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본죽 가맹점협의회인 ‘본사모’(회장 박동운)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에 나섰다.
칠곡군은 본죽 가맹점협의회인 ‘본사모’가 지난 5월 29일 ‘사랑죽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칠곡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본죽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전국 8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본사모는 2012년부터 활발히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3천인분에 이르는 죽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