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백선기 군수가 직원들과 소통·화합으로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3일 8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 20여 명과 식사를 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백 군수는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 스카프를 선물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특히 백 군수는 “평소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