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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구미시, 섬유공장에서 화재 발생

재직기 안에서 발생한 불…40여분 만에 진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8일 오후 1시53분경 구미시 시미동에 위치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미시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재직기 안에서 불이 번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화재 현장에는 진화 장비 16대와 소방인력 38명이 출동했으며, 화재는 2시40분경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화재 3명의 근로자들이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 피해는 소방서 추산 36,841 천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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