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2월 10일 제235회 의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군정질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동준 의원은 의성군의 당면과제 및 민선7기 후반 군정계획과 슈퍼푸드마늘축제 활성화 및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저수지 확충방안에 대해 본 질문에 이어 추가보충질문을 이어갔다.
박화자 의원은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최훈식 의원은 각종 시설물 운영·유지관리에 대한 국·도비 등이 보조되지 않고 있어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의성군의 대책에 대해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김우정 의원은 아동·청소년 정책,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지원정책 돌봄사업 효율적인 정책지원에 대해 각각 집행부에 질문하고 답변을 청취했다.
김영수 의장은 “군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나가고, 참신하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세부계획을 수립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