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2월 7일 칠곡군 상수도급수공사대행업체가 지난 5일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10만원, ㈜안상규 벌꿀(대표이사 안상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4일에는 ㈜화신정공(대표 김효근) 2백만원, 대경일급종합정비공장(대표 권호성) 2백만원, 칠곡군이장연합회(회장 곽경수)에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