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12월 21일 영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태일)가 의료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와 의료원이 제휴하고 있는 동문카드의 적립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액 환자를 위한 진료환경 개선과 시설, 교육, 연구 분야 등 의료원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원으로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을 고객 만족으로 신뢰받는 의료원을 만드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