 적극 임해준 유관기관을 비롯한 을지연습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민·관·군·경이 하나돼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국가비상사태를 비롯한 어떠한 형태의 재난상황속에서도 완벽하게 대처해 나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북 고령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먹거리를 개발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고령군은 지난 25일 역사적 전통을 가진 고령대가야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의 특색있는 소구레, 돼지국밥 등을 활용한 ‘고령대가야시장 먹거리골목’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메뉴 개발 시식 및 품평회를 열었다. 새로 개발된 메뉴는 지역의 특색있는 식재료인 소구레를 활용한 ‘소구레강정’, ‘소구레잡채’, ‘소구레무침’, ‘소구레냉채’ 등으로, 품평회에는 지역주민과 고령대가야시장 먹거리골목 상가상인들이 시식회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수렴·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참여업소에 레시피를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된 먹거리를 중심으로 골목 내 업소별 특색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이를 위해 SNS, 블로그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애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 ‘고령대가야시장 먹거리골목’으로 발돋움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북 김천시가 공무원들의 시정책 개발시 참고 및 시민들이 정책 추진현황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민선자치 20년’간의 정책을 책자로 발간하기 위한 중간점검 소통의 장을 열었다. 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자치 20년사’ 편찬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이성규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편찬위원(17명) 및 편찬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차로 완성된 초벌 원고 보고에 대한 편찬위원회의 검토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행정경험이 많은 고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감수위원)검토를 통해 원고 집필 및 편집에 대한 내실을 기했다. 이 부시장은 “2차 중간보고회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작성한 원고에 누락되거나 잘못 기술된 부분은 없는지 편찬위원과 담당 부서에서 함께 꼼꼼히 확인해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시와 용역업체가 상호 협조해 보완하고, 완성도 높은 20년사를 편찬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편찬 용역 관계자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상주시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청렴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오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상주시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말부터 본격 시행(9.28.)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에 대한 특강, 청렴에 대한 안일한 인식을 꼬집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청렴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살맛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 서로간 소통과 공감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무 청렴성 제고와 업무환경의 부패위험도를 개선해 신뢰받고 헌신하는 공직사회를 실현함으로써 더욱 더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공직자의 청렴은 시민행복의 근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1천300여 전 직원의 청렴 서약, 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옴부즈맨제도 운영,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코자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 공직자 청렴콘서트’는 2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