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소통특보를 역임한 장원용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1월 13일 노보텔에서 자신의 저서 '생각을 바꾸면 대구가 바뀐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생각을 바꾸면 대구가 바뀐다' 이 책에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길, 장원용의 대구 성공시대의 내용으로 1부에서는 장원용 예비후보의 절반의 인생에 대한 독백으로 구성했고, 2부에서는 24년 3개월 동안 언론인으로서 또, 대구시 소통특보로서 바라본 대구에 대해 간결하게 담고 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권위주의를 버리고 분권정치와 통합의 정치를 펼쳐 분석해 볼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분열의 정치, 편 가르기 정치로 노무현 정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날 대구시의회, 중구의회, 남구의회, 대구보훈단체, 사회단체, 각 대학총장, 언론사,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심인중·고 총동창회에서 등에서 출판기념회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김관용 전 경북지사, 우동기 2·28기념사업회 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곽대훈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고 2018년 9월부터 대구시 소통특보를 지낸 만큼 권영진 대구시장이 직접 참석해 장원용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장 예비후보의 심인중 3학년 담임선생님 최병수 선생님은 “대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영광스런 시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고, ‘주역 강의’의 저자 초아 서대원 주역의 대가는 “사람은 넘어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넘어져서 일어날 줄 모르는 사람이 부끄러운 것이다.”며 “젊고 힘찬 사람이 자기의 경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큰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장원용 예비후보는 ‘모든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항해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바다로 나갈 수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도전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어려운 길을 가게 된 용기와 꿈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