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주요사업장 안전사고 강화를 위해 제261회 제2차 정례회(11.25 ~ 12.20) 기간인 12월 3일 청도읍 고수리 산복도로 인도정비공사외 3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군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시공상의 문제점과 주민불편사항,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확인하고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의회에서 지적하고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과 시공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