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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항곤 예비후보, “중소기업 살아야 지역경제 살고 군민 행복해 진다.”

고령·성주·칠곡,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적극 모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항곤 예비후보가 1월 13일 고령군 다산면의 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항곤 예비후보는 이날 “중소기업 제품이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경쟁력에서 큰 기업에 불리하다.”고 지적하며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인센티브제도가 필요하다. 공단지역 밖에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주변 민원으로 고충이 많은 데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인 해소 대책이 있어야 한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실업급여 지원이 2년인데 그 이후에 대한 지원대책이 시급하다. 각종 입찰 시 지역제한이 지역마다 상이한데 일원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군민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서 어렵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 경영주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고용에 대한 지원이 용이한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재직 시 성주지방일반산업 1,2단지 60만평을 공무원원이 직접 조성하여 성공적으로 100% 분양한 바 있으며, 이로써 순수 농업위주의 성주군이 도농복합형 첨단도시로 탈바꿈하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신장과 인구유입 촉진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재선을 끝으로 후진을 위해 물러났다. 성주군수 재직 시 ‘예산 5천억, 참외 조수익 5천억, 인구 5만명 기반조성 등 삼5시대’를 활짝 연 현장중심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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