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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정재 의원, 주민들의 목소리 의정 반영 위한 소통의 장 열어

김정재 의원, 제29차 소통의 날 성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자유한국당)은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월 20일 포항사무실에서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29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재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날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한 김 의원은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통의 날을 가졌다.”면서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영일만관광특구 지정 관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 제언, 영일만항어민피해보상·지진피해보상 문의, 민간해양구조협회 지원 요청 등 다양한 민원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꼼꼼히 챙겨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8건의 정책제안과 민원을 정리해 의정활동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그 외 민원들은 지역 도·시의원님을 통해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친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16년 9월, 20대 총선에 당선된 이후 포항 최초로 ‘’소통한 날‘을 개최한 이래 매월 정기적으로 소통의 날을 열어 사무실을 찾아 주신 시민 분들과 일대일 상담으로 고충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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