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군정에 대한 개선점과 당면한 현안과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칠곡군은 6월 24일 군청 강당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군민대통합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민대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정시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칠곡군정 전반에 대한 조언과 자문형태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당면한 현안과제를 담당 부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위원들이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