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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당 3선의 힘 홍의락.

검증된 CEO, 일 잘 하는 국회의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구의 발전 방향, 진로를 제시하는 총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대구가 바뀌어야 하고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며, 대구를 하나로 묶어서 발전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북구을 지역에는 더 나은 경제여건, 더 나은 생활여건, 더 나은 교육여건을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교통 체계를 바꿔서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도시로 산업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와 안전, 교육여건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의락 예비후보는 3선 가능성 및 지역민들의 반응에 대해서 “지역에서는 여당 3선의원이 필요한데 대구의 정서로 봤을 때 찍어주기 싫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미래통합당에도 흔쾌히 마음이 가지도 않고 초선을 뽑으면 물갈이 될지도 모르고 자리 잡기도 힘들 것이라는 갈등이 많은 것 같다.”며 지난 4년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해왔으며, 국회의원의 행태부터 많이 바뀌게 했다고 말했다.

 

대구시의 긴급생계자급 지원에 관해서는 “빨리 지급하는 것이 좋다. 예산의 한계가 있으니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빨리 지급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좋을 텐데 그런 시스템이 대구에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는 그만큼 행정기능이 솔직한 말로 낙후되어 있고 지역사랑 상품권 같은 경우에 예산을 줬는데도 대구는 미리 준비를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늦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권영진 시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등 1인 릴레이 시위는 “그것이 비난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협력을 하고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이며, 이 상황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지는 시민들이 잘 판단할 것이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회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판로가 무너졌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주위에 온전한 게 하나도 없는 상황일 것이다.”고 예상하면서 무너진 공동체를 회복하고, 제도 밖 사각지대를 돌보고, 코로나19 회복운동을 전사회적으로 기류를 만들기 위한 특별법을 만들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대구 같이 정치적 성향이 독점적인 지역에는 다양한 정치 세력이 나오는 것이 지역 정치 활성화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답하고, 지역 예산 때문에 바쁜 와중에 이런 상황이 됐다며 서로 정도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홍의락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대면 선거 활동이 어렵다.”면서 지역 당원들과 함께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청소도 하고 손잡이 방역을 실시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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