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30일 낮 12시경 김천 개령면 수부리 폐기물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화재 현장에는 김천소방서에서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현장에는 지휘차, 펌프차, 화학차 포함 총 12대, 헬기1대(김천시) 소방인원 40명, 유관기관 28명 총 68명이 화재진압 현장에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방서는 화재가 완전 진화되면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