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장세학)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는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2일과 4일에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2월 2일에 328고지 충혼탑 건립 예정지와 관호5리 성재아파트 경로당 등 6개소를 방문, 사업 진행상황 및 시설물 현황과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점검하며, 관계 부서에 대상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2월 4일 지천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과 도랑품은 청정마을 수변정비 공사 현장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원활한 사업진행 및 사업에 따른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농민과 가교영농조합과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장세학, 김세균 두 상임위원장은 “사업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의회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