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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동시의회, 현장 소통행정 구슬땀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앞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5월 28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명이 함께 녹전면 신평리 부녀자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와 잡초 제거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훈선 시의회 의장은 “농촌은 계속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마저 구하기가 쉽지 않아 농가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농업은 국민의 생명과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생태계를 보전하는 국가의 기간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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